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임.. 원래 나랑 짝녀랑 서로 짱친이라 서로 이쪽인 것도 알앗음 난 짝녀랑 친해지기 전부터 좋아했었는데 내 짝녀가 3년간 짝사랑 한 애가 잇단 말임 걔 때문에 힘들어 하는것도 보기 힘들고 나한테 지 짝녀 얘기하는것도 듣기 싫어서 내가 홧김에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함 근데 두달만에 스카에서 만낫어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하..원래 같은 스카 다니는건 알고 있었음 왜냐..? 같이 다니기로 했었으니까ㅜㅜ.. 손절한지 얼마 안됐을땐 내가 일부러 얘 피한다고 스카 잘 안가고 모자쓰고가고 이랫단 말임 근데 한번을 안마주치길래 뭐야 요즘 스카 잘 안오나 하고 잊은채로 다녔는데 시이이이발 지금 내 앞에서 자고 있음

하..미치겟네 내 속 뒤집어지는지도 모르고 앞에서 존땡잘잠 야이넘아ㅜㅜ 하 맘같아선 자존심 다 버리고 구질구질하게 붙잡으면서 다시 전처럼 잘 지내자고 하고 싶어 근데 걔랑 다시 친구 하면서 나말고 다른 여자 좋아하는거 볼 자신은 죽어도 없는데 어떡해?ㅜㅠㅠㅜㅠㅜㅠㅜ 그와중에 오랜만에 봐서 좋은 내자신이 ㄹㅈㄷ

하..내가 다시 잘 지내자고 하면 잘 지내줄거 같긴 함 얘는 내가 자기 얘기 들어주는게 힘들어서 연락하지 말라고 한걸로 알고 있거든 얘가 나한테 진짜 미안해 했었어 근데 내가 얘 얼굴 볼 자신 없어서 걍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함

ㅅㅂ 자는데 존나 피곤해 보여서 걱정됨 담요 덮어주고싶음단거사서놔두고싶음 나 진짜 중증인가봐 아 오늘 공부는 글렀다

헐 너무 슬프다 나같아도 말 걸고 싶어서 미쳐버렷을듯 ..

>>6 어진짜ㅜㅠㅜㅠㅜㅜㅜㅠ완전

결국 걔 갔어.. 암말도 못하고 음침하게 걔 자는 것만 구경한 여성 되어버림 아 불공평해 걘 내 얼굴 보지도 못했는데 나만 걔 봐서 존나 심란해짐 하쉬밟ㅇㄷ이게맞냐고

다시연락하고싶어서미쳐버릴거같애......

선택지 3가지 있음 1.영원히 쌩까기 2.다시 친하게 지내기(다시 짝녀 얘길 하진 않을듯) 3.이왕 쌩까게 된거 고백으로 혼을

와 재밌다ㅋㅋ 혹시 나이 물어봐도 되나용

>>10 2번같은경우는...... 짝녀 얘기를 하진 않겠지만 또 다른 여자애 얘기를 하겠지?ㅜ 다파국이내.................. >>11 허허...18살입니다...

님들아.... 나 지금 걔한테 할 얘기 읶는데 이번주에 만나자고 할 생각이야 만나서 고백을 하던지.. 다시 친하게 지내자고 하던지 하려고..... 이대로 계속 쌩까고 멀어지긴 그래

>>13 후기 남겨주세요

>>14 당군!! >>15 나지금 대본까지 다 써놓고 전송 버튼 못누르고 있어ㅜㅜㅠㅜㅠ어떡해ㅜㅠㅜㅠㅠ

>>18 안될..걸.,? 글고 나 부산 안살어

나지금내손으로시한폭탄누른기분이야 아 오늘 잠은 다 잤다

>>20 아아ㅜ 미안해ㅜㅜ 실례했어ㅠㅜㅠㅠ

이렇게 된거.. 걔 짝사랑 썰이나 풀어보까?...

