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2/10 22:21:56 ID : hfgktwIMrs5 0
10년넘게 산 아파트 있는데 엄마가 아빠 몰래 아파트 대출을 받았나봄 그거 말고 마트하다가 망해서 빚생기고 얼마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집 팔고 월세로 이사가야 될 정도임 전엔 항상 집에 카드사에서 찾아오고 법원우편물 날라오고 매일 그랬음 아빠가 처음으로 나한테 울먹거리면서 말함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니 엄마때문에 집도 팔고 어쩌구 저쩌구 슬펐음 아주 많이 울아빠 자존심 엄청 강해서 눈물 같은 건 보이지도 않았는데 처음으로 내 앞에서 눈물 보임 아빠가 이 집 딸 위해서 나중되도 팔지 말자고 이사 올 때브터 엄마한테 말했었나봄 근데 엄마가 말도 없이 대출 받아버리니 아빠가 울분을 터뜨리지 도대체 어디에 돈을 썼냐 물어봐도 마트때문 이라 하는데 돈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몇천만원을 마트에 쏟아부은게 이해 안됌 나 엄마아빠 너무 좋고 사랑하지만 이건 너무 화남 아빠가 처음으로 불쌍했음
2 이름없음 2023/12/10 22:22:15 ID : hfgktwIMrs5 0
원망하고 싶은데 엄마라 원망을 못하겠다
3 이름없음 2023/12/10 22:31:05 ID : Aqo7xWmFclh 0
원망해도 돼 너랑 너가 사랑하는 아버지 피눈물 나게 했는데 왜 원망을 못해 어머니가 버린 일은 본인이 해결 하셔야지 그때매 너도 피해본건 그분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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