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4/07 09:32:16 ID : q3Wp867vvbc 0
나랑 남편은 정해진 결혼이었어. 남편은 처음부터 날 사랑했지만 난 처음엔 남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그래서 결혼후에도 다른 남자 만나고 그랬었어. 그러다가 언제가부터 나도 남편을 사랑하게 되었고 남편을 사랑하게 된 이후로는 다른 남자도 전혀 안만났는데 내가 바람 폈던걸 남편이 알게 되버렸어. 그래서 엄청 빌고 새벽에도 남편 심부름 할 정도로 7년째 하녀처럼 남편한테 다 맞춰주고 있는데 남편이 아직도 용서 안해줘 ㅠㅠ 대체 언제쯤 용서받을수 있을까?
2 이름없음 2022/04/07 09:35:19 ID : cE788o7xWpd 0
왜 그랫어. 싫었으면 그냥 첨부터 결혼을 하지말든지 이혼을 하지..... 결혼하고 바람피는건 좀 아닌듯.....
3 이름없음 2022/04/07 09:37:26 ID : nA3TU7y7Bur 0
자업자득 인과응보
4 이름없음 2022/04/07 09:40:53 ID : q3Wp867vvbc 0
자세한건 말할수 없지만 처음부터 정해진 결혼이였어. 그리고 남편도 내가 남편 안좋아하는거 알고 있었고.
5 이름없음 2022/04/07 09:43:00 ID : q3Wp867vvbc 0
남편도 내가 남편 안좋아하는거 알고 있었어. 그리고 나중에 나도 남편을 사랑하게 된 이후로는 바람같은거 전혀 안피고 남편만 바라봤고.
6 이름없음 2022/04/07 09:48:03 ID : jeL9jy3XxVh 0
한 번 신뢰를 잃으면 난 그 사람을 다시는 믿을 수 없을 것 같아 관계에 대한 거라면 더더욱
7 이름없음 2022/04/07 10:28:30 ID : k8mJV9a65gi 0
정해진 결혼이여도 바람은 아니지않나..
8 이름없음 2022/04/07 18:29:00 ID : q3Wp867vvbc 0
그런데 남편도 내가 남편 안좋아하는거 알고 있었어. 그리고 나중에 나도 남편을 사랑하게 된 이후로는 바람같은거 전혀 안피고 남편만 바라봤고. 게다가 7년 동안 새벽에도 잠에서 깨서 남편 심부름 할 정도로 남편한테 다 맞춰주고 빌고 있으니까 내가 남편을 안좋아했을때의 일은 다 잊고 이제부터가 진짜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ㅠㅠ
9 이름없음 2022/04/07 18:29:42 ID : cE788o7xWpd 0
그건 남편마음에 달렸지.
10 이름없음 2022/04/07 20:52:20 ID : 8lwmleHxvir 0
다 레주 착각아닌가
11 이름없음 2022/04/07 20:54:31 ID : q3Wp867vvbc 0
그래도 내가 새벽에도 잠 자다 깨서 남편 심부름 할 정도로 7년동안 하녀 생활을 하고 빌고 있으니까 용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화를 풀어야 할거아냐. 그런데 아직도 7년전처럼 똑같이 화내고 날 하녀 취급하니까 너무 억울해...
12 이름없음 2022/04/07 20:55:31 ID : q3Wp867vvbc 0
뭐가 착각?
13 이름없음 2022/04/07 20:58:24 ID : 8lwmleHxvir 0
너가 하녀 처럼 살았으면 용서해줘야하는 거 아닌가 이거 너 혼자만의 생각이고 착각아니냐고 이미 바람폈고 신뢰가 무너졌고 상대가 널 용서 안 하면 끝인거야.
14 이름없음 2022/04/07 21:02:22 ID : cE788o7xWpd 0
7년동안 종살이 해도 용서안해줘서 억울하면, 또 바람피면 되는거 아녀??? 7년치만큼 ㅋㅋ
15 이름없음 2022/04/07 21:04:27 ID : q3Wp867vvbc 0
그런데 일반적인 결혼이 아닌 정해진 결혼이라서 남편도 내가 남편 안좋아하는거 알고 있었고 나중에 나도 남편을 사랑하게 된 이후로는 바람같은거 전혀 안피고 남편만 바라봤어. 그러니까 일반적인 결혼생활에서 바람 핀거랑은 좀 다르게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내가 남편을 안좋아했을때의 일은 다 잊고 이제부터가 진짜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거 같은데... ㅠㅠ
16 이름없음 2022/04/07 21:18:02 ID : 8lwmleHxvir 0
아니 그니깐 그게 다 착각이고 합리화라고 정해진 결혼이든 아니든 어쩌라고... 싫었음 니가 끝까지 반대했던가 어쩔수 없이 결혼했음 열심히 살던가해야지 합리화하고 있네;; 하녀처럼 생활하는것고 니가 찔려서 그러는거지 남편이 바란거임...?
17 이름없음 2022/04/07 21:19:39 ID : cE788o7xWpd 0
걍 몇번이나 계속 똑같은 말만 하는거보니, 지 듣고싶은 말 해주는거 아니면 귀 꽉 닫고 들은척도 안할듯.
