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스타그램 (6)
2.펑 (8)
3.자꾸 과거가 생각날때 (4)
4.미자 성인 연애 (6)
5.이거 내가 정병인거야? (5)
6.. (4)
7.남친한테 틱톡 지우라하는거 (7)
8.여기 짝사랑도 답해줘? (1)
9.내가 너무 진짜 쓰레기같은데 이게 무슨 심리일까 (2)
10.. (10)
11.호감 있어도 답장 늦을 수 있어? (3)
12.이거도 데이트같애? (2)
13.두명한테 플러팅당하고 있는데 둘이 친구야 (4)
14.이거도 여자가 이용한거 같음? (8)
15.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어 (7)
16.각자 연애하게 되면 애인이랑 뭐하고 싶어?? (3)
17.거지같은. 항상 나만 진심인 거냐? (66)
18.호감있는 사람 있는데도 (2)
19.복학생 오빠가 나한테 관심보이는거 같은데 어떡해? (9)
20.이성 연락 문제… (2)
1
이름없음
2023/05/13 18:14:57
ID : wk7806ZcoIG
0
이럴 거면 사랑한다는 말은 뭣하러 함?
그냥 사랑해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나?
생각해보니까 그 말에 혹한 나도 문제 있는 듯
2
이름없음
2023/05/13 18:16:56
ID : wk7806ZcoIG
0
아무래도 그런 거 같다.
아 비참해지기 싫은데 자꾸 비참해지네
3
이름없음
2023/05/13 18:18:04
ID : wk7806ZcoIG
0
내 상황
A를 잊고자 B라는 애를 좋아하기 시작.
근데 결국 B도 쫑나서 A, B 둘한테서 어이 털리고 있음
4
이름없음
2023/05/13 18:20:24
ID : wk7806ZcoIG
0
A는 정말 많이 좋아했던 애인데 너무 안 맞았어.
아니다 현재진행형일 수도 있겠다.
뭔 사이도 아닌데 사랑한다는 말 하는 게 익숙할 정도로.
근데 어느 날 회의감 세게 오고서 내가 먼저 선 그었어.
네 사랑 약간은 부담스럽다고.
그 말 이후부터 크게 상심했나 연락이 뜸해졌어.
다시는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않았고.
5
이름없음
2023/05/13 18:22:23
ID : wk7806ZcoIG
0
그리고 점점 그 아이와 연락을 하는 것과 대화를 이어나가는 거에 너무 힘들었어.
A는 학교 적응 하느라 너무 바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그 스트레스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나한테 그대로 오는 둣 했고.
결론적으로 처음 봤을 땐 다채색이었던 애가 날 만나면서 점점 더 다채색으로 변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무채색으로 변한 거로 보이더라고.
난 그걸 참을 수 없었어.
6
이름없음
2023/05/13 18:24:12
ID : wk7806ZcoIG
0
그래서 서로 스트레스 세게 받고.
사랑한다면 이기적으로 변한다고 했나
그 때의 난 정말 이기적이었고.
연락 안 하고자 전화번호 다 지우고 했는데도
인스타로 어찌저찌 연락하고
그랬는데 애가 날 걱정 엄청 시키고 연락두절.
그냥 평소와 같은 상태로 연락두절이면 몰라도
7
이름없음
2023/05/13 18:25:07
ID : wk7806ZcoIG
0
정말 불안해보이는 데 연락두절 됐어
차라리 나한테 말이나 해주지
아니다
나한테 말 했는데 내가 대충 반응했을 거야
솔직히 난 그 일에 관심 없었거든
걘 절대적인 위로를 바랐을 지도 몰라
난 표면적인 위로는 잘 못 하거든
8
이름없음
2023/05/13 18:26:26
ID : wk7806ZcoIG
0
결국 돌아오긴 했는데 그 사이사이에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내가 연락 그만하자는 문자 보내고 다 차단했어
처음에는 진짜 후련했어
더이상 신경 안 써도 되고
감정 소비 안 해도 되고
9
이름없음
2023/05/13 18:27:42
ID : wk7806ZcoIG
0
일주일 정도 지났나 차단 다 풀고
그 아이 연락을 기대는 안 했지만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진행형이야
솔직히 한 달 정도 지난 지금은 희망조차 없지만
이젠 기대도 안 해
10
이름없음
2023/05/13 18:29:07
ID : wk7806ZcoIG
0
그 애랑 비슷한 애가 학원에 있는데 볼 때마다
그 애 생각이 나서 자꾸 눈길이 가
말 그대로 눈길만.
생긴 게 되게 비슷하거든.
