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9/09 00:56:13 ID : ZfUZbg2K7ur 0
못본지도 3년 돼가네 그때 언니가 내 머리 넘겨주던 손짓과 조심히 가라고 한 말이 마지막 말이 될 줄 몰랐어.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인연이었는데 우린 서로가 눈에 들어왔고, 나는 이 소중한 인연을 쭉 이어질 수 있을 줄 알았어.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을 수 있는 그 시간이 난 너무 행복했어. 언니 너무 보고싶어. 언니 연인이 아니어도 좋아 그냥 친한 동생으로 남고 싶었는데 ..그거조차 못하다니. 이젠 다 꿈같아. 내가 진짜 언니를 만난게 맞나? 언니가 존재하긴 하는건가? 라는 망상에 빠지곤해.
2 이름없음 2022/09/09 00:57:49 ID : ZfUZbg2K7ur 0
난 우리가 되게 자연스럽게 만낫다고 생각햇는데 하긴...우리 인연도 내가 노력해서 결국엔 인위적으로 이어진 것이었을지 모르지 내가 노력을 멈추니까 바로 인연이 끊어진거 보면 진짜 이게 맞나봐
3 이름없음 2022/09/09 00:58:41 ID : ZfUZbg2K7ur 0
나 언니가 준 쪽지 잃어버렸어
4 이름없음 2022/09/09 00:59:21 ID : ZfUZbg2K7ur 0
소중히 간직한다고 했는데 .. 미래를 암시한건가? 내가 쪽지를 더 소중히 간직했다면 우리ㅜ인연 ㄱㅖ속 이어갈수 있었을까?
5 이름없음 2022/09/09 01:00:23 ID : ZfUZbg2K7ur 0
나 언니 이름 기억해 언니 나이도 기억해 언니 생일도 기억해 언니가ㅜ좋아하는거 언니가 싫어하는거 언니의 꿈 나 다 알아 기억한다고
6 이름없음 2022/09/09 01:01:36 ID : ZfUZbg2K7ur 0
보고싶다 나 이제 성인됐어 언니 언니 이제 나랑 술마실수있다고 그니까 빨리 우리 만나서 놀자 제발.. 나 언니 잊지않을게
7 이름없음 2022/09/09 01:03:40 ID : ZfUZbg2K7ur 0
그냥 다 됐고 많은거 바라지 않을게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언니 꿈 이루고 멋진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언니랑 언니남편 닮은 귀여운 애기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8 이름없음 2022/09/09 01:05:07 ID : JPeILdTSLgj 0
상대도 같은 마음일 것 같아 술 마시고 얘기 나누다 보면 친해지기 더 쉬울꺼야ㅎㅎ
9 이름없음 2022/09/09 01:06:08 ID : ZfUZbg2K7ur 0
내가 준 쪽지 언니도 잃어버린거지? 차라리 그냥 잃어버린거였으면 좋겠어 갖고 있으면서도 연락 안한다는게 더 상처받을거같거든
10 이름없음 2022/09/09 01:07:28 ID : ZfUZbg2K7ur 0
나도 쪽지 잃어버렸으니 할말 없어 내가 언니한테 뭐라 할말이 있겠어 내가 뭘 바라겠어
11 이름없음 2022/09/09 01:07:42 ID : ZfUZbg2K7ur 0
만날수없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걸 어떻게 살고있는지도 모르고 아니 애초에 살아있는지도 모르고
12 이름없음 2022/09/09 01:07:47 ID : Y2nyNs2oE3x 0
들쑤시고 다니지마
13 이름없음 2022/09/09 01:10:22 ID : ZfUZbg2K7ur 0
그냥 살아있는지만 확인이라도 해보고싶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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