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8/09 20:08:17 ID : a2ts7e1u3xw 0
먼저 나부터 1. 역사책 읽고 울어봄. 우리나라 역사도 아니고 뭐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런거였는데 동로마 멸망이 너무 슬퍼서 울었음 2. 새벽에 혼자 바카야로이드 렛잇고 듣고 울어봄 그날따라 라이토의 꿈과.. 인생과.. 좌절된 정의가 너무나도 내 맘에 와닿는거임 빽빽 노래를 지르는데 그 감성이 참 슬펐음 마지막에 자유로운 것 같지만 결국 천국도 지옥도 가지 못하고 영원히 노래불러야 하는 그 운명이란.. 내가 세운 스레지만 2번 이길수 있는 레주들 없을듯
2 이름없음 2023/08/09 20:31:18 ID : 7dXy1AY4KY9 0
혼자 개똥벌레 노래 흥얼거리다가 훌쩍거림 나는... 개똥벌레... 훌쩍,, 친구가,없네...
3 이름없음 2023/08/09 20:41:01 ID : i5UZg59jvzP 0
익스 잘 부탁드립니다랑 무한궤도 그대에게 듣고 울었음 잘 부탁드립다는 약간 억지로 즐거운 척하는 것 같아서 슬펐고 그대에게는 웅장해서... 울었어 역사 관련은 무조건 펑펑 울어... 특히 전쟁.. 대학 응원가였나 그런 영상 보는데 뭔가 웅장해서 울었음
4 이름없음 2023/08/09 21:03:59 ID : qi3yINuleHz 0
난 초딩때부터 운동회 계주 같은 거 보면 눈물이 나와서... 억지로 웃거나 다른데봄 ㅋㅋㅋㅋㅠㅠ 그리고 연주회장 같은 데 가면 저거 준비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연습실에 몇시간이나 처박혀 있었을까 레슨 때 얼마나 혼났을까... 이런 생각 들어서 너무 슬프고 애틋(?)해...ㅋㅋ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23/08/09 22:28:54 ID : 9s62K0pTSJS 0
초등학교 3학년 때 복도에서 그냥 뛰다가(엄청 달린 것도 아님) 생판 모르는 딴 반 친구랑 몸통을 박았는데, 아파서나 쌤한테 혼날 게 무서워서가 아니라.. 걔 안경이 너무 쉽게 하찮게 부숴져서.. 안경한테 서럽고 억울해서 울었다.. 니가 왜 부서지냐고.. 난 걔랑 몸을 박았는데.. ((거의 10년 지난 지금도 의문ㅋㅋㅋ))
6 이름없음 2023/08/09 22:47:47 ID : tfTWlDs3yK7 0
바카야로이드 듣고 울었다는 사람 진짜 처음 봄... ㄹㅈㄷ 황당
7 이름없음 2023/08/09 23:40:12 ID : E7anu9Bvwk0 0
바카야로이드 듣고 울었다고...? 심지어 공감을...?? 나는 초등학생 때 학교 놀이터에서 애들이 발견한 사마귀를 둘러싸고 구경할 때 울었어... 개큰 인간들에게 둘러싸여 구경거리로 전락한 사마귀의 심정에 공감해벌임; 다른 때는 세상이 무너져도 걍 글쿤...하던 애라서 옆에서 보던 친구가 귀신 들렸냐고 물어봤고 지금까지도 내 빙의설을 밀고 있음
8 이름없음 2023/08/10 02:01:50 ID : a2ts7e1u3xw 0
라이토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사람대 사람으로써 공감됨 막상 만화책 엔딩볼때는 류크빠라 그저 그런갑다 싶었어
9 이름없음 2023/08/10 02:53:23 ID : AY02q3Wqrzd 0
배고파서 고추장 먹다가 운적 있음 그때 먹을게 없었음 있는거라곤 물이랑 조미료같은거 소금 후추 다시다 이런거하고 고추장 뿐이었고 부모님도 없고 내가 어릴때라 할줄아는 음식이 없었음
10 이름없음 2023/08/10 03:50:31 ID : Qmr83wsi2k3 0
그냥 연기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울어봄
11 이름없음 2023/08/10 10:07:23 ID : 1hdSLhBwIJW 0
우마뾰이 전설 듣다가 울음
12 이름없음 2023/08/12 02:03:32 ID : pU7BBzglDyY 0
알포인트 엔딩 보고 울음 그냥 마지막에 혼자 남겨진 애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고 엄마 얘기하면서 돈뭉치 꼭 움켜쥐고 있는 게 이상하게 너무 슬퍼서 화면 암전되고 눈물 주륵주륵 흘림...내 기준 알포인트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슬픈 영화로 남아있어...
13 이름없음 2023/08/12 02:11:37 ID : 5RzPhhBvA2H 0
나는 내 진심 얘기하다보면 눈물날때 많음 슬프거나 감동적인것도 아닐 때도 랜덤하게 그럼..
14 이름없음 2023/10/17 08:37:58 ID : qkqY4IMi8qo 0
동생이랑 마늘빵 서로 먹겠다고 싸우다가 앞에 놔둔 수프 엎질렀다고 운 적 있음;; 식탐 개에바였던 시절
15 이름없음 2023/10/17 09:21:08 ID : JTUY3u5O9zd 0
교회에서 빠져서 움 근데 그 교회가 사이비였어
16 이름없음 2023/10/17 10:30:54 ID : qo1BbyFeHCr 0
나도ㅜㅜㅋㅋㅋ상대방 진짜 존나당황하더라
17 이름없음 2023/10/17 11:48:42 ID : cHyK2JWnTTW 0
중학생때 명언 찾아보는 습관 있었는데 갑자기 사색에 빠져서 '나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는걸까...'하고 운 적 있음
18 이름없음 2023/10/17 18:31:34 ID : Y02lhatzdO0 0
너도 그랬어? ㅋㅋㅋㅋ 나도 알포인트 때문에 운 건 물론이고 착신아리 2의 귀신을 끌어안는 장면이랑 디아이의 도로에서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행렬을 이루는 장면 보고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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