되게 힘들고 연락하고 싶은데
하면 더 힘들어질 거 같아서 못 하겠어
11
이름없음
2023/05/13 18:30:18
ID : wk7806ZcoIG
0
혹여 잘 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그 애에게 잘 대해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
결국엔 아무것도 못 하겠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가끔 그 애 인스타를 염탐 하는 거나
아니면 그냥 마음 쓰리게 추억하는 것밖에
12
이름없음
2023/05/13 18:33:37
ID : rf9iqryY66o
0
걔도 내 연락 기다리고 있으려나.
13
이름없음
2023/05/13 18:44:16
ID : cFilwnxyHvc
0
에잇 몰라! 이러고 연락하기엔.
너무 도박이 아닌가 싶어서.
또 아파질 테니까
차라리 지금 더 참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14
이름없음
2023/05/13 20:35:01
ID : o7wMqkq1u04
0
B놈은 웃기니까 썰은 나중에 풀어야겠다
15
이름없음
2023/05/13 21:34:28
ID : r82liknzQrd
0
근데 A랑 B 만나는 사이에 다 좋다는 사람이 두 명 정도 있긴 했어
물론 난 그 쪽에 정신 쓸 때가 아니라 잘 끊어냈지만
뜬금없이 이건 왜 말하냐 하면
그 중 한 명한테서 방금 연락이 왔거든
나도 그냥 얘처럼 A한테 연락해볼까 싶어
16
이름없음
2023/05/13 21:35:05
ID : r82liknzQrd
0
그냥 잘 지내냐고 묻는 거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물론 차가워진 말투에
손이 떨리고 가슴이 주저앉겠지만
17
이름없음
2023/05/13 21:36:45
ID : r82liknzQrd
0
난 정말 차가워진 그 애의 말투를 참을 수가 없었어
분명 그런 애가 아니었는데
아니
혹시 몰라
원래 저런 애였는데 나랑 만났던 초기 동안만
밝은 척을 한 건지
아니면 정말로 밝은 건지
18
이름없음
2023/05/13 21:38:24
ID : r82liknzQrd
0
아무래도 사랑은 여파가 너무 크네
하지만 어쩌겠어
사랑은 함으로써 얻는 추억이 더 값진 걸.
비록,
그 추억들을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 뿐이니까
19
이름없음
2023/05/13 21:39:41
ID : r82liknzQrd
0
정말로 그 애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던 적이 있어
찾아가서 얼굴을 볼 시간이 안 될 때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다고 말했어
근데 시간이 안 되더라고
새벽에 된다고만 했는데
주중이었고
그 애를 기다리다가
내가 잘 게 분명해서 그냥 나중에 시간 널널할 때 하자고 했어
20
이름없음
2023/05/13 21:42:33
ID : r82liknzQrd
0
그러고는 못 했어
차라리 그 애가 힘들어할 때
전화라도 걸어줄 걸
전화라도 걸어볼 걸
갑자기 생각이 드네
21
이름없음
2023/05/13 21:43:47
ID : r82liknzQrd
0
좀 웃기긴 한데
그 아이 목소리는
꽤나 나릇해서 들으면 잠 오는 목소리였어
그래서 몰려오는 잠도 참으면서
전화를 하곤 했었는데.
22
이름없음
2023/05/13 21:45:18
ID : r82liknzQrd
0
불면증 때문에 약 먹는 애라서
자기 전에 항상
잘 자보다는 푹 자라고 했었는데
내 감정들을 정리할 때 쓴 글이 있는데
그걸 보낼까 하다가
그깟 자존심 지키겠다고 안 보냈던 게
23
이름없음
2023/05/13 21:45:55
ID : r82liknzQrd
0
조금은 후회가 되네
아마 보냈더라면
조금의 변화가 생기지 않았을까
지금보다 발전
또는 지금보다 최악
둘 중에 하나겠지만 말야
24
이름없음
2023/05/13 21:47:24
ID : r82liknzQrd
0
난 사실 누군가에게 미안하다는 말 듣는 게 싫어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물론 잘못이 명명백백한데 하는 거 빼고
그냥 사소한 것에 미안하다고 하는 거 있잖아
25
이름없음
2023/05/13 21:48:06
ID : r82liknzQrd
0
바쁘다고, 연락 잘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러면 난 항상
괜찮다고, 미안해하지 말라고, 나도 다른 거 하고 있으면 된다고
그랬었는데
26
이름없음
2023/05/13 21:48:58
ID : r82liknzQrd
0
전 남친 사귈 때 꽤 바빠서 그 사람한테 질린 적이 있어
연락은 계속 오는데
답하기엔 귀찮고
그러다보니 인스타나 하고 있고
그래서 그 사람이 그랬어
27
이름없음
2023/05/13 21:50:02
ID : r82liknzQrd
0
바쁘다면서 연락 안 오는 건 이해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락 없는 건 이해가 안 간다고,
그래놓고서 인스타하는 건 뭐냐고.
