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8/23 01:17:22 ID : 4IHwmq3U6mL 0
제목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저렇게 썼는데 내가 말하려는건 일부 부모님들이 애들 핸드폰에 기록이나 앱 까는거? 알수 있는 프로그램이였나 그런거 설치하는거 말이야. 처음에 그거듣고 너무 놀랐고 사실 내가 얼마전에 고등학생 애들 앱 사용해서 뭐 가르치는거 했었는데 거기에서도 그런 애들 있어서 속으로 당황했어. 우리집도 간섭이 조금 심한편이긴 한데 핸드폰 까지는 관여 안해서 그런지 참.... 그런 부모님들 아예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10대 중후반이면 알거 다알고 하지 말아야 할거라던가 그런거 다알지 않아?
2 이름없음 2022/08/23 01:18:13 ID : 4IHwmq3U6mL 0
내가 2G MP4 스마트폰 다 겹치는 세대라서 그런거 없을때 학창시절 보내서 그런지 몰라도 참..조금 그래서 써봐.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나 아직 20대야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렇다고. 그런거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답답한 애들 참 고생 많다고
3 이름없음 2022/08/23 01:19:42 ID : 82q5dXBs08l 0
감시지 거의… 애들한테 너무한거같아 전에 옷장을 독서실처럼 만들어서 안에 cctv 설치하고 밖에 자물쇠 달아놓은 걸 공부방이라고 하는 거 보고 기함했는데 진짜 무서운 부모들 많더라 자식이라고 범죄행위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듯
4 이름없음 2022/08/23 01:20:08 ID : 2K0rbyK0mtA 0
.
5 이름없음 2022/08/23 01:20:42 ID : xxu2linPfO1 0
근데 요즘 고등학생 불법토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거 보면... 이해는 됨 알바하면서도 간간히 페북이나 인스타 댓글알바로 돈많이번다고 자랑하는 양아치고딩들도 많이봤어 솔직히 알면서 하는거잖아 다 불법이고 하면 안되는거.. 자제력이 부족하고 성인처럼 자기자신이 스스로 책임질 수 없으니 그런걸 예방하기위해서라도 난 부모가 그렇게라도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는게 좋다고 봄
6 이름없음 2022/08/23 01:21:45 ID : cNBxPjwK2JO 0
나는..04년생이라서 그런게 많이 발달되어있지 않았는데 엄마가 일일이 다 검사했어 카톡방 들어가서 다 보고 ㅋㅋ큐ㅠ
7 이름없음 2022/08/23 01:21:46 ID : 4IHwmq3U6mL 0
????? 나 잘못본줄 알았어 CCTV라니 할말을 잃었다. 아...그럴수도 ㅇㅇ. 그래서 나도 아예 이해 못하는건 아니라고 썼음 불법토토하는 고딩들 나도 봤엉. 근데 뭐든 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8 이름없음 2022/08/23 01:21:55 ID : xxu2linPfO1 0
+페북이나 인스타 광고보고 텔레그램 링크받아서 마약하는 경우도 있지...
9 이름없음 2022/08/23 01:22:08 ID : 4IHwmq3U6mL 0
카톡은 진짜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아니다 진짜
10 이름없음 2022/08/23 01:22:53 ID : 4IHwmq3U6mL 0
어어 맞아 나 얼마전에 서울 놀곳인가 그렇게 해시태그 검색햿다가 나이트 클럽들 홍보 피드보고 개놀랐다 진짜 마약도 별반 차이없을듯?
11 이름없음 2022/08/23 01:24:11 ID : xxu2linPfO1 0
사생활보호가 되는 수준에서 일탈적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발견 즉시 조치하기 위해 걸어놓는 수준이라면 괜찮지않을까..하긴하지만 나도 레주말처럼 선넘고 사생활보호가 안되는 수준으로 감시한다면 그건 잘못된게 맞는거같아!
