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7/29 10:51:17 ID : Gmk7hs79jBx 0
숨 막힌다ㅠㅠ 울렁거려 자격지심은 아니고 이질감인 거 같아 모녀 모자 부자는 괜찮은데 부녀 사이 좋은 거 보면 울렁 거리더라 부럽지만 질투가 아니라 약간 있을수 없는 판타지 보는 느낌? 덜 자란 어른이 애 낳으면 화목한 가정 보고도 이렇게 생각할수 있구나 생각드네ㅋㅋㅋ 내 자신 쌉극혐
2 이름없음 2023/07/29 11:37:37 ID : INupWjhanxC 0
나도그럼ㅋㅋㅋ
3 이름없음 2023/07/29 17:28:15 ID : 5fbBhBArxVa 0
....나 11살때 부모님 이혼하고 친가에 맡겨짐 그리고 엄마 닮았다거 엄청 때림 그래서 정상적인 가정형태가 아니였음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그런 날은 그냥 한숨만쉼 거의 다 커서 일 할때는 휴무에도 일 하겠다고 자진해서 나오고 어차피 집에 가봐야 나만 있잖음 정상가정에 대한 슬픔을 느껴 .. 욕을 안하고도 대화가 가능 하구나 서로가 표현라고 안아주는것도 가능하구나 그런 세계를 날고 나니까 허무하더라 ... 내가 잘 되면 된다 하면서 위로해주는 글도 받아봤는데 졀로 와닿지가 않더라 나는 혼자라고 가족에게 길거리에 버려진것만 아니지 버려진거나 다음 없는 마음이라 어쩔땐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이 너무 밉더라
4 이름없음 2023/07/29 17:39:30 ID : yY8lu6Zcla0 0
나도 그럼 ㅋㅋ 딱히 가정이 나를 엄청 힘들게 한 것도 아닌데 예를 들어 고민 있을 때 부모님한테 얘기한다던가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서 숨겨야 했던게 많지 않았다는 얘기 이런 얘기하는 사람 보면 뭔가 신기함
5 이름없음 2023/07/29 17:53:37 ID : vbfO9unzXy4 0
그런 건 친구 집이나 친척집에만 가도 흔하게 볼 수 있지않아?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네
6 이름없음 2023/07/29 19:37:03 ID : f9clikoIJPd 0
친구들 환경 안 좋고 친척집은 왕복 6시간이라 안 감 어렸을때 자주 봤는데 그땐 그냥 부러웠다 정도? 그리고 부모님 이혼해서 갈 여유도 없고? 내 세상에서 그런 건 흔하지 않은거라 그런 가정 보면 신기하고 울렁거려
7 이름없음 2023/07/29 19:40:38 ID : f9clikoIJPd 0
그냥 이번생은 틀린거지 다음 생 있다면 멱살 잡고 안 태어날거다
8 이름없음 2023/07/29 19:45:31 ID : f9clikoIJPd 0
나도 아빠 라는 말이 진짜 이질감 엄청 느껴지거든 화목한 가정에 아빠! 하면서 부르는게 너무 뭔가 거북하고 이상한 거 있지ㅋㅋㅋ 레스주도 힘들겠다 이 트라우마는 죽어고 안 없어질거고 이미 불행 가정에서 꼬일대로 꼬이게 형성되어 버려서ㅋㅋㅋㅋㅋㅋ 나도 차라리 대가리 꽃밭이고 싶다
9 이름없음 2023/07/29 20:02:11 ID : 5fbBhBArxVa 0
근데 가끔 너무 꽃밭인 사람이 나한테 상처줄때마다 이 불행을 장점으로 삼아 남을 이해할 후 있는게 나른겋 같다 생각이 들어..어떤 언니가 그러더라 (취업기숙반) 자기는 부모님을 잘 만아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다 떠벌이는데 때리고 싶었어
10 이름없음 2023/07/29 21:32:20 ID : 42IFjwE2nA1 0
레더 집안사정 알면서 그런 소리 했으면 진짜 사람이 좀 무신경했네…
11 이름없음 2023/07/29 21:51:44 ID : 5fbBhBArxVa 0
이 언니 덕분에(반어법) 대가리 꽃밭 긍정충인것 보다 현실성 부정충이 낫겟다 싶더라
12 이름없음 2023/07/29 21:56:04 ID : Wry1vbbfO67 0
나도 어릴때 엄마가 바람나서 도망갔거든, 그래서 어릴때부터 집안일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엄마, 아빠 사이좋거나 엄마 있는 애들 부럽더라. 친구가 세제로 쌀 씻어야해? 하고 물어보거나 친구나 선배 집 놀러갔는데 부모님 두분 다 계시거나. 화목한 가정보거나 아니면 초중고 소풍때 엄마가 싸준 도시락 들고온 애들보면 부러웠어.
13 이름없음 2023/07/29 21:56:42 ID : Wry1vbbfO67 0
나같으면 손절치기 전에 진짜 후려쳤다.
14 이름없음 2023/07/29 22:08:29 ID : jthhxVbu5Pd 0
나도 ..그러고싶었는데 그러면 다들 이 언니 편 들어줄것 같더라 ..나는 말빨도 안되고 왜 그런거..논리적인거...뭔지알지?(??) 그런게 안되서 생각해보니 다들 이언니 좋아하길래 어차피 기숙사이고 수료하면 안보니까 넘어갔어.. 대신 다른곳가서 뒷담함
15 이름없음 2023/07/29 23:13:10 ID : Wry1vbbfO67 0
잘 참았어. 고생했어 진짜 배려도 없는 인간이다. 어차피 레주한테만 그렇게 무신경하게 굴지 않았을테니... 다른 곳에서도 싫어하는 사람 많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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