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1/08 14:09:26 ID : K587aoIKZa7 0
남에 대한 배려? 없음. 자기가 해야 하는 건데도 자기 기준에서 엄청 하기 싫은 일이면 무조건 남한테 해달라고 해달라고 난리를 침. 해줄 때까지. 찡찡거리는 거.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기분이 상한 일이 있어서 '나 이것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 라고 말하면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대답 - "너는 잘난 줄 아니?"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져서 해결하려고 그 일에 대해 분석을 하면 - "듣기 싫어 안 들을 거야 말 하지마!!!" 그래도 계속 대화를 하려고 하면 - "듣기 싫다고!!!!" 한 후 개무시. 자기는 불만 사항 엄청 이야기 함. 그래서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기도 느껴보라고 그냥 건성건성 응~ 하면 - "대답만 하지 말고 제대로 들어" 이러면서 그 불만 사항을 세 번 정도 반복. 이래서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고 매번 비슷한 일로 싸우는데 상대는 듣기 싫다고!!!!! 이러고 개무시를 하니 진짜 미쳐버리겠는 건 내 쪽. 그렇다고 나도 상대 말 그렇게 무시하면 진짜 누구 하나 죽기 전까진 싸움 안 끝날지도 몰라... 이런 사람과 계속 함께 생활을 해야 한다면 말이지... 이런 사람과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또는 그냥 무난하게라도 지낼 수 있는 방법...뭐가 있을까 최대한 서로 스트레스 안 받는 쪽으로... 너네의 경험이든 뭐든 다 좋아 많은 사람들의 지혜가 필요해...
2 이름없음 2022/11/08 15:13:45 ID : eY03Cqi7hzf 0
그런 유아적인 자의식을 지닌 사람과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그런 종류의 사람들은 상대방을 일회용품 취급하기 때문에 레주만 소모될 뿐이야 하지만,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크게 두가지 대처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무조건적인 수용. 상대방이 땡깡 피우는 내 자식이라 생각하고, 무엇을 하던지 'ㅁㅁ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식으로 모든 것을 다 받아주는 게 있고 (하지만 홧병생김 + 상대방의 습관 강화됨) 두번째는 애매모호한 긍정 상대방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려는 시도 자체를 하지 말고 돌덩이처럼 감정 동요 없이 상대방의 말을 되돌려주기만 하면 돼. 아래는 내가 주로 써먹는 개소리하는 상대방에게 대답하는 말들이야. - 그럴 수도 있지 - 아 그럴 수도 있겠다 - 역시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네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 뭐 이해 못할 것도 없지 - 대단한데? / 엄청난데? / 굉장한데?
3 이름없음 2022/11/08 15:48:32 ID : RDzhwFinVhu 0
없어
4 이름없음 2022/11/08 15:49:33 ID : 3QpRveILdPe 0
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 제일 최고는 후자야. 니가 그렇담 그런거지 하고 그냥 넘겨 좀 짜증난다 싶으면 어떤 핑계를 대서든 거리를 두고 얼굴 보지 말고
5 이름없음 2022/11/08 17:29:18 ID : K587aoIKZa7 0
오...상세한 해결책 정말 고마워!! 사실 1번은 내 성격상 안 되기도 하고...그걸 냅뒀더니 자기가 잘못한 줄 모르고 더 하다가 나중엔 나한테 피해를 주는 지경까지 오더라고(ex. 내가 다른 사람이랑 전화 중인 걸 알면서 계속 말 걸고 자기 말에 대답해달라고 하고 대답 안 해주면 대답 할 때까지 물어봄. 진짜 매번 이럼)... 2번 처럼 해보도록...노력해볼게...외워야지... 정말 고마워!!
6 이름없음 2022/11/08 17:30:36 ID : K587aoIKZa7 0
사실 내가 무시를 하려고 해도 따라다니면서 계속 뭔가를 말하고 대답 안 하면 대답 할 때까지 대답을 요구해서... 나도 안 보고 싶은데...엄마가 이래...그래서 집 나갈까 생각 중...
7 이름없음 2022/11/08 17:36:46 ID : ldzU0nBhze0 0
너 나랑 친해? 하면서 거리두기
8 이름없음 2022/11/08 17:37:12 ID : ldzU0nBhze0 0
어... 어머니가... 엄마가 애야? 하면서 거리두기...
9 이름없음 2022/11/08 17:40:21 ID : 3QpRveILdPe 0
그럼 레더의 후자가 최선이다ㅠㅠㅠ 공부 열심히 하고, 특히 경제 공부 잘 해둬 대학이나 첫 직장 잡으면 독립하려면 돈이 최고다 힘내 레주ㅠㅠㅠ
10 이름없음 2022/11/08 17:46:54 ID : K587aoIKZa7 0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엄마 너 나랑 친해? 하고 거리두기...상상해버렷다
11 이름없음 2022/11/08 17:47:43 ID : K587aoIKZa7 0
사실 자취하다가 이런저런 일도 있었고 다시 공부하려고 집 들어온건데 ㅜㅜㅜㅜ 하...진짜 다시 도망 진지하게 고민듕...
12 이름없음 2022/11/08 18:31:51 ID : bfPcnAZeGlg 0
지금 내 옆에 있고 손절하고싶음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5레스에타 회원가입하려면 185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9 0
22레스학교 축제 노래 추천 받음!!ㅠㅠㅠ 4163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9 0
19레스나 예고 합격했어!!! 207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9 0
8레스이런 감성짤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임? 201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9 0
2레스안마기기 쓰는 틀딱 너무 화나 155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12레스가끔 보면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한 것 같음 196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7레스이럴 땐 말을 뭐라고 해야할까 113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16레스우타이테 추천점 178 Hit
잡담 ◆Qk009BwFctz 22.11.08 0
12레스»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법 뭐가 있을까 135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28레스다들 책 뭘로읽어? 289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3레스개오졌다 190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3레스소중한 것은 잃어야 가치를 깨닫는다는 말... 104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5레스그 사람은 자신이 날 설레게 하는걸 모르고 있어 192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2레스동생 귀엽다ㅋㅋㅋㅋㅋㅋ 56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3레스인내심 어케 기르냐... 67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6레스이제 겨울 아닌가... 89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4레스나 어떡하 70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7레스대학교 혼자 다니는 사람 많음? 1066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8레스수능 선물 뭐주지?? 230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
9레스졸업식때 쌤보고 안아달라고 하고싶은데 실례겠지.? 241 Hit
잡담 이름없음 22.11.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