>>23 당장. 안풀면 답장 안온다

>>22 ㄱㅊ습니당 >>24 헐헐... 빨리 풀어야겟다

짝녀랑 나는 중3때 같은 반이 되서 처음 만남 그 전에도 얼굴만 알고 있긴 했는데 음... 쫌 무서웠었어.. 걔가 양아치거나 화장이 진하거나 그런 건 아닌데 고양이상에 화려하게 생겨서 구냥 좀 쫄렷음., 근데 같은 반 되보니까 성격이 너무 좋은거임 울반 얘들 다 챙겨주고 수업시간에 항상 열심히 듣고 활발하고..

무엇보다.. 얼굴이 ㄹㅈㄷ엮음 걍 당장 아이돌 데뷔 해도 됨 진짜 걍... 볼때마다 너무 이뻐서 눈물날거 같앗음 뚝딱이 어사인 나에게도 웃으며 인사해주는데.. ㄹㅇ 후광이 비치고 그러더라 걔가 어케 생겼냐면 완전 잘생쁨의 정석이엇음 약간 청춘대만영화여주재질.. 먼느낌인지알지

여돌빠순이엇던 나에게... 내 짝녀는 덕질대상 아이돌이었음 ㄹㅇ 걔 얼굴 보려고 학교 다님 근데 내가 원래도 낯가림이 심한데 좋아하는 애 앞에선 더 뚝딱거린단 말임.... 어느 정도엿냐면 말 더듬고 얼굴 빨개지고 눈도 못마주치고 그랬음^* 이런 슈퍼뚝딱이인 내가 얘랑 친해지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난 걍 덕질만 할 생각이엇음 바라보기만 해두 행복했는걸.. 얼굴이 복지엿어

아띠발 답장왔다 그려 이러네 잼민이자식 말투존나킹받아

아미친 내일 저녁에 만나던가 지금 전화하잔ㄴ데 아직마음의준비가

레주는 만나서 어떻게 하고 싶어? 짝녀랑 어색해진다던가 계속 걔한테 여자얘기 듣고 산다던가 사귄다던가 그런 뒷일 생각 없이 그냥 원하는걸 묻는거야

>>31 고백하고 걔만 괜찮다면 다시 친구로 지내고 싶어 계속 보고 싶어..ㅜㅜ

>>32 짝녀는 너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아???

>>33 눈치챈줄 알았는데 모르는거 같아... 내가 내일 고백하려는 것도 꿈에도 모르는거 같애.... 이 잼민이를 우짬좋니

뭔가 성지가 될 것같은 글이야

하... 나 지금 ㄹㅇ 긴장되서 미칠거같애 진짜 손떨려서 문제가 하나도 안풀려 짝녀야.. 니가내카페인이다......

만나면 그동인 연락 하지 말자 했던 이유 말하고 그동안 좋이했다고 고백할 생각이야.. 그새 여친이 생긴것만 아니면 좋갰는데

화이팅! 후회 없이 할말 다 하고 왕

ㅎㅇㅌ 할수있다 하고싶은 말 다 하고와 기다릴게!!

레주 혹시 밑에 오늘 차였다는 스레 너야?

>>43 아 미친 나도 그생각했음....

>>43 오잉.. 아니여 나 걔 10시 넘어서 만나서 방금까지 얘기하다 방금 스레딕 들어옴

>>45 다행이네 어케됨

하..이걸 어디서부터 풀어야 하나 아니 오늘 나 학원 끝나고 걔랑 보기로 했거든 내가 나오라고 전화하면 나오라고 했는데 도저히 전화할 용기가 안나는거임.,ㅜ 그래서 다른 친구한테 전화해서 시뮬레이션 돌리는 중인데 저 멀리서 짝녀같이 생긴 사람이 걸어오는거... 그래서엥시발좆됏다 쟨왜벌써나오지?;; 하다가 결국 얼레벌레 짝녀한테 전화함.. 나 지금 너네 아파트 앞이라고

현기증 난다 자고 올게..

