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02 15:25:14 ID : rgo0sqi4E7a 0
난 고3이다. 즉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한데 이유 모를 감정변화로 글씨가 눈에 안 들어오고 나가기도 싫어짐. 나 운동하는 거 좋아하고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하루종일 공부 잘 했는데 왜 그런지 몰라 그냥..옛날부터 가끔 이랬어. 24시간 중 20시간 잔 것 같고, 깨있는 4시간 동안 먹기만 했어. 그때 깨있던 이유도 가족이 밥 먹으라해서 겨우 일어난 거고. 고3인데 스트레스도 많고 점점 쌓이는 할 일이 버거워서 그랬나봐. 잔소리조차 안 하시는 부모님께 너무 미안하고.. 할 일이 많으면 바로 일어나서 해야하는 게 맞는 건데.. 그냥 회피하는 마음에 무작정 자고, 일어나면 또 부담감에 뇌가 자라고 명령하듯이 눈이 감겨. 또 꿈꾸면 그땐 공부보다 더 재밌는 상상이 펼쳐지니까 자는 게 딱히 싫지도 않았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제 다시 할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극복하고자 쓰는 거야. 또 나같은 친구있을까싶기도 하고. 암튼 너도 나도 화이팅이다
2 이름없음 2022/02/02 18:35:37 ID : zO7cNteMnU1 0
난 한 달간...ㅋㅎㅋ 학원 끊은후로 독서실 집중 안돼서 집에 박혀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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