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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요즘 일진 안 궁금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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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부시는 건 미친 거고 방문 잠그는 건 상관없는데 솔직히 그 상태로 계속 안열어주면 기분이 좀 그래.. 개인 공간이니까 이해하지만 평상시에 방문을 잠가놓고 중요한 일 있다고 조심스럽게 물어봐도 문전박대하고 문자로 얘기하라면서 내 말은 듣지도 않고 꺼지라고 하고.. 처음엔 괜찮았는데 항상 그런 태도니까 상처받아서 많이 울었음 방에 찾아와서 중요한 거 한 번 못물어볼 정도로 내가 무가치한 사람이었나 하면서 실망도 했고 암튼 그럴 때마다 최소 몇시간에서 하루이틀은 기다려야 답을 들을 수 있었는데 시간도 너무 걸리고 힘들었음 그뒤로는 그냥 최대한 남처럼 지내고 물어보지도 않았어 방에 들어가 있을 때 노크 한 번이라도 잘못하면 내가 죽을 죄를 지은 거 마냥 다른 사람처럼 변해서 온갖 화란 화는 다 내더라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난 두번다시 겪어보고 싶지 않음 이런 사람이랑은 죽어도 연애 안해
헉;;;우리집안만 이런거구나 자식 5명인데 언니 제외하고 다 방문 열어놓고 생활함ㅋㅋㅋㅋㅋ...언니랑 8살 차이....독립한지 꽤 됐음 근데 난 .공부할때 빼고 다 열어놓는데 먼가 다른 사례 보니까 신기하다ㅏㅏ암튼 원래 열어놔소 엄빠가 궁금해 하지도 않음 걍 방에 안들어옴 근데 방문 잠궈놓으먼 궁금해서 보려고 하는 경향 생겨서가 아닐까???...ㅜ 근데 나도 엄마가 내가 급해서 방 대충 치우고 등교하면 엄마가 방 정리해주는데 그때마다 내 일기장 같은거 보면 어카지 하는...쫄림은 있음
그리고 나 동생이랑 학교 달라서 난 멀어서 빨리 양치해야될때 있는데 그 ㅅㄲ가 문 열으랫는데 시발 잠만 하고 샤워한다고 안쳐열어서 부숴버린디 시발 문 얄어라 이러면서 싸웟는데 부모님 입장이 이런 비슷한 경우 아닐까 너 말로는 문 제때 연다곤 하지만 조금 두ㅣ에ㅜ열엇다던가...답답해서 그럴수도
맞아 이런 거 너무 끔찍하지.. 난 최대한 존중해줬고 맞춰주려고 노력했는데 내가 자기 하인도 아니고 방에 있을 때 노크 한 번 했다고 그렇게 폭언을 쏟아붓더라 아무리 가족끼리여도 잘못도 안했는데 쌍욕 먹고 상처받지 않는 건 아닌데 말야
개인공간이라서 누가 침입하면 기분나쁜 거? 그럴 수 있어 근데 정중하게 물어보는데도 나와보지도 않고 욕만 해대는 건 정말 경우가 없다고 생각해 가족이어도 이건 커버가 안된다
난 기분 상해서 문 부실듯이 쾅쾅 거리고 언니 참다참다 나오면 대판 싸움 물론 이건 내가 언니보다 힘이 세고 나이차이가 별로 안 나서겠지만 쨋든 ㅇㄴ 니 면상말고 내 물건 좀 찾겠다는데 이세상 지랄이란 지라ㄹ은 다 끌어와서 존나 지랄함 어머나 옘병
나도 집에 문잠그고 불러도 늦게 나오는 여동생이 있는데 개인공간이 그렇게 필요하면 독립해서 사는게 맞는거같아.
어쨌든 집은 가족 구성원이 같이 사는곳이잖아. 나만 존중받고살순 없지. 필요에 의해서 문 잠그는건 이해하지만 평소에도 문을 잠그고, 얼굴보고 얘기하는게 예의인데도 문밖에서 대화하면 쫓아내고싶어.
나도 그냥 이럴걸.. 어릴 때 좀 소심해서 대드는 걸 잘 못했거든 그래서 그냥 맨날 참고 넘어갔어 좀 크고 나서는 방에 들어간다 싶으면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상관없이 절대 말 안걸고 필요할 때 문자만 남겨뒀더니 그래도 괜찮아지긴 했어 솔직히 급한 일 있을 땐 아예 기대도 안했고 어차피 제시간에 답 안할 거 아니까
우리집은 방문은 열고 지내지만 개인 공간에 들어오진 않아.... 각자 방 알아서 청소하고 빨래 각자 알아서 하고 화목하지만 개인주의 느낌이랄까? 방문이 다 열려있으니까 방에서 나 지금 화장실 쓸건데 급한사람 빨리 쓰슈!!!!!!!!!!! 이러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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