12 이름없음 2022/08/23 01:24:45 ID : xxu2linPfO1 0
맞아 요즘 청소년클럽도 있다며? 그런데가 일탈의 명소라더라ㅋㅋ
13 이름없음 2022/08/23 01:25:38 ID : 4IHwmq3U6mL 0
맞아맞아 나는 후자를 말한거야! 여기 스레딕도 그렇고 내 주변 10대들 은근 후자가 많아서 예? 그런것도 있어?
14 이름없음 2022/08/23 01:33:07 ID : xxu2linPfO1 0
아직 지방은 많지않은거같은데 서울은 꽤 있나봐.. 청클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고 벌써 유투브에 리뷰도 올라오더라고. 당연히 술은 안판다지만.. 클럽이란 곳 자체가 성인들사이에서도 그리 좋은 시선으로 보지 못하는 문화인데, 일부 어른들이 나서서 불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양성하면서 요즘 부모들이 점점 더 독하게 관리하려는 면도 있는거같아. 세상이 너무 위험해서 그렇다면서 자식의 사생활도 침범하면서까지 감시하는건 당연히 잘못된거지만, 어쩌면 그런 헬리콥터 부모를 양성하는 건 그런 어른들의 불건전한 문화를 청소년에게 접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부 어른들의 욕심과 또 그런 문화를 따라하려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는 사회적 이슈도 한 몫하는듯...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그런 문제도 어느정도 개선해주고 건전한 문화를 즐길 거리를 더 많이 조성해줘야하는게 좋지않을까해. 너무 병적으로 관리감독하는 같은 경우는 부모 자신부터 상담을 받아야겠지만...
15 이름없음 2022/08/23 01:38:48 ID : JWmMmL84Lar 0
ㅎㅎ 난 핸드폰 중딩까지 검사당하고 놑북에도 앱깔려있었음… 엑스키퍼라고…. 19금 조금만 관련된 검색어 치면 바로 부모님께 알림가고 10분에 한번씩 모니터 화면 캡쳐돼서 전송되고 또 지정 사이트 금지 시킬수도 있어서 엄마가 웹툰 금지, 유튜브 금지 시켜놓고 밤 12시 이후에 노트북 킬 수 없게끔 만들어놨었음 그래서 새벽에 옛날 인소본거 담날 아침에 걸려서 머리채 잡힌적도 있었음 또 핸드폰으로도 시간 정해놓고 유해 앱 설정해서 카톡 전화빼고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놈 또 유해앱 누르기만 해도 엄마한테 알림가서 실수로 눌렀는데도 알림땜에 엄마가 바로 전화와서 너 뭐하냐고 했음 내 모든 네이버, 구글 계정 엄마꺼랑 연동시켜놔서 중학교때까지 나에게 사생활이란 없었음 ㄹㅇ 이거 땜에 스트레스 존나받아서 우울증도 걸리고 자해도 개많이함 보이는데에다가 하면 엄마가 또 혼낼까봐 허벅지 안쪽 그었었음 지금은 감시 좀 덜해졌는데 고1때까지만 해도 내 카톡 기록 엄마가 다 맘대로 봤었음 아직까지 내 핸드폰 비번 엄마모르게 바꾸는거 못함 고2임
16 이름없음 2022/08/23 01:40:34 ID : xxu2linPfO1 0
제발 그냥 막는 수준으로만 했으면 좋겠다... 알림이 왜 울리고 캡쳐는 왜 보내지는거야?.. 나같아도 우울증걸릴듯
17 이름없음 2022/08/23 01:43:56 ID : JWmMmL84Lar 0
그니까…중3때 스트레스 때문에 원인불명 피부발진 나서 1년 내내 앓음 또 살도 엄청 빠져서 보기흉할정도였었…. 내 건강까지 망가지기 시작하니까 그제야 멈추더라….
