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13 18:55:45 ID : PhbyK7tg7zc 1
중학교 처음 들어갈때부터 중학생 내내 가지고 있던 꿈ㅇㅇ 꿈을 접은 계기는 두가지였는데 하나는 내가 남자라 그런가 성인이 되어가면서 공감능력이 저하되기 시작했음.. 감정 이입부터가 안되니 연기가 될리가 있나 (엠비티아이 좋아하는사람 많아뵈서 비유해 보자면 infp-에서intj로 바뀌었다 생각하면 됨) 두번째는 내가 성우가 되고 나서 원하지 않는 연기..예를 들면 같은 남자끼리 물고빠는 bl애니 연기나, 트위터 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여성향 작품의 이상야릇하게 생긴 떡대 남주를 연기해야만 한다면 내 존심과 항마력이 버틸수 있을까 하는 생각.. 그렇게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마자 꿈을 버리고 평범하게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갔지 다시 생각해도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어
2 이름없음 2022/02/13 18:58:03 ID : PhbyK7tg7zc 0
글 쓴 이유는 별거 아니고 그냥 내 엄청 현명한 선택을 칭찬받고 싶었음.. 나 혼자 생각하고 버린 꿈이라 가족도 모르거든..
3 이름없음 2022/02/13 19:00:27 ID : g3WkoFikla7 0
오 나두.. 나는 좀 중성적인 목소리라 어린애 역할 뿐이고 성우 방과후 다해봤는데 이걸 직업으로 삼기엔 좀...? 이라는 생각이라 안함ㅋㅋ 나는 좀 코난에 미란이 역같은 여자학생?이나 사회초년생 목소리정도로 하고 싶었는데ㅠ
4 이름없음 2022/02/13 19:11:42 ID : tdCo46pbBe4 0
나도 ㅋㅋㅋㅋㅋ 성우는 좋아하는데 그걸 연기하면서 버틸 자신감이.. 근데 남성향은 남자가 좋아하는거고 여성향이 여자가 좋아하는건데 잘못쓴듯
5 이름없음 2022/02/13 19:12:22 ID : tdCo46pbBe4 0
그래 그 물고빠는..ㅇ.. 그런거 ㅋㅋㅋㅋ 감당 못할것같음 난 성우도 대단한듯 참..
6 이름없음 2022/02/13 19:15:37 ID : PhbyK7tg7zc 0
아이고 잘못썼네 수정함
7 이름없음 2022/02/13 19:24:53 ID : 3wk79dDxXAq 0
개인적으로 하렘, 역하렘물.. 그런 거 연기하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해탈하셨나봄
8 이름없음 2022/02/13 19:27:30 ID : O647wFclhff 0
나도 성우가 꿈이었는데. 난 크면서 내가 정말 소질이 없다는거에 좌절하기도 했고. 그시기에 크게 우울증와서 모든 걸 포기했어. 예전엔 연기해서 막 인터넷에 올리고했는데. 이젠 혼자서 연기하려하는 것도 목소리가 안나와서. 성우 얘기나오면 반가우면서 씁쓸해지네.
9 이름없음 2022/02/13 19:31:36 ID : tdCo46pbBe4 0
뭐 가벼운 역하렘,하렘 청춘 이런거면 뭐 나도 좋아하는데 이제 19금 가면 이거 하는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ㅋ
10 이름없음 2022/02/13 19:35:07 ID : lA0oGpXvyLb 0
Bl 좋아하는 사람인데 가끔 보이스 드라마 들으면 레주랑 비슷한 생각하긴함ㅋㅋㅋㅋㅋ ㄹㅇ 19씬이나 그런 장면 나는 못한다...ㅎ
11 이름없음 2022/02/13 19:36:35 ID : bg0sqkla3DB 0
나도 지금 아주 작게 꿈을 꾸고 있긴한데 저 두번째 이유보니까 하하…
12 이름없음 2022/02/13 19:38:51 ID : tdCo46pbBe4 0
나도 성우 가끔 장래희망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ㄹㅇ 2번째는...
13 이름없음 2022/02/13 19:45:06 ID : tdCo46pbBe4 0
2번째의 좋은 예시를 들고와볾 https://youtu.be/VRHvalO1nFQ
14 이름없음 2022/02/13 19:55:05 ID : aq1CqqjirBt 0
2번.. 과 관련된 그런 성우분들은.. 어캐하시는거야? 다 연긴가?
15 이름없음 2022/02/13 19:57:50 ID : tdCo46pbBe4 0
한국은 잘 모르겠는데 일본에는 에로게로 따로 성우 나뉜대 19만 하는 사람들로.. 근데 에로게 아닌 사람들도 가끔 하긴 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성우 bl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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