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7/31 15:26:39 ID : cq5hs3wrgqo 0
우리 부모님이 뭐 빚으로 힘들다 이런말하신적 절대없고 우리가 밥을 굶어본적도 없었는데 어린애가 어디서 뭘 본건지(나도 지금 왜그런건지 기억안남) 우리집 빚있냐고 계속 물어보고 당근 부모님은 얘가 왜이러나 싶으셨겠짘ㅋㅋㅋㅋ 글고 어린애한테 뭐 빚있단 말을 어케하냐.. 걍 어 우리집 빗있찌 브러쉬 있지 이럼서 넘어가는데 난 '장난치지말고 제대로말해~~'계속이러고.. 뭐 중국집 먹을때도 '..엄마 이거 비싼거아냐?먹어두돼?'이러고.. 용돈같은것도 아빠가 더 올려준다고하는데도 괜히 미안해서 '아냐 난 이거면 충분해'하고 조금받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존나 먹을거 다먹ㅁ고 돈 존나 헤프게 쓰고 용돈 16만원씩 받음. 엄마아빠가 뭐 돈없다고 나한테 가스라이팅하신적 단한번없는데 도대체 왜그랬지../? 생각해보면 아빠가 당시에 구직난이신적이 몇번있어서 엄빠가 별말안해도 내가 머 느껴지는게 있었나 싶고 그렇넼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까 우리집 빚있던거 맞더라고 확실하게 들은건아닌데 지나가다 얼핏들음ㅎㅋㅋㅋ 지금은 오피스텔도 방 두칸있으시고 애초에 집도 자가고 차도 있었어서 '빚도 빌릴능력이 있어서 있는거다'라는 경우아니셨을까 생각중
2 이름없음 2023/07/31 17:44:41 ID : g6ry0oJVbwk 0
구직난이셨을땐 부모님들도 진짜 긴장 많이 하셨었겠다 불로소득이 확살한 상황에 돈빌리는건 어쩔 수 없지.. 집부터가 돈 쎄게 들어가는데
3 이름없음 2023/08/02 08:00:56 ID : wrgoZdCo1Bh 0
와 나랑 똑같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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