작은 집착에도 참을 수 없는 나는
결국 헤어짐을 선포했어
28
이름없음
2023/05/13 21:53:29
ID : r82liknzQrd
0
그 사람이랑 헤어졌을 때도
너무 편했어
거의 한 달간은
졸업 시즌이어서 너무 바빴거든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와중에
차차 바쁨이 사그러들다 보니까
다시 보고 싶어지더라고
29
이름없음
2023/05/13 21:55:00
ID : r82liknzQrd
0
그러다가 결국 나중에 연락하고 그러긴 했어
최근에도 연락왔어
오랜만에 본다고, 잘 지내느냐고,
그렇다고 했지
뭘 뭐라고 해
근데 그 사람도 되게 좋은 사람이었는데 말이야
나 전화 정말 싫어하는데
덕에 좋아하게 만들어준 사람이고
그리고 지금 내 꿈을 발견하게 해준 사람이거든
30
이름없음
2023/05/13 21:55:55
ID : r82liknzQrd
0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그 사람이 했던 말을 내가 이해하게 될 줄은 몰랐어
A의 연락을 기다리면서
속으로는 꽤나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그 사람이 내 연락을 기다리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공감이 가더라고
31
이름없음
2023/05/13 21:56:46
ID : r82liknzQrd
0
아마 이것만큼 비참한 건 없을 거야
느꼈던 감정 그대로는 아니겠지만
비슷하게라도 이해를 하게 됐으니.
어떤 감정인지 이해를 하게 됐으니.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달았으니
32
이름없음
2023/05/13 22:22:25
ID : r82liknzQrd
0
A의 꿈이 유명해지는 거야
아마 나중에 A를 내 가슴 속에 고이 묻어뒀을 때
거의 생각이 나지 않을 쯤 되면
A의 작품을 볼 수 있겠지
혹 아니면
더 이르게라도.
33
이름없음
2023/05/13 22:43:00
ID : r82liknzQrd
0
못 전한 편지 여기에라도 올려볼게
34
이름없음
2023/05/13 22:43:47
ID : r82liknzQrd
0
난 우리 관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난 너와 깊은 관계를 맺고 싶진 않았지. 난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고 또 책임질 만큼이나 멋진 사람은 아니거든. 넌 내가 멋지다고 늘 말해왔지만, 아니야. 난 그걸 긍정하고 앉아있을 만큼 뛰어난 사람도, 멋진 사람도, 빛나는 사람도 아니야. 넌 한결 같이 나에게 사랑한다고 했고, 결국 터져버린 회의감을 감당하지 못한 나는 답하지 못 했어. 너의 진심은 세상을 꽉 채울 만큼이나 크고 무거워서 나를 옥죄이고 있었지. 난 네 진심에 부담을 느끼기 시작했어.
35
이름없음
2023/05/13 22:43:57
ID : r82liknzQrd
0
내가 네게 자주 하던 말. 넌 내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고 했지. 하지만 네가 짐인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하는 거라고. 네가 전전긍긍할 필요 없다고 했지. 아마 거기서 난 그만 두었어야 했나봐. 늦은 밤 너를 이렇게 추억하고 있을 줄 누가 예상했을까.
36
이름없음
2023/05/13 22:45:21
ID : r82liknzQrd
0
벚꽃이 질 때 돌아오겠다고 했잖아. 그 말을 한 지 얼마나 지났더라. 아마 일주일도 안 됐는데 이렇게 널 그리워하고 있어. 너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넌 네 길을 걸으며 빛나고 있을까. 내 가장 큰 문제는 열등이었어. 분명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우리고 또 다른 길을 걸을 우리지만 난 네게 자격지심을 갖고 있었지. 이런 관계는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널 놓아줘야만 했어. 하지만 이 열등감은 둘째 치고, 나는 네가 변하는 게 싫었어.
