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2/20 23:35:47 ID : dQlinXvzTXt 0
굉장히 차분하게 들어주겠음
2 이름없음 2024/02/20 23:47:27 ID : i04LcE3u6Zj 0
자기객관화는 어떻게 하는 거야? 내가 날 잘 알고 있다 생각해도 아닐 수 있잖아 난 좀 꼬인 사람 같아. 이렇게 살기 싫어서.. 물어 봐
3 이름없음 2024/02/20 23:49:52 ID : dQlinXvzTXt 0
음.. 그럼 먼저 하나 물어봐도 될까..? 너가 생각했을 때 ‘꼬인 사람‘은 어떤 느낌이얌??
4 이름없음 2024/02/20 23:55:04 ID : IMrtfTQk9xQ 0
이제서야 하고 싶은 게 생겼는데 만약 열심히 공부해서 그 쪽 진로로 가기 바로 앞인데 인공지능으로 대체 되어서 일자리를 잃게 된다면 뭐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다른 사람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는 거 때문에 고민하면서 직업을 고를까
5 이름없음 2024/02/20 23:58:37 ID : eE61u3xzWqi 0
레주 아닌데, 미술계통임?
6 이름없음 2024/02/21 00:03:15 ID : dQlinXvzTXt 0
진짜 솔직하게 나도 너랑 똑같은 고민 한 적이 있오.. 너의 꿈이 뭔지는 모르지만 내 꿈도 인공지능으로 이미 대체되고있는?? 그런 일이거든,,, 근데 단지 일자리를 잃게 될 수도 있다 라는 사실만으로 내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더라구. 글 보니까 넌 네 꿈을 위해서 노력해왔고, 간절히 바라고, 또 거의 다 온 것 같아. 고작 인공지능 하나 때문에 네가 원하는 걸 포기하지말고 오히려 인공지능보다 더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건 어때?? (네가 혹시 지금 힘든 상황이라면 섣부르게 노력하라고 부추기는 것 같아서 걱정되지만,, 나한테는 이런 말이 가장 도움 될 것 같아서 해봤어😊😊)
7 이름없음 2024/02/21 00:06:26 ID : dQlinXvzTXt 0
그니까 뭔가 느낌이 미술 쪽 일인가?? 요즘 ai 그림도 많이 나와서 그쪽 일 하면 불안할 수 있을 거 같아
8 이름없음 2024/02/21 00:07:41 ID : BvyGts4GoGn 0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거 같은데 난 거슬린다거나… 대체로 그런 거 같아.
9 이름없음 2024/02/21 00:08:37 ID : Xz9ipbA7xWp 0
나 짝사랑 이제 접으려고 하거든? 그 사람이 이제 딴 학교로 가서? 어떻게 접을 수 있을까.
10 이름없음 2024/02/21 00:09:48 ID : dQlinXvzTXt 0
아,,, 주변 사람들은 공감하지 못하는데 너한테는 불편한 그런 상황이 많이 생겨서 너가 꼬였다고 생각하는 거네 그러면,,,,,,
11 이름없음 2024/02/21 00:22:18 ID : dQlinXvzTXt 0
나도 예전에 그랬었고, 우리집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식구들, 특히 우리 둘째 오빠가 그런 편이거든?? 약간 길 지나가다 부딪혔는데 사과 안하고 가면 하루종일 되게 언짢고 기분 안 좋아하는,,, 그러다보니 오빠가 자기만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 같다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해 보이더라 점점… 그래서 상담 다니기 시작했고 거기서 타인의 행동을 신경 쓰지 말아라..? 이런 얘기를 들었대. 아까 말했듯이 누군가랑 부딪혔다면 그 사람이 사과를 했는지, 표정은 어땠는지 뭐 이런 걸 아예 생각조차 하지 말고 그냥 툭툭 털고 지나가라고. 그냥 잊어버리라고. 그렇게 말했대. 물론 이것 자체도 쉽지 않은 일이고 다른 사람 신경 안 쓰는 게 미칠 듯이 어려운 일이겠지만 우리 오빠가 이렇게 살고 나서 많이 밝아졌고, 오빠 자신을 찾은 느낌,,이라서 너한테도 추천해보고 싶어 정리하면 타인에게 신경 쓰지 말고 너 자신에 집중하다보면 자기객관화는 물론이고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질 것 같아!!
