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그런 생각은 함. 아니 잘그린 중고등생 수준에 붉은색이면 완전 붉은색계열, 푸른색이면 완전 푸른색계열로 해서 캐릭터가 눈에 잘 안들어오고... 게다가 채색방법도 별로인 사람이 강의 낸거보고 진짜 놀람... 리뷰엔 잘 가르쳐준다고 하는데 강의받은 사람들이 완전 초심자고 디지털그림 쪼끔 배운 사람이 초심자들 돈 빨아먹는 느낌..
제발 실력도 없으면서 클래스 내고 돈 존나 양심없이 쳐받는 애새끼들 보면 존나 어처구니가 없음. 진짜 잘그리는 사람들은 얼마를 내고 강의 들어도 아깝지가 않을 정도인데 인체 기본기도 없고 빛 방향은 제멋대로에 투시 다틀려먹고 그러는 새끼들이 강의 내는거 보면....진짜 한숨나옴.
애초에 강사되는 과정이 교육기관에서 인지도 높은 사람이나 전문성이 보장된 사람한테 강의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해서 하는건데 ㅋㄹㅅ101은 '아, 저 강의 영상 만들어서 올릴테니 추천 좀 눌러주십쇼^^7'하는거임.
그럼 실제 실력이고 나발이고 인기있으면 개나 소나 다 강사되더라.
몇일뒤에 여기와보니 ㅋㄹㅅ도 추가되있네 ㅋㄹㅅ는...전반적으로 강의질은 ㅋㄹㅅ101보단 훨 낫긴한데 가끔 지뢰급 강의도 함정처럼 있음. 이런 강의들은 작품들은 고퀄인데 가르치는 실력이 영 별로인 경우가 많음. 그러니 강의사기전에 관련 커뮤니티사이트같은 곳에 돌아다녀보면서 무조건 후기먼저보고 사는걸 추천. 뭐 빨리 살수록 더 싸게 들을 수있다곤 하는데 솔직히 돈액수가 그렇게 의미있을정도로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