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27 22:16:36 ID : oMkk62K7z82 0
내가 이제 고3되는데 이제 수능공부도 해야해서 나름대로 학교에서 인강 지원해준다는거 신청하고 하루에 2개씩은 들어야지 계획을 세웠거든. 진짜 뭔일이 있어도 맨날 공부해야지 안그러면 나태해질거같아서 진짜 귀찮아도 하고있는데 엄마하고 아빠가 설날에 이모집을 가자는거야. 이모집에 다들 모일텐데 그런 곳에서 공부를 어떻게 하냐고 따졌더니 그냥 하래 ㅋㅋㅋㅋㅋ 안될게 뭐가 있냐는거야. 안되면 차라리 하지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이모집 가면 수십만원은 나간다고 가서 너가 용돈 받아야한대 ㅋㅋㅋㅋㅋ 아니 이제 고3이라고 공부하라고 잔소리했으면서 저렇게 막무가내로 몰아붙이는거 어떻게 생각해?? 내가 원래 공부를 혼자서 하거나 다른 사람들 있는 곳에서 하더라도 스카나 자습실 같은 곳에서 이어폰 끼고서만 할 수 있는데 그 시끌벅적한 곳에서 하라는게 난 솔직히 이해가 안가거든 ;;; 엄마는 내가 이해 안간다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2 이름없음 2022/01/27 22:26:33 ID : 59a79clcoNt 0
<자기 이모집 가면 수십만원은 나간다고 가서 너가 용돈 받아야한대 ㅋㅋㅋㅋㅋ 아니 이제 고3이라고 공부하라고 잔소리했으면서 저렇게 막무가내로 몰아붙이는거 > 이논리 ㄹㅇ 마음에 안든다. 예의상 가야 한다 아니면 1년에 한번씩 잠시 보는건데 어떠냐 라고해도 솔직히 조금 언짢은데 저러면 반발심 밖에 안든다 ㄹㅇ 레주 생각도 충분히 이해함. 말로만 공부거기서 해라 말해도 막상 가서 진짜 이야기 안하고 공부하면 뭐라 그런다에 한표간다. 근데 어쩌겠냐...가서 하루 버린다고 생각해야지
3 이름없음 2022/01/27 22:51:04 ID : HA5cK0mtz86 0
부모님 입장에서는 나가는 돈 줄여보겠다는 거겠지만 고삼 입장에서는 난감하지…… 거기서 공부하기 어려움 진짜로 기회비용 잘 따져보고 집에 남는 게 낫다 싶으면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얘기해봐 고삼이니까 레더 말 들어줄 의향도 있으실 거야
4 이름없음 2022/01/27 23:06:26 ID : oMkk62K7z82 0
진짜... 저 소리 들었을 때 난 솔직히 상관 없다고 얘기했는데 완전 비꼬면서 말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기분 더 잡쳤거든... 진짜 가서 공부해도 그 공간에 나 혼자 있는게 아니고 이모삼촌들도 들락날락할게 뻔한데... 진짜 지친다. 안그래도 요즘 아무 의욕도 없는데 이러다 다 포기할거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하루도 아니고 이틀정도 있을거라 시간낭비가 꽤 심할거같다... 진짜로 힘들거같아... 거기 방에 책상도 없어... 거기 갈 때마다 기빨려서 정신 나갈거같은데 공부를 어떻게 해... 난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 있는데 훨씬 괜찮은데 내 말은 안들어... 진짜 요즘 아무것도 하기싫었는데 이렇게하니까 의욕이 더 떨어져. 아무것도 하기가싫다. 내가 계획을 잡고 하려해도 무시하는거같아.
5 이름없음 2022/01/27 23:10:22 ID : HA5cK0mtz86 0
진짜 나같아도 친척집 가서 공부못할듯… 혹시 며칠이나 있다가 올 예정이야?
6 이름없음 2022/01/28 02:20:13 ID : oMkk62K7z82 0
월요일에 가서 수요일에 올거같은데 더 있을 수도 있을거같아...
7 이름없음 2022/01/28 13:59:35 ID : rta5TQmldxy 0
정 그러면 몇시간 정도 친척집 근처 스카 가는거 어때? 아침에 근처 스카갔다 해지면 돌아오는게 나을듯 사촌네 집에 잠시 가 있던지! 친척집 가면 힐링이라던지 재밌다던지 좋다던지 특별히 그런게 아니라면 안가고싶다고 설득해보자ㅠ.ㅠ
8 이름없음 2022/01/28 18:42:41 ID : oMkk62K7z82 0
이모집이 이사를 해서 완전 시골에 있어... 주위에 있는거라곤 농협이고 차 타고 가야지 그나마 베라나 피씨방 정도만 있어서 스카는 없어...ㅋㅋㅋ 일단 지금 열심히 호소했더니 나 안가는 쪽으로 생각중인가봐. 보니까 동생도 두고 가려는거 같은데 쟤는 왜 두고가는건지.... 항상 원플원이다...
9 이름없음 2022/01/28 19:08:22 ID : y5bu2mpSNAq 0
와 나도 시험기간이랑 입시 때 친적 집 안 가겠다고 엄마랑 엄청 싸웠는데 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포기하고 다녀왔어 하하 정 가게 된다면 가서 쉬엄쉬엄 간단하게라도 볼 수 있는 단어장이나 요악노트 가지고 가...!
10 이름없음 2022/01/28 19:59:37 ID : VgmGspe5hBv 0
ㅋㅋㅋ 우리 집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ㅋㅋㅋㅋ 뭐 그렇게라도 공부 해야지... 일단은 끝까지 버텨보고 ㅋㅋㅋㅋ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35레스트위터 흑역사 적고 가자! 1382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8레스엄빠한테 댈 핑계 좀 만들어주라..ㅠ 96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1레스와인 34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6레스난 팬티 특정 브랜드 거만 입어 171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56레스그러고 보면 이모티콘 되게 PC하지 않아? 37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3레스허벅지 두꺼워지고 싶다.. 84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2레스차단 중에 5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42레스한강 사진첩 189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4
10레스» 고3인데 친척집 가는거 어떻게 생각해. 222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1레스뜬금없지만 첼로 들고다니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66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4레스ㅋㅋ 4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5레스헬스장에서 방귀 낌... 199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10레스내일 아침에 부스터샷 맞고 104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4레스글씨 42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4레스궁금한 게 있는데 아는 사람은 꼭 알려주라....!! 6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15레스치킨 중독 (진지함) 288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9레스요즘 나만 잠 못자?? 7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5레스나도 글씨 적을랭 49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10레스너네는 생리이야기 아빠한테도 해?? 368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
6레스담배피는 사람 있음? 86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