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
2.흔히 말하는 일진이었음 (21)
3.아기길고양이 만져버렸는데 어떡해...? (7)
4.오늘 재량휴업일이라 학교 안 갔는데 (3)
5.인스타에 이 스티커 뭐야? (11)
6.너네들 중에 고등학교 다니면서 이성적으로 쌤 좋아한 적 있어? (6)
7.초경 전 냉 나오는거 (17)
8.. (13)
9.너네 허기워기 알아? (7)
10.호빠에서 일하는 썸남 (11)
11.겉과 속이 다른 나 (1)
12.독서실에서 롱패딩 어케 보관함? (15)
13.너희도 이런 적 있어? (4)
14.정신병 걸린 사람 위로해주려 하지마라 (10)
15.호텔리어가 꿈인데 (18)
16.퍼ㅓ어어ㅓ엉 푸와ㅏㅏ앙아ㅏㅇ (6)
17.학교썰 레전드ㅓ없늠?!?!! (1)
18.이거 밀는거 맞아? (8)
19.나 이빨 안 닦고 뭐 먹으면 이빨이 아프던데 (7)
20.사소한 말로 행복해지기 (4)
애들이랑 몰려다니고 술담하고… 선도도 많이 가봤어 절대 자랑 아니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쪽팔린데 그냥 심심해서 질문받을게
물론 지금은 완전히 정신 차림!! 여상이긴 한데 내신 평균도 1점 대야
우와 대박이다 1점대 멋져 레주!!
근데 일진들은 진짜 막 룸? 같은대에서 놀아? 평소에 어디서 뭐하고 노는지가 너무 궁금해ㅠ
보통 텔 잡아서 술 마시거나 노래방인데 사장님이 술 마셔도 봐주고 그런 애들만 모여있는 노래방이 있어 우린 첼로라 불렀는데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불렀어
아니면 오빠들이 술 사준다 하면 가서 마시고 놀 때도 있었고 오빠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그냥 정상적인 횟집이나 고깃집 가서도 많이 마셨어
그리고 나랑 같이다니던 애들은 다들 예쁘단 소리 자주 듣는 애들이었어 어릴 때부터 예쁘고 인기 많으니까 어쩌다 그쪽으로 샌 거 고
딱히 옷이나 화장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일진 화장짤처럼 하고 다니진 않았음 오히려 그런 애들은 잘나가는척하는 애들이나 일진 하고 싶어 하는 애들? 이었고 근데 딱 붙거나 노출 심한 옷은 진짜 많이 입었음
약간 자기가 일진이라는 것에 자부심느낀 적 있어?
그리고 노출 심한옷을 입는게 궁금해 나는 엄청 보수적이라...
근데 술 담은 어케사? 편의점에서 직접 사는거여..?
아님 아는 사람들한테 받는거야..?
내 친구(였던애)가 술담하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주는것같던데 걔는 어디서 구한건가 싶어서 !
그리고 전담 비타스틱?은 어떻게 구하는거야
진짜 궁금해
학폭한적 있음?
공부 잘해? 그때 친구였던 애들은 뭐하고 지내?
찐따나 조용한 애들보면 뭔생각함?
학교에서 일진처럼 몰려다니면 어떤 기분이야?
수업 안 듣고 무단결석한 적 있어?
일진들이 무서워하는 거..? 일진들은 막 나가니까 선생님들이 혼내도 별로 안 무서워?
우왕 나랑 정 반대구나 옛날에는 전교권에서 날라다니고 선생님한테 이쁨받고 내신 1.몇퍼로 졸업했는데 응
지금 코로나랑 겹쳐서 그냥 내신 똥망 똥망 포기해서 정시 노리고 있어
키워주시고 교육비 지원해주신 부모님한테 안 미안함? 무슨 생각으로 부모님 가슴에 못 박는 짓을 했니 나도 정말 궁금해서 그럼 일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해서
예전엔 좀 있었어 그렇게 노는게 재밌기도 했는데 내가 멋져보이는 기분이라 더 가오도 잡았던 거 같아
노출 심한 옷은 음… 가슴 파인 딱 붙는 티 아니면 크롭 나시에 가디건 걸치거나 엄청 짧은 반바지나 짧고 딱 붙는 치마나 원피스 정도?
그냥 뚫리는 편의점 몇 개 있는데 거기서 돌아가몀서 사 우린 보통 오빠들한테 애교떨거나 삭은애들 시키기?
담배는 난 담배 안 피는데 내 친구들은 전담 오빠들한테 받더라 그냥 담배는 위에랑 같고
내가 학폭한적은 없고 내 친구들 뒷담 까다가 몇 번 걸린 애들 무릎 꿇리고 욕먹을 때 옆에 있던 적은 있어 학폭이라기보단 언니들이랑 진짜 많이 싸웠었어
난 지금은 정신차려서 상고긴 해도 계속 전교권이야 내 친구들은 정신 차리고 공부하는 애는 세 명 있고 네다섯 명 빼곤 공부는 안 해도 이제 일진 놀이는 안 해 다들 예쁘고 몸매 좋고 하니까 지금은 거의 다 인스타 스타
찐따나 조용한 애들은 진짜 별 생각 안 해 좀 놀고싶어 하는 애들이나 잘나가는척 하는 애들 보면 개깝친다 생각하고 우리끼리 욕도 했는데 조용한 애들은 그냥 관심이 없었어 우리끼리 놀기도 바빴으니까
솔직히 재밌었어 진짜 무서울 게 없었으니까 그리고 당연히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겠지만 그때 그건 전혀 안 보였지 우리처럼 되고 싶다 하거나 우릴 무서워하는 애들만 보였고 그거 때문에 더 신났었어
고등학교 원서 넣기 전에는 무단결은 거의 없었어 고등학교 원서 넣고 나서는 거의 맨날 무단뛰었고
무서워하는거... 그땐 없었어 잘나가는데 우리랑 사이 안좋은 언니나 오빠들? 근데 딱히 그 사람들도 무서워하진 않았어
다들 생각없이 사는거지 뭐 다 좆까라 마인드야 근데 난 딱히 미안한 마음은 없더라 말하자면 길지만 그런 애들 중에 가정환경 안 좋은 애들 진짜 많아 겉으로는 돈도 많이 받고 사랑받으면서 자란 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맞고 자랐고 부모가 관리하고 챙겨주기 싫은데 돈 많이 주면 집도 잘 안 들어오고 챙겨줄 필요도 없으니까 그냥 주는 거
아니면 남 부모님한테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엄마가 술집하고 엄마부터가 글러먹었다...? 그냥... 그런 애들도 있어
음… 그래도 내 친구들은 예전에 많이 놀았으니까 이제 정신 차린애들이 많은데 내가 위에서 언급했던 잘나가고싶어하는 애들 일진인척 하는 애들은 예전엔 우리때문에 제대로 못 놀았다 생각해서 늦바람 든 애들이 진짜많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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