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들 하찮고 귀여운 썰 풀고 가주라 (10)
2.애인 어디서 사귈 수 있을까? (3)
3.이런 성격 별로인가 (34)
4.좀 독한 사람이 되고 싶다 (3)
5.정말 맞는 걸끼 (6)
6.뭔가 마음놓고 의지할 사람이 없음 (8)
7.절대 말 못할 비밀 (6)
8.쾌변햇다 (2)
9.. (2)
10.비엘 영어공부에 도움됨 (12)
11.인소(인터넷소설)추억하는 스레 (9)
12.반려동물 자랑하고 가 (2)
13.얘드라 엄빠 결혼기념일에 꽃 선물 ㅇㄸ? (2)
14.나 혼자 영화 볼건데 (5)
15.판 헷갈림 펑 (1)
16.개미 극혐 (2)
17.스레딕 왜케이상하게변해ㅛ으? (19)
18.나같은 사람 잇냐 (2)
19.. (1)
20.포토이즘 멀리서 찍으면 (3)
일단 항상 중립을 유지하려고 함 편견도 없고 ㅇㅇ 뭐 정말 친한 사람들은 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하는데 암튼
뭐 특정 상황에서 a 랑 b 랑 싸워도 난 딱히 나한테 피해가 오지 않는 이상 둘다 이해 감 그래서 나한테 하소연하면 그냥 둘다 적극적으로 잘 들어주고 나라도 그럴거 같다고 함 ㅇㅇ
주변 누가 과거에 뭐 일진이었다니 누가 집을 구해야 하는데 고집 부려서 이상한 곳에 구하느니 취업 안 하고 놀고 있다 하면 대부분 막 가르치려 들면서 조언하고 그러는데 난 그냥 뭐 과거는 과거니깐 하고 넘기고 집을 어디서 구하든 사정이 있고 취업 안 하고 놀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데
예를 들어 그럼 취업 안 하는 @@이 나중에 나이 들어서 돈도 못 벌고 자살하면 안되잖아 우리가 알려줘야지 이러면 뭐 자살하면 뭐 쫌 불상하긴 하겠지만 그게 그 사람 인생인거지 뭐 하고 넘김
누구는 내 성격 정말 좋아하고 누구는 이상하리 정도로 싫어함. 그렇다고 남 ㅈ 되든 말든 알빠냐 이 마인드이기 보다는 그냥 어떤 인생을 살든 다 그 사람이 선택한다니깐 존중하고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데 특히 한국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사람들이 넘 많네
사람은 괜찮아보이는데 벽 느껴지는 성격이네 남들한테 관심 없어보여
나쁜 성격은 아닌데 사람 순하면 어느 쪽이든 자기 편이라는 느낌이 없어서 이용만 당하고 팽당하기 십상이고 힘들 때 스레주를 도와줄 사람이 없을 수도 있음.. 이미지는 진짜 좋은 스타일인데 나중을 생각해서 한 명 정도는 절대적인 내 편이 있으면 좋아
가족은 애착 형성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는데 뭐 찐사 만나거나 귀여운 동물한테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거 같아
절대적인 지지를 바라는 사람은 싫어할 타입인 것 같긴 해. 그 사람에게 그런 유형은 절대 내 편일 수 없는 누군가로 느껴질 것 같음.
그렇지만 어떤 사람에게 그런 유형은 언제든 내 편이 될 수 있는 누군가로 느낄 것 같기도 해. 이런 사람들은 그런 유형을 편하게 생각할 것 같아. 약간 대나무 숲 같은 느낌으로.
이거 ㅇㅈ이고 나는 전남친이 딱 그랬는데 내가 개빡칠 상황에서도 중립 유지하고 편 안들어주는거 보이니까 더 빡쳤었음
레주가 여자라면 친구문제로 ㅈㄴ 피곤할 것 같음 가끔 그런 여자애들 있거든 ㅈㄴ 지 편 안 들어주면 뒷담까는 년들 존나 피곤한 부륜데 내가 딱 레주같은 성격이라 공감이 간다
걍 별 생각 없음
중립적이네~ 감정 쓰는거 싫어하나보다
할 정도? 좀 깊게 생각한다하면 친구 사귀기 싫은가?
나랑 비슷한 것 같음... 레더 말처럼 나랑 비슷한 성격인 애들 몇 명 제외하면 초~중학교 인간관계가 험악해지는 경우 종종 있음. 본인 편 안 들어주면 빈정 상하는 애들 있어서.
그냥저냥 거리있고 얕은 친구면 딱 좋은데 솔직히 친한 친구로서 옆에 두고싶진 않아.... 말이 중립이지 중립도 일종의 의견을 표명하는거라, 항상 이 일에서 난 빼줘! 가 되진 않거든. 어쩔 땐 중립이고 부외자지만 어쩔땐 방관이거나 방관함으로서 누구 편드는 것처럼 될 때 많음.