18 이름없음 2022/08/23 01:50:28 ID : 4IHwmq3U6mL 0
이게진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게 더 씁쓸하다 진짜 답이없는것 같아. 너 괜찮아? 진짜 저말밖에 못하겠어 솔직히 글 다읽고 내가 다 답답해서 빈말이라도 위로 못해주겠다 고생한다 진짜
19 이름없음 2022/08/23 01:51:20 ID : 4IHwmq3U6mL 0
그래도 멈췄다니 다행이다 몸조리 잘하고!
20 이름없음 2022/08/23 01:56:38 ID : xxu2linPfO1 0
성인으로서 그런 세상을 만든 책임을 지어줄수도 없고, 나서서 투쟁할 힘도 없음이 미안할 따름이야. 이런 악순환에서 숨막혀하는 10대들이 너무 안쓰러워. 내가 학교다닐 때만 해도 오히려 어른을 따라하려는 아이들은 아이들사이에서 배척당하고, 어른들은 나서서 혼내주고 바로잡으려고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어른이 돈에 눈이 멀어 그런 문화를 안겨준다니.. 씁쓸해
21 이름없음 2022/08/23 01:57:26 ID : JWmMmL84Lar 0
웅 고마워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 근데 슬픈건 나 중학교때 나같은 애들이 한둘이 아니고 심지어 다수였다는거야…. 우리학교만 해도 그렇게 많았는데 우리나라로 보면 또 얼마나 많겠어… 애들은 친구들끼리 있을 땐 다 막 웃고 욕하면서 아~~ㅅㅂ 또 엑스키퍼 도졌네 이러면서 대수롭지 않게 말했지만 나처럼 생각보다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 애들도 그중 분명 있었을거고…. 부모들중에선 이런게 아이를 바르게 크게하기 위한거라고 굳게 믿는사람이 소수가 아니라는게 더 어이없는 현실이지…
22 이름없음 2022/08/23 01:57:53 ID : xxu2linPfO1 0
지금도 많이 힘들거같아.. 몸부터 잘 챙기고 부모님께서 올바른 화해를 시도하셔서 마음도 같이 치유되길 바라....
23 이름없음 2022/08/23 01:58:27 ID : xxu2linPfO1 0
그걸 당연시하는 풍토라니... 너무 충격적이야
24 이름없음 2022/08/23 02:04:22 ID : 82q5dXBs08l 0
그래도 애가 범죄 전적이 있는 게 아니면 그런 감시 앱은 쓰면 안된다고 생각해… 청소년기에 그런 감시를 받는 게 나중에 어떤 정신적인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봐
25 이름없음 2022/08/23 02:08:16 ID : xxu2linPfO1 0
맞아. 그냥 단순히 '객관적으로 유해한'것을 차단하는 것에서 그쳐야만하지, 모든 사생활이 부모님께 노출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 전적이 있는 아이라도 이런 방법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해.
26 이름없음 2022/08/23 07:21:34 ID : hwFbhbvcoNx 0
응응 이거 맞는 거 같애 나 완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고 폰도 늦게 받았고 이래저래 압박 많이 받다가 지금은 그냥 몰래 뚫어서 물건도 사고 인터넷하고 다 하는중..
27 이름없음 2022/08/23 08:33:03 ID : 9ctwE3CmNz9 0
엄마랑 엄마 친구분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뭘 검색했는지까지 부모한테 다 뜬대 친구분 아들이 이상한거 검색한거로 엄마랑 얘기하시는데 진짜 요즘 사람들 해도해도 너무하더라 사생활 지켜줘야 바른길로 가는데 중학생 고등학생인데
28 이름없음 2022/08/23 11:10:50 ID : 82q5dXBs08l 0
사실 레더 말이 맞아 전적이 있는 애여도 감시가 아니라 대화로 해결할 일인데… 하도 애들 감시하는 걸 당연시하니까 나도 알게 모르게 물들었나봐
29 이름없음 2022/08/23 11:47:39 ID : By0pTPdwla6 0
요새는 그렇게 감시할만 함. 나 학창시절엔 스마트폰이 없었고 SNS가 네이트온도밖에 없었는데다 사이버 범죄에 대한 법률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었음. 부모님도 이런 인터넷 문화에 대해 무지했고. 근데 요새는 학생의 부모세대도 다 알고있으니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이상한 소리를 들을지 걱정될수 밖에 없는거임.
