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2/15 17:27:32 ID : ulcrhvBdVcJ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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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24/02/15 21:24:13 ID : HA0moK0smMk 0
내가 보기에도 가족들이 더 부추기는 거 같은데
3 이름없음 2024/02/15 21:45:08 ID : wK2NBthhs4F 0
아줌마 말실수한 거 맞음 스레주는 상대 배려한 거고 하지만 그게 신경쓰이는 건 약간은 학력 차이 신경쓰는 것도 있어서겠지 하지만 마냥 열등감만은 아닌 게 어쨌거나 아줌마가 잘못했는데 내가 배려해야하는 상황이었으니까 좀 답답했을 거라고 봐 충분히 복잡한 감정이 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그리고 가족들이 짖궂네
4 이름없음 2024/02/16 00:26:25 ID : ulcrhvBdVcJ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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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없음 2024/02/16 01:27:50 ID : 8parcK6qp85 0
힘내
6 이름없음 2024/02/16 01:35:45 ID : s8mMpe7vCnX 0
열등감이 아니라 오히려 배려심이 있는거같은데 너가 솔직히 사회성 없는 애였으면 거기서 개 정색하고 갑분싸 만들고도 남았는데 재치있게 넘긴거지 근데 너도 사람이잖아 그러니까 너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센스있는 말은 던지긴 했으나 나중에 곱씹어질수도 있는거임 내가 어떻게 햇어야 더 좋았으려나? 혹은 아씨 아니 내가 말을 시작한것도 아닌데 내가 왜 고민해야하지 하는 생각들 당연한거지 뭐 동생은 머 너가 더 잘 알겠지만 장난으로 말했을수도 있겠으나 나였으면 한 대 쥐어박았을듯 ㅋㅋㅋㅋㅋㅋ 너 안이상해! 그리고 그런 생각이나 고민조차도 살아가면서 직장 다니면서 여행 다니면서 별의 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고민을 할 체력조차 안남게 될 수도 있어 너무 무뎌지려고 애쓰지마 너가 더 힘들어 대신에 뭘 하면 내가 이런 찜찜한 기분에서 좀 빨리 홀가분해질지 기분전환이 잘 되는 너의 취미를 파악하는건 좋을거같애
7 이름없음 2024/02/16 11:00:51 ID : HCjfO3zVf80 0
열등감이 아니라 분위기 안 좋아져서 말실수한 아줌마 및 다른 알바생이 머쓱해할까봐<이걸 생각해낼 만큼 똑똑하고, 눈치 빠르고 사회성도 좋은 거임 학력 차이에 대해 쟤보다 못해서 부끄럽다 라는 감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건 사회가 주입한 거라(당장 그 아줌마랑 가족들이 한 말만 봐도) 레주가 거기에 묶여서 쩔쩔 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레주의 진짜 감정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또 레주가 말한 것처럼 과거에 못한 만큼 지금 열심히 해서 성장해야지 하는 동기부여로써 열등감을 대한다면 정말 성숙한 거임 가족들이 이렇게 말해주진 못할 망정 열폭이라느니 좋은 대학 갔어야지 하면서 사람 예민하게 만드네...나 같았으면 정말 화났을 것 같아 내가 지방대 갔다는 사실이 가족들 본인들에게 수치스럽다고 간접적으로 티내는 거잖아 정작 레주가 현재 하고 있는 노력이나 생각, 레주의 만족도 등은 하나도 고려 안 하고 말이지 글 하나만 보고 판단해서 미안하지만 보통 분위기 잘 읽고 넉살 좋게 상황 무마하려는 애들이 가족한테 들들 볶이면서 눈치 훈련된 경우가 많아...레주가 그 경우일 수도 있고, 원래부터 착한(문제를 자기한테 찾고 남 배려하려는) 성격이기도 한 것 같아 이런 성격이 눈치 없는 것보단 훨씬 낫긴 해도 모든 상황/갈등에서 자기 성찰하고 나에게 이런 문제가 있나? 생각하는 건 어쩔 땐 독이 될 수도 있어 물론 나 자신을 돌아볼 때마다 성장할 때도 많지만! 나 자신을 해상도 높게 바라보고 이해하려 할 수록 장점만큼 단점도 선명하게 보이니까 피곤해지는 느낌도 있달까 내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 문제는 내가 다스려야 하는 게 맞지만, 어쩔 때는 단순하게 남탓해버리는 게 좋을 때도 있어...남탓을 진지하게 믿어버려서 열폭이 되면 안 되겠지만 생각의 밀도가 높은 사람들은 어차피 남탓해봤자 투정하듯 하는 거지 오랫동안 타인 욕해대며 화내지 않거든 나도 지방대생이고 사고흐름도 레주랑 비슷해서 공감돼서 길게 달아버렸네 오지랖이었으면 미안! 스레 언제 펑할진 모르겠지만 이거 보게된다면 좋은 하루 보내라고 인사하고 싶어
8 이름없음 2024/02/17 01:00:11 ID : ulcrhvBdVcJ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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