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4/30 14:17:01 ID : unwrdO9s05Q 0
나는 실시간 -ing라 너무 힘들다.
2 이름없음 2022/04/30 14:18:47 ID : coLcHvbcla4 0
극복함. 두달동안 ㅈㄴ 힘들었는데 ㅋㅋㅋ
3 이름없음 2022/04/30 14:19:43 ID : unwrdO9s05Q 0
극복한 방법이 있니? ㅠ 나는 지금 한달 다 되어 가는데도 극복을 못하겠다
4 이름없음 2022/04/30 14:21:56 ID : coLcHvbcla4 0
'아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1도 없구나' 하는걸 깨달음 + 다른 사람이링 친해짐
5 이름없음 2022/04/30 14:32:29 ID : unwrdO9s05Q 0
ㄱㅅㄱㅅ 근데 진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를 껴안는건 섹파라도 해보자고 시도하는건가
6 이름없음 2022/04/30 14:34:25 ID : jvwmqZeGnu7 0
극복함 다른 사랑으로 ㅋㅋㅋ 시발..
7 이름없음 2022/04/30 14:37:27 ID : unwrdO9s05Q 0
다른 사랑도 혹시 짝사랑으로 시작했니..?
8 이름없음 2022/04/30 14:37:51 ID : coLcHvbcla4 0
의도가 뭐든 한번이면 그럴수있다쳐도, 두번 세번 이상 반복이면 손절각.
9 이름없음 2022/04/30 14:38:19 ID : jvwmqZeGnu7 0
응..
10 이름없음 2022/04/30 14:40:25 ID : unwrdO9s05Q 0
이번엔 성공해서 다행이다 괜히 궁금한데 간단하게 썰 풀어줄 수 있어?
11 이름없음 2022/04/30 14:41:06 ID : unwrdO9s05Q 0
하.. 그냥 친하고 평한 여동생 같아서 그러는건 없겠지?
12 이름없음 2022/04/30 14:42:59 ID : jvwmqZeGnu7 0
별 건 아니고 걍 남사친었는데 뭐.. 걔는 외향적이고 난 내향적이라.. 사실 별 관심 없는데 갑자기 생긴거라 걔랑 일부러 같이 다니려고 수업도 다 같은건물로 신청하고 걔네 과 다전공도 하고 그러다보니까 그쪽도 슬슬 나한테 수업 뭐듣냐 같이듣자 이렇게 해서 옼ㅋ..? 했는데 최근에 내가 코로나 걸렸을때도 먼저 전화걸고 하길래 나 코로나 낫고 격리해제되고 돌아간 처음 수업이 같이 듣는 전공수업이었는데 그게 오후 늦은시간에 끝나서 수업 끝나고 밥먹고 걍 산책하다가 걔가 먼저 고백해줘서.. 얼레벌레는 아니지만 사귀고 있엏ㅎㅋㅋ
13 이름없음 2022/04/30 14:43:57 ID : unwrdO9s05Q 0
와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사귀면 좋겠다!!
14 이름없음 2022/04/30 15:52:01 ID : unwrdO9s05Q 0
문득 혼자 생각을 하다 우울해져서 내 썰 좀 풀라고 다시 들어왔다. 나 스레주는 25살 여자고.. 짝사랑을 진행 중이야. 슬프게도 감정을 자각하자마자 그 오빠한테 선긋기를 당하는 중이야 근데 이게 정말 코로나 걸려서 아프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내 감정을 알아채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 무엇보다 근처에 산다면 술 마시면서 터놓고 이야기 하자고 해보고 싶은데 하필 또 대한민국의 끝과 끝이라 무척 어렵다.
15 이름없음 2022/04/30 15:53:59 ID : unwrdO9s05Q 0
연락할 때에도 예전과 다르게 단답이 되었고 연락 횟수도 뜸해졌어. 항상 같이 게임을 했고, 게임을 안할 때에는 디스코드에서 같이 수다도 떨었는데 코로나를 기점으로 그런건지 아니면 내 감정을 알아서 그런건지 모를 정도로 어느 순간 거리두기를 하는 것 같고.... 하나도 모르겠고 스스로도 정리가 되지 않아 말이 두서없이 나온다.
16 이름없음 2022/04/30 15:55:04 ID : unwrdO9s05Q 0
그냥 괜히 그 오빠가 원망스러워지더라.. 왜 나한테 잘 해줬어라는 생각이 들고.. 같은 지역에 살았으면 좋았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17 이름없음 2022/04/30 15:57:02 ID : unwrdO9s05Q 0
그냥 차라리 속 시원하게 고백을 해보고 싶은데 지금 고백 받으면 연락 끊어버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건너건너 들어서 그건 또 무섭고 그래서 자연스레 요즘 같이 못놀아서 아쉽다.. 그랬더니 말을 돌리는거 있지. 스스로도 느껴지는거야. 이 선을 긋는다는게.. 정말 그냥 눈물만 난다 ㅋㅋ
18 이름없음 2022/04/30 15:57:41 ID : unwrdO9s05Q 0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내가 금사빠라서 금방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좋겠어. 근데 그것도 아니니까 괜히 하루 종일 우울감에 젖어 무기력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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