30 이름없음 2022/08/23 11:55:40 ID : 9h9irBy45bu 0
갠적으로 감시 그 자체보다 본인이 옳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믿는 그 신념 자체가 더 무서운 것 같음... 본인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라도 있다면 사람이 주춤거리게 되기 마련이고, 이런 경우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이렇게까지 옥죄는 부모들은 대개 본인이 하는 행동이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함이며 이게 옳은 행동이라 굳게 믿고 있으니... 덕분에 아이가 순응하면 순응하는대로, 반항하면 반항하는 대로 자신이 옳다 생각하고 개선의 여지조차 없음.
31 이름없음 2022/08/23 11:56:28 ID : u3yK0nDy1DB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32 이름없음 2022/08/23 18:45:37 ID : 43SK7z9a08n 0
우리 부모님은 각자 관계나 생활이나 성(그..남녀간의 사바사바 그거 제외)적인 면에서 좀 사생활을 지켜주는 편이시라 그런 건 없었는데, 친구 폰 보니까 하루에 아예 핸드폰을 30분밖에 못쓰고 그 외의 시간은 딱 전화, 문자만 되고 데이터도 끊어버리더라고....그럼 대체 폰이 있는 이유가 뭔가 싶고 그러다 급하게 인터넷 검색이나 그런게 필요할 때는 어떻게 하나 싶고...실제로 그 친구 학교에서 폰으로 설문조사하거나 자료조사 하라고 할때면 애들한테 인터넷 구걸하면서 다니는데 ㄹㅇ 그 부모 행동이 보호라기엔 너무 기형적임....참고로 고1
33 이름없음 2022/08/23 18:50:32 ID : 4IHwmq3U6mL 0
와 오늘 일 있어서 지금 레더들 쓴거 봤는데 진짜 여러가지 의견들 있구나
34 이름없음 2022/08/24 00:42:00 ID : nBcIFdzTV81 0
나는 위치가 엄마아빠한테 가 한시간에 한번씩 폰도 검사했었는데 요즘엔 안그럼
35 이름없음 2022/08/24 00:44:21 ID : 4IHwmq3U6mL 0
위치는 진짜 에바중에 상 에바다 그나마 폰검사 안한다는게 다행이네
36 이름없음 2022/08/24 00:50:09 ID : nBcIFdzTV81 0
그래도 좀 풀어진 것 같아서 좋아
37 이름없음 2022/08/24 00:56:28 ID : dDvwoLhzamo 0
나 집에 cctv있었는데 옛날부터 그래서 좀 익숙했어 감시당하는거 진짜 답답했음 내 공간이 없는 느낌 근데 막 감시하고 통제하고 그래도 뭐든 몰래몰래 하게되더라 다 나를 위한거라고 하는데 몰컴이든 몰폰이든 다 몰래하게 되고 전혀 효과없었음 반항심만 생김
38 이름없음 2022/08/24 01:26:40 ID : 4IHwmq3U6mL 0
어디서 들었는지 까먹었는데 억압한다고 무조건 순응 하는게 아니라 항상 해소 할 거리라고 해야하나 어떻게든 길을 찾는다고 말은 하더라고.
