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반친구들이랑 많이 모여서 방방장 갔는데 풍차 돌리기? 옆으로 도는거 보여준다고 시선 집중시켜놓고 자신만만하게 돌았는데 브라 노출해버림 ^^
진짜 공기가 달라지는.. 그 어색한 분위기가 잊혀지지가 않아 흑흑흑
이름없음2022/04/24 03:00:45ID : q42HzPh9eNu
ㅎ......ㅅㅂ
초1때였음.. 본인 여자임.
그때 여름이라
물놀이 한다고 쌤이 전날부터 알림장에
여벌옷 챙겨오랬는데
나는 내가 팬티까지 젖을까 봐 팬티도 하나 여분으로 챙겼음.
다음날 물놀이 할때 난 존나 신나게 함~~!!!
그리고 옷을 갈아입으러 화장실 칸에 들어감.
들어가서 입을 옷 전부 꺼내놓았음. (팬티도 ㅎ)
역시나 예상대로 팬티까지 물에 젖어서 팬티먼저 갈아입으려고
팬티를 찾았음.
어라??? 시발 팬티 어디갔지?????
응... 팬티가.. 없어져버린거임!!!!!
난 존나 곤란해하다가
그냥 바지 입기엔 그래도 곤란하니까..
ㄱ걍 찝찝하지만.. 젖은 팬티를 고대로 입었음.
근데 쉬발!!!!!!
다음 수업시간에 갑자기 쌤이
"이거!!! 여학생 팬티~~~ 누가 화장실에서 잃어버린사람!!!!!"
이러시는거임 시발 내 팬티를 들으면서:;;;;;;;
쉬발.....
같은반 남자애 왈
: 선생님...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그러시면... 주인도 안 나와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