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난 야한 생각 엄청해 (7)
3.남자 몸 보고도 (2)
4.Foryou (1)
5.ISTP 연상 꼬시는법,, (11)
6.좋아하는 사람한테 하고싶은 말 적고 가쟈!! 너의 마음이 닿기를 (1000)
7.다들 행복하장... (3)
8.연락 (8)
9.친구들이 호모포비아 (7)
10.젠더퀴어가 선비체험(…)을 하다 (6)
11.부모결핍 (10)
12.너네는 바이인거 숨기려고 거짓말해? (11)
13.여자친구한테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 (16)
14.짝녀가 우울증인 것 같아.. (3)
15.이런 거짓말은 무슨 심리인건지 (4)
16.. (2)
17.. (3)
18.내친구들끼리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이거 어케 해야돼.... (8)
19.. (14)
20.. (7)
1
이름없음
2023/12/05 23:37:59
ID : mk7879g2K2J
0
나는 레즈야
어렸을 때 부터 엄마라는 사람한테 단 한번도 사랑받아본적이 없어. 나열하자면 긴데 정서적 학대, 방임 등등 아무튼 엄마의 사랑을 받은 적 없는 사람이야
그래서 그런가 성숙하고 다정하고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의미로 ‘엄마같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그런 여자한테 사랑을 느껴
따뜻하고 다정하고 좋은 엄마라는 존재의 부재가 내가 동성애자인 거에 영향이 있는 것 같거든
혹시 퀴어인 분들 중에 나처럼 부모의 사랑의 결핍이 본인이 퀴어가 된거에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니?
2
이름없음
2023/12/06 02:17:48
ID : 3PbeIFeILdQ
0
나 그렇게 생각해 왜냐면 나는 어릴 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아빠랑만 지냈거든 그러면서 여러집에 맡겨지기도 했거든 그래서 내 성지향성이 바이인가 생각 자주 들어!
3
ㅇㅇ
2023/12/06 02:19:43
ID : SHCknCi7cMi
0
나는 게이인데 반대로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아빠같은 남자한테 끌림 그래서 연하는 한번도 안만나봤어
4
이름없음
2023/12/06 02:58:18
ID : 2oJVhxQoFfU
0
ㅇㅇ
나도 너랑 비슷한 아니 어쩌면 더한 케이스인데
엄마의 부재 때문에 동성애자의 영향이 있다고 말 하는 건 좀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이성애자들이 남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아빠의 부재라고 한다면? 이성애자들 대부분이 아빠의 부재이진 않는 것처럼 말이야
심지어 나랑 친한 레즈언니는 부모님 다 계시고 사이도 엄마랑 엄청 좋아
?뭘까?
살아가면서 그 환경에 영향이 안 미칠 순 없지
예를 들어서 친구 같은 부모님을 보고 자란 아이는 나중에 자연스럽게 친구 같이 편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거고 잘챙겨주는 부모님을 만난 아이는 잘 챙겨주는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사랑하게되는 것 처럼 말이야.
마찬가지로 너의 환경은 결핍으로 인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거잖아. 근데 그것도 사랑이야.
위와 같이 다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것들이고
사람은 누구나 결핍을 가지고 있어.
그걸 이해하면 너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질 거야
그게 무엇이 됐든
또 사랑할 수 있는 것들에는 부모님,친구,동물,애인,취미,직업 등 수많은 것들이 있고 이러한 것들이 너의 결핍이 채워주고 안정감을 갖지. 사실 이건 사랑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니까 가능한 거야
그게 어떤 형태든
무엇때문에 내가 이렇다 생각하지 말고,
이제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보자
응원해 많이
5
이름없음
2023/12/06 11:28:54
ID : wk1jvu3CnTU
0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나도 잘 생각해보면 엄마처럼 섬세하고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에 흥미가 생기는 건 마찬가지거든 그렇다면 반대로 이러한 성향을 가진 남자라면 좋아할까?
6
이름없음
2023/12/06 13:32:39
ID : wLfhvDs79bb
0
그건 결핍 때문에 퀴어가 됐다기보다는 결핍이 있어서 다정하고 엄마같이 돌봐주는 타입에게 끌린다고 해야 맞는거같은데
7
이름없음
2023/12/06 18:12:01
ID : L9bilwlg6qi
0
스레주가 학대 환경에서 성장한 게 참 안타깝긴 한데 스레주가 생각한 가설은 설득력이 떨어져 보여. 어린 시절에 여러 유형의 학대를 받으며 성장한 사람들도 이성애자 비율이 높은 게 현실이니까. 6 레스 의견처럼 성 지향성이 아니라 이상형에 영향을 준 요인이 아닐까 싶네
8
이름없음
2023/12/06 19:10:09
ID : 2oJVhxQoFfU
0
간결>>
9
이름없음
2023/12/06 19:10:44
ID : 2oJVhxQoFfU
0
딱 맞네
10
이름없음
2023/12/08 00:53:57
ID : E1jAjjvxCrw
0
나도 어렸을때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랑만 지냈는데
엄마한테도 사랑을 못받고 방임하듯 자라서 그 마음 뭔지 알거같아
나도 그래서인지 엄마같은 사람한테 끌려..
처음 동성한테 끌린 것도 엄마같은 사람이었어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한테..
난 결핍을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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