결국대면함.... 어색하게 인사 하고 내가 어디 앉아서 얘기하자고 해서 근처 놀이터감 내가 연락하지 말라고 했던 얘기 꺼내니까 짝녀가 그거에 대해서 할 말이 있다고 함 그날.. 걔의 짝녀가 폭탄선언을 했던 것임 자기도 사실 중3때 너 좋아했었다고.......ㅋㅋ 물론 사귀지는 않고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함 근데 난 그거 들으면서 시발그냥집갈까.....를오천번생각함

하지만 나는 한다면 하는 여자.. 고백하기로 만난 이상 뭐라도 말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던 중 걔가 할 말이 뭔데 이렇게 분위기를 잡냐고 하더니.. 설마 나 좋아하냐??? 이러는거임ㅅㅂ 그대로 뇌정지와서 아무말도 못하고 ㅋㅎㅋㅋㅋㅋ... 이러면서 웃기만 함 걔는 ㄹㅇ 당황해서 어????? 진짜??? 이러고..ㅋㅋㅋㅋㅋ 걔도 어이없고 황당해서 웃고 나도 이 상황이 어이없어서 대답도 못하고 걍 웃기만 함..

걔가 막 야 너 어떡하냐.. 어떡하지 진짜.. 어떡해..? 이러면서 웃는데 존나 슬픈거임 이새끼는 내가 여기 어떤 마음으로 왓는지도 모르고 웃기만 하는게 재수없엇음ㅜ 난 웃다말고 별안간 울기 시작함... ㅜㅜㅜㅜㅜㅠㅠㅠ 니 진짜 개짜증나 아 어이없어ㅜㅠㅜㅠㅠㅜㅠ이러면서..ㅋㅋㅋㅋㅋ

걔는 당황해서 아 어떡해 야 울지마... 이러면서 안아줌 안아주는게 더 빡쳐서 울면서 욕함 니진짜재수없어ㅜㅠㅜㅠㅠㅠ이럼 그랬더니 걔가 어어 더 욕해 때리고 싶으면 때려.. 이러는데 ㅅㅂ 볼건 얼굴밖에 없는놈임데 내가 걔 얼굴 때려서 뭐하냐고.. 언제부터 좋아했냐길래 ㅜㅠㅠㅠ니랑 친해지기 전부터ㅜㅠㅠㅠ 이랫더니 어?ㅋㅋㅋㅋㅋ 이러는거임 진짜 몰랏나; 싶어서 야 니 진짜 몰랐냐? 하니까 ㄹㅇ 몰랐대.. 난 얘가 눈치까고 선그으려고 일부러 다른 여자애 얘기한줄 알았는데..걍몰랏던것임 아 눈치없는새끼

티 하나도 안났대.. 물론 내가 친구로 지내고 싶어서 티를 안내긴 했었음 근데 난 내가 얘 앞에서 너무 뚝딱거려서 다 눈치깐줄 알았지.. 난 얘랑 있었던 일 하나하나가 다 선명한데 얜 하나도 기억을 못하고......쓰다보니개빡치네내가어쩌다,

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이정도면 레주 솔직히 좀 가망 있어 보이는데 이제부터 걔는 너 절대 친구로 못봐ㅋㅋㅋ 니가 뭔짓을 해도 '쟤는 나를 좋아한다'가 머릿속에 아른거리니까

하.. 나도 어이가 없어서 울다가 웃다가 함 그러다가 현타와서 아 내가 진짜 니를 왜 좋아하지..? 정신이 나갓나.. 도랏나..... 이러니까 걔도 옆에서 그러게.. 내가 그렇게 정떨어지는 짓을 많이 했는데 내가 왜 좋냐..ㅋㅋㅋㅋ 이러고 난 걍 넋이 나가서 ㄹㅇ니가왜좋지.. 이러고 있엇음 눈치 못채고 나한테 지 짝녀 얘기한거 미안해 하더라 힘들었겠다고.. ㅇㅇ존나힘들엇음