37
이름없음
2023/05/13 22:53:25
ID : r82liknzQrd
0
감정이 풍부한 너와, 감정을 절제하고 사는 나는 서로 맞지 않다는 걸 잘 알잖아. 너는 나를 따라왔고, 난 더 이상 감정이 풍부한 너를 보기 어려워졌지. 넌 나처럼 되고 싶다고 했어. 난 그게 싫었는데 말이야. 그렇게 점점 딱딱해지는 네 말투와, 나를 보는 듯한 네 말버릇까지 솔직히 난 보기 싫었어. 그렇게 널 보고 있자니, 하루는 정말 싫다는 감정도 들고 하루는 다른 일로 네가 너무 귀여워서 와락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이 감정의 폭이 극한에 치닿았을 때. 네게 연락을 한 거야. 머리 좀 비우고 오겠다고. 나도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고. 해결하고 싶다고.
38
이름없음
2023/05/13 22:54:35
ID : r82liknzQrd
0
있잖아. 난 우리가 맞지 않다는 걸 정말 잘 알아. 너도 잘 알고 있겠지. 내가 어떻게든 다시 네 연락처를 찾아내어 네게 연락을 하면, 우리는 다시는 건너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걸까. 오늘 밤도 내가 널 많이 좋아하고 원하고 있다는 걸 깨달아버려서 비참해. 내일 아침이 되면 또 이성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생각이라 괴로워. A야, 난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 넌 어떻게 지내니. 보고싶다, 내 자랑.
39
이름없음
2023/05/14 09:56:55
ID : RCjg3O02mq0
0
아 ㅋㅋ B가 내 연락을 씹은 이유를 알아냈어
40
이름없음
2023/05/14 09:57:03
ID : RCjg3O02mq0
0
여친이
생겼네
아 ㅋㅋ
ㅋㅋ
41
이름없음
2023/05/14 09:57:28
ID : RCjg3O02mq0
0
우와
현타 정말
세게 온다
42
이름없음
2023/05/14 09:57:36
ID : RCjg3O02mq0
0
ㅎㅎ……….
43
이름없음
2023/05/14 09:58:10
ID : RCjg3O02mq0
0
그래 얼마나 오래가려나
봐야
겠다
진짜
당황스럽네
44
이름없음
2023/05/14 09:59:54
ID : RCjg3O02mq0
0
ㅋㅋㅋㅋㅋㅋ
이번주부터
하루가 재밌겠네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
45
이름없음
2023/05/14 10:02:50
ID : wk7806ZcoIG
0
그럼 우라 B는
두명이랑 동시에…!
헉헉
46
이름없음
2023/05/14 10:03:22
ID : wk7806ZcoIG
0
사실 B는 전교 1등 2등 하는
애인데
연애하면서
저 나락으로
떨어졌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47
이름없음
2023/05/14 10:04:11
ID : wk7806ZcoIG
0
꿈이
확고하니까
그걸 했으면 좋겠으면서도
먼저 연락하면 죽여버려야지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말하는 사람
원하지
않거든!!!
48
이름없음
2023/05/14 10:04:55
ID : wk7806ZcoIG
0
그래…
오래나 갔으면 좋겠다
진짜 또! 나만!
진심!이었지!
나만!
나만!!!!!!!!!!!!!
49
이름없음
2023/05/14 10:09:06
ID : RCjg3O02mq0
0
짜증나서
인스타 지웠음
A는 커녕
ㅋㅋㅋㅋ
감성팔이한 게 좀 웃기네
가끔 A 생각 날 때마다
위에 뇌절한 거 봐야겠다
50
이름없음
2023/05/14 10:14:40
ID : wk7806ZcoIG
0
니가 뭔데
듣고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내 상황일 때
들어야 할 노래 같은 거
추천 좀 해줘라
51
이름없음
2023/05/14 10:15:07
ID : wk7806ZcoIG
0
욕 좀 멕이는 노래 없나
인스타에서 많이 본 거 같은데
내 일 아니라고 대충 넘어갔던 기억이
좀
그러넹
52
이름없음
2023/05/14 13:15:32
ID : wk7806ZcoIG
0
몇 시간만에 아주 괜찮아졌다
그래
네가 행복하면 된 거지
걔도 사정이 있었겠지
생각하니까
괜찮아졌다
53
이름없음
2023/05/16 00:34:24
ID : Qk02lirs3wp
0
B에 관해선 아무렇지 않아져서 돌아옴.
아는 사람이
내가 좋아졌다고 함
뭘까
좋아하니깐 내 말투를 따라하는 거라고 했어
54
이름없음
2023/05/19 22:53:38
ID : CpdQpO5U7y1
0
꿋꿋이 써보는 다음 글
55
이름없음
2023/05/19 22:54:11
ID : zgkmqZfO9xT
0
한 일주일 전보다는 꽤나 나아졌다!