늘 중립이라는 건 대충 체면치레로 말 맞춰주는 느낌으로라도 친구편이 되어주진 않을거란 이미지도 있어서...
특히 친구사이에 끼면 더함. 쉽게말해 A랑 B랑 싸웠는데 A가 B를 일방적으로 괴롭혀왔던거라 누가봐도 명백히 A 잘못인데 난 딱히 그렇게 생각안해. 미안 난 중립이라ㅎㅎ 같은 소리 나오고 A랑 하하호호하면 사실상 A편 드는거랑 다를바 없거든.
그렇지만 어차피 성격이란게 다 장단점이 있어서 극단적으로 성격나쁜거 아니면 비슷하더라ㅎㅎ 너무 고민하지마
옆에 두고 싶은 사람인데 레주한테 서운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때 편들어줘도 되잖아
헐 정말 소름돋네. 우리 어머니가 딱 이런 스타일이셨는데.... 이것 때문에 사춘기 때 엄청 싸움 ㅋㅋㅋㅋ 내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 성적 때문에 불안하다, 친구관계가 힘들다 등의 얘기를 해도 그럴 수 있지, 이 정도만 반응하시고 더는 날 상대하지 않으셨거든. 하소연도 해보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도 걸리고 그랬는데 이렇게 성격이 같은 사람을 여기에서 보니까 기분이 참 묘하다....
한 가지 질문해도 돼? 레주는 자신에게 해가 없는 한 정말로 편견이 없고 다양성을 존중하겠다는 뜻에서 그렇게 행동하는 거야? 누군가가 무슨 일을 당하거나 실행해도 내가 피해만 안 입으면 남의 인생이니까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니다, 그러니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넘겨버리는 행동에서 왜 그렇게까지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지 이해가 안 되거든.... 솔직히 다양성의 존중을 핑계로 복잡한 일에서 빠지거나 자기는 타인에게 관심 없다는 의미가 내포된 것 같아서. 만일 후자라면 편견이 없고 자기 일이 아니라 해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주관과 편견이 쌓일 텐데 본능적으로라도 이걸 토대로 느끼지 않는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져.
p.s.혹시 몰라서 말하는데 비꼬거나 화내는 거 아냐! 정말 궁금한데 물어볼 곳이 없던 참에 마침 어머니와 같은 성향을 가진 레주가 있어서 질문하는 거야
레주인데 이렇게 말하면 맞아 나한테 피해만 안 오면 누가 뭔 짓을 하든 누군가 피해자든 크게 관심 안 가. 그렇다고 아무 감정 1도 안 드는건 아니고 뭐 좀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강력범죄 뉴스 같은거 댓글 보면 (뭐 애초에 관심 없어서 안 보는 편이긴 한데) 저런 새끼 사형 시켜라 피해자가 너무 불쌍하다 이런거 저게 과연 진심을까 아니면 그저 일상 생활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는건가 의문점이 들어. 가해자한테는 그냥 ㅉㅉ 이 생각 들고 피해자한테는 그냥 뭐 쫌 안타까운 마음? 일상 생활에서 타인한테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고.
초등학교 이후로 내 일 아니고서는 남일에 크게 뭐 분노해보거나 기뻐해보거나 슬펐던 적이 없던거 같아. 뭐 그래도 남 슬퍼할땐 같이 슬퍼해주면서 막상 잘되면 끌어내릴려는 사람들 보다는 내가 더 괜찮다고 봐. 난 남 잘되도 그렇구나 하고 힘들어해도 그렇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나도 그래..!! 그래서 공감 해 주는게 제일 어렵고 해결책 주는게 나도 편하고 내가 고민을 말 할 때도 공감도 좋지만 해결책을 더 좋아해
성격이 이런 사람이 내 주변에 나 밖에 없어서 한 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다 나도 ㅜㅠ
나도 다른 사람 선택 관해서는 그런듯? 근데 이건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사람일 경우에만 그렇고 범죄자나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그냥 인격체 취급을 안 해서 관심이 없는거임. 그 외에는 본인 선택을 존중하는거고. 가족이 전재산 도박에 꼬라박겠다 통보하는 경우 아니면 ㄱㅊ 뭐 알아서 살겠지 싶음... 좋아는 하는데 남한테 참견 안 하고 다른 사람도 나한테 참견 안 했으면 좋겠음.
부모가 된다면 절대 좋은 부모가 될거같은 성격은 아니야.. 자식이 고민을 털어놔도 그게뭐? 하는식으로 나오면 되게 좀 그렇고 앞으로도 부모라는 존재를 신뢰할거 같진 않거든 개인적으로 보면 유유자적 인생은혼자~ 약간 이런느낌인데 친구사이든 가족관계든 진정한 동반자를 찾기는 어려울거같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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