개또라이 새끼가.. 자기 어디가 좋냐고 그 부분 고치겠다고 함 ㅅㅂ아 그러면 니 다시태어나야됨 이라고 소리지르고 싶엇는데 참앗어 내가 울면서 그걸ㅜㅜ 해결책이라고 말하냐? 니가 생각해도 어이없지?ㅜㅠ 하니까 으응.. 이러더라 난 그저 현타와서 나이거 진짜 무덤까지 안구갈라 했는데... 어쩌다가... 이러니까 걔가 이왕 손절한 김에 고백이라도 해보자 해서 한거냐고 그러길래 맞다고 했어 ㄹㅇ 2년동안 나랑 친구 하면서 상상도 못했대 난 그것도 모르고 2년동안 혼자 삽질하고..ㅋㅋㅋ 진짜 그 자리에서 혀깨물고 죽을뻔 했음

얘는 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겠다고 했음 사귀자 하면 사귈거고 친구로 지내자 하면 친구로 지낼거고 손절하자 하면 손절할거래 내가 존나 고민하니까 걔가 사귀는 건 내가 마음이 없어서 싫고 친구로 지내자니 너가 힘들고 손절하면 보고싶냐고 그러는거임 아니 얘는 독심술도 하나??? 하... 이것도 다 지 경험담이라 이리 잘알겟지.. 아니면 다른 얘랑 키스해보면 안되냬 되겠냐고 진짜.... ㄹㅇ 얘는 나를 친구로만 생각했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음 어떻게든 나 마음 접게 해주려고 별 소리를 다하더라..ㅋㅋ

헐 ㅂㄱㅇㅇ 그래서 어떻게됐어..???

내가 울면서 아 몰라 내가 말하려는건 이게 아니엇단 말이야ㅜㅠ 하니까 들어주겠다고 너 생각 정리될때까지 기다려 준다 하고... 스윗하고지랄ㅗ 내가 난 오늘 하루종일 시뮬레이션 돌려보면서 엄청 떨었다 하니까 걔도 대충 내가 뭔말할지 생각해 봤대 근데 예상가는게 두개 있었다는 거임 고백 or 개빡쳐서 손절.. 그래서 내가 고백하면 어떻게 하려고 했냐고 하니까 그건.. 내 반응보고 생각하려 했대 나돈데 ㅅㅂ

결론은 그렇게 울다 웃다 하다가 결국 나 생각 정리해서 금요일에 다시 보기로 함 걔도 적잖이 충격을 받았더라고... 집가면서 내가 계속 재수없는새끼..너진짜존나빡쳐...니개짜증나..이러면서 웅얼거리니까 걔가 내 친구중에 니가 날 제일 싫어하는데 그런 너가 어쩌다.. 이러는거임 내가 평소에도 얘가 능글맞게 굴때마다 아니존나빡쳐..짜증나... 이랫거든 하.... 반어법 모르냐고 반어법.

ㅋㅋ.. 걔가 그러더라 금욜까지 친구들이랑 의논해 보고 고민해서 자기랑 어떻게 하고 싶은지 알려달라고 하 손절해야하나 친구로 지내야 하나

아직 좋으면 일단 사귀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걔도 너한테 마음 생길 수도 있는거고. 그전까진 아예 너가 자길 좋아한다는 생각을 못했으니까 의식이 안 됐겠지만 알고 나면 다르지 않을까

야 근데 아무리 그래도 사귀어줄게가 뭐냐 사귀어줄게가... 이전까지 짝녀얘기 바가지로 했으면서 바로 그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은...

사귀겠다는것처럼 걔 판단이 필요한 부분까지도 레주한테 맡긴다는건 결국 그 선택의 결과까지 레주의 몫이라는거잖아 어우 난... 그 친구 정말 예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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