56
이름없음
2023/05/20 09:23:26
ID : r82liknzQrd
0
생각해보니 B는 예의를 지키고 있는 거잖아.
물론 그 예의가 내 입장에서는 불쾌 및 등등이었지만.
B의 사랑이 무사하길 바라야겠어
아무래도. 그치?
57
이름없음
2023/05/29 22:26:12
ID : Y4ILe3Xvxu1
0
날 기다리는 이는 없겠지만 그동안 많은 일이 생겨서 적어보려고
58
이름없음
2023/05/29 22:26:52
ID : Y4ILe3Xvxu1
0
저번주 화요일이었을 거야. A한테 연락했어
확실히 연락하니까 마음이 진짜 편하더라고
물론 까이긴 했지만
59
이름없음
2023/05/29 22:27:37
ID : Y4ILe3Xvxu1
0
그새 공황이 생겼다고 하더라고
이게 나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 했어
혹시 전 애인한테 연락할까말까 고민되는 사람은
그냥 연락해보는 것도 좋다고 봐
60
이름없음
2023/05/29 22:29:14
ID : q582nyHA6ql
0
A는
내가 먼저 연락해줘서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 뻔 했다고 했어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가
61
이름없음
2023/05/29 22:29:38
ID : q582nyHA6ql
0
자기는 나쁜 사람이고 멋진
사람 아니니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등의
그런 자기를 비하하는 말 되게 싫어하거든
62
이름없음
2023/05/29 22:30:25
ID : q582nyHA6ql
0
걔도 똑같이 그랬어
자긴 좋은 사람도 아니지만
나는 좋은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니까
자기보다 나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라고 하더라
63
이름없음
2023/05/29 22:31:26
ID : q582nyHA6ql
0
걘 내가 그 말을 제일 싫어하는 걸 알까
전남자친구도
나 말고 더이상 누군갈 좋아할 수 없을 거 같다는 말도
나보다 착한 사람은 본 적 없다는 말도
자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까지 했지만
금새… 여친을 만들었기에
솔직히 안 믿는 것도 있고
64
이름없음
2023/05/29 22:34:15
ID : q582nyHA6ql
0
사실 모르겠어
일주일 동안 여러번이나 고쳐쓴 편지를 보냈는데
좀 오버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 말이야
그래도
까이긴 했지만
응… 속이 편해
65
이름없음
2023/05/29 22:36:46
ID : ZfTSNs6ZfVf
0
그 애도 언젠간 누군가의 자랑이 될 터이고
자랑으로 삼는 누군가가 생겨나겠지
그 사람이 그 애를 꼭
꼭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난 사실 그 아이 행복을 많이 바라고 있거든
66
이름없음
2023/05/29 22:37:34
ID : ZfTSNs6ZfVf
0
누구보다 네 행복을 많이 바란다고.
네 안녕을 많이 바란다고.
그러니까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난 또다시 네 자랑이 되고 싶었지만
욕심이었나 싶은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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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연애상담 말 잘하는법 칭찬 자연스럽게 하는법좀 알려줘
군대 못기다려주겠다는거 남친한테 어떻게 말하나요
둘 중 어느놈을 고를까
그냥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한 사람이 생겨서 하는 스레
헷갈린다
6레스인스타그램
201 Hit
연애
이름없음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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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스펑
129 Hit
연애
이름없음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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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스자꾸 과거가 생각날때
297 Hit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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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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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스미자 성인 연애
415 Hit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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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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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이거 내가 정병인거야?
30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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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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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스.
199 Hit
연애
이름없음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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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스남친한테 틱톡 지우라하는거
45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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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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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여기 짝사랑도 답해줘?
244 Hit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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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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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내가 너무 진짜 쓰레기같은데 이게 무슨 심리일까
411 Hit
연애
relle0306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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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스.
182 Hit
연애
이름없음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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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호감 있어도 답장 늦을 수 있어?
471 Hit
연애
이름없음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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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이거도 데이트같애?
226 Hit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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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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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스두명한테 플러팅당하고 있는데 둘이 친구야
352 Hit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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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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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스이거도 여자가 이용한거 같음?
45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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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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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스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어
516 Hit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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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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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각자 연애하게 되면 애인이랑 뭐하고 싶어??
315 Hit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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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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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레스» 거지같은. 항상 나만 진심인 거냐?
755 Hit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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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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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호감있는 사람 있는데도
273 Hit
연애
이름없음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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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레스복학생 오빠가 나한테 관심보이는거 같은데 어떡해?
518 Hit
연애
이름없음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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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이성 연락 문제…
308 Hit
연애
이름없음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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