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든 직업의 수익이 똑같아지면 어떤 직업이 제일 인기많을까 (28)
2.카카오택시 뺏겼어... (4)
3.bl인데 기념관...? (6)
4.다른 사람 주려했던거 자기 준다하면 별로야? (10)
5.야 개레전드.. 겁나 역겨워. (13)
6.조별과제 의견 지들끼리 정하는거 어이없다 (1)
7.님들 입/몸 냄새 어케 관리해 (2)
8.조상님들 중에 독립운동가 분들 계셔? (14)
9.치킨 좋아하는 브랜드 1순위가 뭐야?/ (25)
10.자존감이 높은건지 낮은건지 (3)
11.교환학생 비용 얼마정도 들까 (2)
12.수염 있을때 편한 점 (4)
13.우유부단하면 인생망한다 (2)
14.얘들아 화장 질문좀할게 (3)
15.Estp가 자꾸 나 놀려 (8)
16.무슨 사이 같아? 글 내용 없고 댓글에 사진 첨부할게 (6)
17.. (6)
18.625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6)
19.비온다!!! 축축하지만, 행복해❤️❤️❤️❤️❤️❤️ (1)
20.ㅅㅂ 자살 간다 (16)
1
이름없음
2023/04/15 02:08:53
ID : AmIMi79cr82
0
초등학교 6년 내내 나만 계속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못살게 굴던 남자애가 있었거든? 맨날 옆에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옆에 와서 놀리고, 툭툭 때리고, 복도 잘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밀고, 내가 걔 뒷자리에 앉게 된 적이 있단 말이야, 맨날 프린트 같은거 나눠줄 때 뒤로 넘겨야 하는데 줄 것 처럼 하다가 안 주고 ㅅㅂ 그 ㅈㄹ하던 애가 있었음. 진짜 너무너무 죽고싶었고 힘들어서 우울증 상담까지 다녔는데 담임은 나랑 걔랑 앞에 세워놓고 악수 시켰음 ㅅㅂ.(담임 젊었음. 2017년 당시 25살) 그래서 경찰서에다가 다이렉트로 신고해서 걔 학폭위 갔음. 그러고 공권력의 철퇴를 맞고 나서도 걘 계속 내 옆에 찝쩍대면서 건들거렸고,중학교는 다른 곳을 갔는데 ㅅㅂ 학원을 나랑 똑같은데를 끊었네? "아~내가 그땐 어렸잖아~ 용서해주라~ 이제라도 친해지면 어떨까?"이 ㅈㄹ하길래 ㅅㅂ 꺼지라고 쌍욕박을까 핟가 걍 대꾸도 안하고 무시했음. 고딩때 이후로는 소식 없어졌음.
근데 고3되고나서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ㅋㅋㅋ 애들이 말하는데, 걔가 나 좋아했대. ????? 그것도 초1때부터 중2때까지 일편단심으로 좋아했는데 선생님도 그거 알고있었고. 원래 초딩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애한테 장난치는거라고ㅋㅋㅋㅋㅋ 지.친구들한테 상담까지 했대. 근데 너는 그걸 가지고 학폭위에 박아버렸냐고, 개 너무했다는거야. ㅅㅂ 이게 뭔 개소리야 아 진짜 토할것같아. 역겨워서 겁나 토쏠려 진심. 아니 나 진짜 성별 이딴걸로 일반화 하는거 아니고 내가 남자애들 심리를 몰라서 그런데 원래 남자애들 좋아하는 애한테 이렇게 하냐? 사람새끼가 할 짓이 아니였는데 ㅅㅂ?
2
이름없음
2023/04/15 02:16:46
ID : dyGtuk4Fg3Q
0
ㄴㄴ 남잔데 걍 그 새끼가 이상한 병신 새끼인거임 ㅋㅋ 걍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 안 좋아하면 어쩔 수 없고 다른 사람 찾아야지 뭔 괴롭힘 ㅋㅋㅋ 암튼 이상한 놈 상대하느라 고생했다
3
이름없음
2023/04/15 02:19:09
ID : lgY8qkq3U1A
0
그새끼가 병신인거야 쓰레기새끼
4
이름없음
2023/04/15 03:13:31
ID : AmIMi79cr82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진짜 처음 들었을 때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기분이였어. 역시 걔가 이상했던거였지? 친구들이 그래도 걔가 너 좋아했는데 학폭위에 신고한건 좀 너무했다는 소리 듣고 "아니 이게 뭔 개소리야?" 이 생각 딱 들었는데, 그 당시 나는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었거든. 애들이 "에이, 그건 걍 장난 아니야?" 하니까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그렇게 말해주니까 그래도 나 자신에 대한 위로가 좀 되는것 같다.
5
이름없음
2023/04/15 03:15:33
ID : dyGtuk4Fg3Q
0
신고한게 너무하긴 뭐가 너무해 ㅋㅋㅋ 기분 ㅈ 같이 하면 당연히 조져야지 잘한거야 의문 가지지 마셈 암튼 잘자라
6
이름없음
2023/04/15 03:23:08
ID : anB9bhdU3Qp
0
쓰레기네. 담임도. 걔가 이상한거 맞아
7
이름없음
2023/04/15 03:24:33
ID : eZcmmk5O3B9
0
정말 힘들었겠다...주위에 정신 나간 것들이 많아서
8
이름없음
2023/04/15 06:04:04
ID : f9ijeKZdzPe
0
난 초등학교 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줬는데...
9
이름없음
2023/04/15 06:07:37
ID : lg2LhwE4E67
0
'장난은 상대방이 장난으로 받아드릴 때 까지가 장난이다.' 오늘도 1승ㅋㅋ
10
이름없음
2023/04/15 07:11:37
ID : lvjwK2HyE62
0
미성숙한 마음에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건 남자의 사례가 많긴 하지만 여자도 존재하긴 하는 사례야. 호르몬 어쩌고저쩌고의 영향인데 물론 이제 그걸 교정해주지 못할망정 그냥 좋아하니까 그러네~ 하며 넘기는 건 틀린 일이지만. 뭐 중학생 되어선 교육도 받고 성장도 한 것 같긴 한데 가장 중요한 건 스레주지. 당시에 스트레스 받은게 적지 않을탠데 너무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준은 전혀 아닌 듯.
11
이름없음
2023/04/15 10:31:38
ID : bfTSE63WkqZ
0
아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근데 중학생 되어서도 딱히 성장을 한 것 같진 않은듯.. 저 말 하면서도 진심으로 미안한 표정이 아니라 실실 웃으면서 몸을 가만있지 못하고 있었고, 내 동생한테 가서 "너 ○○이 동생 맞지?"하면서 접근했다고 하더라
12
이름없음
2023/04/15 10:43:35
ID : ksqjdwsmLe5
0
역겹네. 장난도 받는쪽도 기분좋게 넘길수 있어야 장난이지 뭔... 거기에 동생까지 만났다는건 여차하면 스레주 대신 동생을 괴롭힐수 있었다는거 아님?
13
이름없음
2023/04/15 12:32:39
ID : 4JSHu8o2Fij
0
와... 그건 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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