39 이름없음 2022/08/24 01:28:11 ID : 4IHwmq3U6mL 0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나하고 친오빠도 반년?1년? 정도 mp4 를 밤에 반납하고 자야하는 일이 있었는데 한번은 오빠가 내 mp4 가져가서 (둘다 기종 똑같은거임.) 쓰다 들킴. 그러니까 내말은 위에서 말한거 처럼 뭘 어떻게 하든 다 방법과 길이 있다는 말임. 쓰다보니 뭔가 존나 두서 없어 보이는데 미안ㅋㅋㅋㅋ
40 이름없음 2022/08/24 07:48:40 ID : 6lyJU4Y4Lby 0
나도 레주랑 진짜 딱 같은 세대라서 만약 가족이 뒤져보면 뒤져봤자 최근검색어나 검색기록 아니면 바이러스걸렸을 때 캐묻기, 지나갈 때 보는 컴퓨터화면이 다였는데ㄱㄱㅋㄱㅋㅋㄱㅋ 요즘 별게 다있구나ㅠㅠㅠ 오히려 공부할 때 되니까 내가 알아서 핸드폰 잠금 어플깔아서 쓰게 되더라. 선택권을 뺏을 때 그 안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선택권도 같이 뺏는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네.. 청소년 문화도 충격이다. 어떻게든 문화는 생겨나기 마련이지만...
41 이름없음 2022/08/24 08:57:37 ID : beMnU1Ci2pU 0
난 그래서 좀 강박적으로 지움. 앱을 깔지는 않았는데 잠금도 못하고 엄마가 요구하면 카톡도 보여주고... 고등학교 2학년 부터는 안그럼. 그래도 불안하고 기분 나빠서 사진도 한달 주기로 지우거나 드라이브에 옮김. 카톡도 사적인 대화는 다 지움. 검색기록도 다 삭제하고... 그 외에 하면 뭐라고 하는 종류의 것들은 다 시크릿 모드로 하고 후다닥 지움. 이제는 정말 아무나 알아도 되는 것들도 남한테 보여주거나 말해주기 싫음. 누가 사적인 영역에 관심 가지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된 것 같음.
42 이름없음 2022/08/24 16:18:39 ID : Za4Mo7wGrhB 0
그렇게 키워 봐야 걍 꼼수 쓰고 알리바이 만드는 것만 잘하는 어른이 됨... 누구보다 빨리 독립하고 싶어하는 건 덤이고, 가장 가까운 부모가 어릴 적부터 보호명목이랍시고 그러면 타인의 애정은 곧 집착이고 간섭이란 의식부터 생기니 다른 사람과 관계 맺고 애정을 품기도 어려운 가시돋친 사람이 되기 십상임. 천만다행으로 그렇지 않더라도 부모자식간 라포 형성에 진짜 치명적이고... 자기도 늙어서 요양원에 던저져 같은 스케줄로 구를 각오된 거 아니면 자식 진짜 그런 식으로 키워선 안 됨. 잘못 키운 만큼 나중에 분명 돌아옴
43 이름없음 2022/08/24 17:03:09 ID : rs6Y61DyY60 0
난 폰 검사는 안 하는데 위치 어딘지 볼 수 있는 앱은 깔게 해서 이게 좀 스트레스인 듯ㅠ 엄마 딴에는 걱정돼서 깔라고 했겠지만 난 엄마가 내 위치 보고 너무 아픈데 조퇴 안 빼줄 때 몰래 조퇴한 것도 다 알고 집인 거 보면 빨리 스카 가라고 전화 오기도 하고 그래서 좀 그래...ㅠ
44 이름없음 2022/08/25 19:03:28 ID : GoIE8i8qqkn 0
초딩 때 학교에서 컴퓨터 기록,시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가정에 대대적으로 보급해서 깔게 했었는데 그땐 그게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음.근데 요즘에도 그런 집이 있다니 놀랍네..
45 이름없음 2022/08/25 19:25:52 ID : tdxvfPdyMqk 0
나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폰 잠금 못 걸게 하고, 문자내역 전화내역 다 검사하고 노트북 사용기록 다 보고 그래서... 역지사지로 매일 엄마 핸드폰 잠금 풀어서 들여다보고 통화내역 보면서 누군지 따져 묻고 밖에서 통화 못 하게 하고 카톡 읽어보면서 똑같이 집착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중학교 올라와서는 두손두발 들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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