18 이름없음 2022/04/07 21:20:57 ID : 8lwmleHxvir 0
그런듯...;;
19 이름없음 2022/04/07 21:25:18 ID : q3Wp867vvbc 0
듣고 싶은것만 들을려는게 아니라 타이타닉 여주도 좋아하는 결혼이 아닌 정해진 결혼이라서 잭(디카프리오)이랑 바람폈잖아. 그런데도 타이타닉 여주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잖아 ㅠㅠ
20 이름없음 2022/04/07 21:28:29 ID : 8lwmleHxvir 0
아니 너 무슨 문제있니? 그럼 조커 영화보고 조커 코스프레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사람 죽임고 찬양받음?
21 이름없음 2022/04/07 21:29:13 ID : cK40ldu65e5 0
뭔소리야..영화를 현실에 갖다대면 어떡해ㅠ
22 이름없음 2022/04/07 21:29:13 ID : Fii2mmlbjs8 0
저기요 그건 영화인뎁쇼... 본적없지만 현실이랑 영화랑은 천지차이임... 짱구아빠가 이런거 따라하면 안된다하니까 짱구가 투니버스 친구들도 알건 다안다고 그러는데 레주는 결혼한 성인이... 좀 답답하다
23 이름없음 2022/04/07 21:34:48 ID : 8lwmleHxvir 0
혹시 몰카아냐 이거...?
24 이름없음 2022/04/07 21:35:37 ID : q3Wp867vvbc 0
그게 아니라 타이타닉 여주는 현실로 생각하면 뻔뻔한 바람녀다 이런 주제로 예전에 인터넷에서 사람들끼리 논쟁같은게 있었는데 그때 여주가 잘못했다는 반응보다 정해진 결혼이라 다른 남자 만날수있다 여주 잘못없다라는 반응이 더 많았어...
25 이름없음 2022/04/07 21:36:31 ID : 8lwmleHxvir 0
뭐래니...;; 문제 많네 먹금함
26 이름없음 2022/04/07 21:38:45 ID : cE788o7xWpd 0
예~ 예~ 너님 마음에도 없는 정해진 결혼하느라 멘탈힘들었죠?? 멘탈 힘들면 바람 필수도 있지, 그쵸? 그리고 그때 이후로는 바람도 안피고, 새벽에도 심부름 해줄만큼 7년동안 종살이 해줬는데도, 아직까지 꿍해있는 남편 참 속좁다 ㅜㅜ 레주인생 화이팅~
27 이름없음 2022/04/07 21:42:58 ID : cK40ldu65e5 0
아닠ㅋㅋㅋㅋ 저기 레주야...지금 그 타이타닉이고 뭐시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너 상황을 한번 잘 생각해봐 지금 레주 결혼한지 7년이나 지난 성인인데 지금 고딩인 나보다 성숙한 생각을 못하고 있는거같아 남편한테 맞춰주고 사죄하는 생활을 오랫동안 했는데도 남편이 용서를 안해주니까 레주 딴에는 힘들어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레주가 한 잘못이랑 레주가 7년동안 하녀 생활을 한거랑 같은 무게로 따져서 이미 다 뉘우치고 힘들게 살았는데 남편은 왜 안받아줄까? 이런 생각을 하지말고 제발 한번만 객관적인 눈으로 봐봐 어쨌든 원인제공은 레주가 했고 잘못도 레주가 한거잖아 그럼 그걸 용서하고 받아들이는건 남편 몫이지 죄를 지은 레주가 논할 일은 아닌거잖아..
28 이름없음 2022/04/07 21:47:26 ID : U3Vgi5SHwnx 0
소설을 많이 읽었네 그치
29 이름없음 2022/04/07 21:54:08 ID : q3Wp867vvbc 0
내가 잘못하지 않았다는게 아니야. 잘못했다고 생각하니까 더이상 다른 남자 안만나고 7년동안 하녀생활 하면서 빌고 있지. 내가 억울한건 마음에 대한게(언제부터 사랑하게 되었는지) 결혼이라는 법적인 것보다 더 낮은 취급 받고 있는거야. 법적인것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언제부터 사랑하게 되었는지같은 마음에 대한걸 먼저 봐주지 않는게 너무 서운하고 억울해...
30 이름없음 2022/04/07 22:04:31 ID : Fii2mmlbjs8 0
당연한거 아님?나였으면 걍 정털려서 너 봐주지 않고 이혼했어;;; 이혼하면서 니한테 뜯을 돈 다 뜯어먹을정도로 너 잘못한거라고;; 죽을때까지 하녀노릇을 자처해도 용서못하는일인데 고작 7년이 힘들어? 그깟 마음가짐으로 보니 넌 반성안했어
31 이름없음 2022/04/07 22:06:39 ID : U3Vgi5SHwnx 0
남편분이 용서할 의무는 없어; 네가 그렇게 계속 살던가 스스로 떨어져 나가던가 해
32 이름없음 2022/04/08 00:05:39 ID : zdTVgpffe0t 0
불만이면 이혼하던가;; 누가 들으면 본인이 피해자인줄 알겠네
33 이름없음 2022/04/08 01:36:35 ID : inVaty47s8l 0
그러게 뭔 피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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