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2/22 00:12:44 ID : pPdxwpO4Fjz 0
모르겠어 정말로 힘들어... 정말 너무 힘들어 엄마가 간섭이 너무 심해.... 사랑인지 간섭인지 모르겠는데 우리 엄마는 나 안 사랑해ㅇㅇ 내가알아 엄마가 자기 입으로 말했거든 일단 써보자면 1. 내가 가입해있는 게임카페가 있는데 거기에 가입해서 내가 쓴 글1들 염탐해.. 좀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페라서 친구고민 가족고민 성적고민 다 적혀있는데 그게 다 까발려졌어 그리고 그거가지고 나한테 잔소리를 해.. 아마 엄마는 내가 이거 알고있는거 모를틴데 알게됐어. 원래 거기서 사람들이랑 노닥거리면서 스트레스 풀었는데 그것마저 못하니까 진심 정신병 걸릴 것 같아 2. 엄마 블로그에 내 욕이라해야하나.. 그런게 적혀있었어 뭐 조선시대엿으면 엄마가 진작 죽어서 딸은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찬물에 빨래하고 청소하고 하면서 그렇게 살아야했는데 기술이 발전해서 좋게살고있다고.. 이것만 보면 별 생각 안 들수도 있는데 전에 엄마가 나한테 '니가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너랑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했었거든. 그래서 좀 싸해. 나랑 어울리지 않는다는게 뭘까 3. 전에 내가 실수로 아이패드를 깼었거든. 그때 쌍욕도 먹었었고 엄마한테..ㅋㅋ 내가 잘못한거긴 한데 그렇게 잘못한건가 저 나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저것도 내가 아이패드 깼을때 나왔던 말이야. 그 외에도 '니한테 쓰는 돈 아까워 죽겠는데 자식이니까 키우고있는다'라던지.. '집 나가고 공장가서 노가다나 뛰어'라던지.. 모르갰음진심 내가 저런말들을정도로 잘못한건가 4. 이건 좀 옛날이긴 한데 전에 엄마가 싸이월드 보여줬을 때ㅋㅋㅋㅋ 딸이라 싫다고 둘째는 아들이면 좋겠다고.. 써져있았어. 내 동생은 남동생 맞고.. 솔직히 이 외에도 쌓였던건 좀 많은데 다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네 나 너무 스트레스 받아 어떡하지... 집에가도 밖에가도 감시당하는 기분이야. 밖에서 집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ㅋㅋㅋㅋ 집에가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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