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6/01/07 00:47:13 ID : 82nva4NyY2m 0
자꾸 실수만하고 일도 못하고 장점도 없고 찐따라 도저히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 같지 않아. 너무 무서워 사는 게.
2 이름없음 2026/01/07 01:01:48 ID : csmJRwlbbh9 0
너무 그러지마 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다시 돌이켜보면 살아지긴 하더라 다 스레주 탓이라고 생각말고 좀 더 주변을 넓게 봐봐 세상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커
3 이름없음 2026/01/07 01:06:15 ID : 82nva4NyY2m 0
그게 머리로는 이해하겠는데 마음이 받아들이질 못하는 것 같아. 그냥 좀 낮게 다녀도 괜찮겠지라고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 마음은 자꾸 나를 패배자로 만들어
4 이름없음 2026/01/07 01:09:01 ID : csmJRwlbbh9 0
시간이 답이긴 해 결국 ㅠㅠ... 여행을 멀리 몇 주 떠난다거나 신체적으로 바쁜일 해보는건 어떨까..
5 이름없음 2026/01/07 01:11:44 ID : 82nva4NyY2m 0
전자는 부모님께 더 죄송해지는 것 같고 가고 싶은 곳도 없고... 후자는 내가 이미 몇번 무너져봐서 지속적으로 뭔갈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잃음
6 이름없음 2026/01/07 01:14:04 ID : csmJRwlbbh9 0
쿠팡 같은거 일주일 해서 가볍게 일본 다녀와봐
7 이름없음 2026/01/07 01:17:49 ID : 82nva4NyY2m 0
내가 밤샘 보조출연 한번 했다가 스스로 발목 분질르고 남은 일정 때려치웠고 배달알바하다가 실수를 연속으로 3번한데다 쉬운 보조출연도 실수만 반복하는데 쿠팡은 말이 쉽지... 그리고 일본 가도 파칭코 같은 거 빼면 하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어
8 이름없음 2026/01/07 01:19:56 ID : 82nva4NyY2m 0
그리고 부모님께서도 이 얘길 다 들으셔서 쿠팡은 결사반대하실걸
9 이름없음 2026/01/07 01:21:54 ID : 82nva4NyY2m 0
아버지께서도 어학연수든 여행이든 외국 한번 갔다오라고는 하셨는데 엄마께서 말하신거랑 똑같아. 굳이? 자칫하면 돈낭비잖아...
10 이름없음 2026/01/07 18:20:26 ID : fcMmK1Bgrs1 0
나랑 비슷하네 남자야?
11 이름없음 2026/01/07 19:14:27 ID : 82nva4NyY2m 0
12 이름없음 2026/01/09 22:13:19 ID : rvB9hfdQoLh 0
그냥 때가 아니라 그럴 수 있어 무서운 게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시간지나면 괜찮아있을거라 생각해.. 나는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심리적인 이유때문이었지만 넌 그건 아닌 것 같네
13 이름없음 2026/01/11 13:55:07 ID : q7Bs3Dtio3O 0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는걸 그런 생각을 끊어야 스레주가 뭔갈 시작하게 될 거 같네 그렇다고 해서 쿠팡을 꼭 뛰라는건 아니고 다양한것들 많으니까
14 이름없음 2026/01/12 01:16:23 ID : 82nva4NyY2m 0
회피성 성격장애라도 있는걸까... 새로운 시도를 나름 해보고는 있는데 얼마 안 가서 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관둠
15 이름없음 2026/01/14 12:12:35 ID : q7Bs3Dtio3O 0
그런거 같은데? 그거 답없는거알지?지금 계속 말하는거 보면 자기한테 일이 닥쳤을때 수습하고 어떻게 더 나아갈 것인가를 행동하지 않고 그냥 무턱대고 포기해버리잖아 그게 사회생활이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기본인데.. 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모두 시련은 한번 씩은 찾아와. 그걸 어떻게 대할지가 관건인거지
16 이름없음 2026/01/14 16:42:57 ID : 82nva4NyY2m 0
어떻게 대해야 할까...그냥 계속 부딪히는거? 수습까지는 하겠는데 그 이후 다시 하기가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음
17 이름없음 2026/01/15 04:16:28 ID : 4K5eZh9a8jb 0
나랑 성격 비슷하네... 나도 애기때 태권도 국기원 가기 싫어서 그만뒀었거든. 남 눈치보고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라서 과잉행동?같은 실수가 나타나는 걸 수도 있어.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혹시 불안장애 같은 거 있어? 정신과 가보는게 어때? 사실상 신경과랑 비슷한 느낌이라 과다분비되는 호르몬이나 물질만 억제해줘도 조금 더 나아질수도 있어
18 이름없음 2026/01/15 09:17:54 ID : 82nva4NyY2m 0
정신과야 계속 다니고 있는데 별 차도가 없다
19 이름없음 2026/01/19 22:50:12 ID : 82nva4NyY2m 0
신경안정제를 먹고 운동을 하는데도 계속 불안하고 불안하고 불안하네
20 이름없음 2026/01/20 19:17:27 ID : IJO5QmmleJT 0
정말 소중한 걸 만들어봐 사람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동물도 좋아 억지로 좋아하려는 노력도 필요없어 많은 걸 접하고 자기가 정말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걸 만들어봐 그리고 추가로 나도 비슷하게 느껴 ㅎㅎ 할줄아는것도 없고 실수만하고 장점도없고... 근데 대신 난 소중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 거 생각하면 위로가 되는 것 같아 응원할게
21 이름없음 2026/01/21 01:09:21 ID : 82nva4NyY2m 0
해보고는 있는데 다 억지가 조금씩 섞여있는 것 같더라...
22 이름없음 2026/01/21 01:26:28 ID : 82nva4NyY2m 0
우울증 때문에 좋아하는게 자꾸 사라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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