12 이름없음 2024/02/21 00:23:39 ID : dQlinXvzTXt 0
딴 학교 가면 아예 연락 못 해ㅠㅠㅜㅠㅠ??? 왜 꼭 접어야만 하는지 알려줄ㅜ수잇니
13 이름없음 2024/02/21 00:34:12 ID : dQlinXvzTXt 0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접어야 한다며뉴ㅠㅠㅜㅠㅠ 결국 정떨어질 때까지 방치하는 게 제일 편한 방법인 것 같아,,,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살다보면 그 사람을 아예 까맣게 잊었다가 갑자기 확 하고 생각나는 때가 있을거얌. 그 주기가 점점 길어지먼 짝사랑 접을 수 있을 거고,,, (하루 동안 잊었다가 그게 일주일, 한 달, 1년이 되면 완전히 잊는거지!!) 힘내,,,,,,
14 이름없음 2024/02/21 00:42:01 ID : Xz9ipbA7xWp 0
그건 아니야 전번 카톡 다 있어. 연락은 할 수 있음
15 이름없음 2024/02/21 00:45:05 ID : dQlinXvzTXt 0
그럼 혹시 전에 고백한 적 있다던가, 네가 그 사람 좋아하는 걸 그 사람이 안다던가 하는 게 있어?? 그냥 접고 싶은거면 이 방법이 나한테는 제일 편했어서 써봤는데 네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어서,,,,
16 이름없음 2024/02/21 00:46:07 ID : Xz9ipbA7xWp 0
아니 근데 난 학생이고 그 사람은 선생님이거든.. 근데 쌤은 학력도 좋고 난 아직 미확실해서.
17 이름없음 2024/02/21 00:49:59 ID : IMrtfTQk9xQ 0
향료업계로 취업라고 싶어서 화학전공을 하고 싶네 벌써 인공지능이 향수를 제조해서 판매한 사례도 있어서 미래에는 얼마나 일자리가 남을까 싶어서 물어본 거였어
18 이름없음 2024/02/21 00:52:46 ID : eE61u3xzWqi 0
화학 전공이면 나중에 향료업계 이외에도 갈 곳이 많아서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ai가 제시하는 아이디어의 체계화 및 검증은 결국 인간이 진행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해도 괜찮을 것 같다.
19 이름없음 2024/02/21 00:54:08 ID : dQlinXvzTXt 0
상상도 못한 정체…… 음음음 그러면 어,,, 혹시 선생님이 가정이 있다던가, 애인이 있다던가 해?? 나이차이는 어느정도니 나이차이 별로 안나면 그냥 접지 말고, 학력 때문이면 너도 더 좋은 대학 가려고 노력하면,,,좋지않을까
20 이름없음 2024/02/21 00:54:37 ID : IMrtfTQk9xQ 0
좋게 봐줘서 고마워 양심이 찔리네 내가 헷갈리게 적었나봐 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게 없어서 그저 그렇게 살다보니 아무런 학과에 입학 예정인데 17에서 말했듯이 지금에서야 조향사가 눈에 들어왔어 그래서 수능을 열심히 준비해서 화학을 전공하고 취준을 한다고 쳤을 때의 이야기였어 너무 먼 얘기를 해버렸나봐 항상 이런식으로 현재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미래부터 걱정하고 포기하는 게 다반사라 이게 또 고민이기도 해...🥲🥲
21 이름없음 2024/02/21 00:59:59 ID : Xz9ipbA7xWp 0
둘다 없어 나이차이는 10살 나공.. 나는 1점대긴 해
22 이름없음 2024/02/21 01:03:24 ID : dQlinXvzTXt 0
먼 얘기 아냐!! 오히려 조금 늦을수록 꿈은 더 빛나는 거고, 미래에 대해 상상할수록 네 꿈을 이뤘을 때 더 행복할거야!! 나를 믿어!! 물론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보니 걱정하기 시작하면 더 불안해지고 포기하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자꾸 생각이 그쪽으로 흘러서 집중하기 힘들다면 현재의 일에 파묻히듯이 바쁘게 지내는 건 어때?? 그래도 불안하고 걱정된다면 네가 조향사가 되었을 때 얼마나 기쁠지 써놓는다거나,,, 그런 식으로 너 자신에게 계속 동기부여를 하면서 노력해봐!! 그리고 한 번 뿌듯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현재에 최선을 다할 수 있을거야🥰🥰
23 이름없음 2024/02/21 01:07:45 ID : dQlinXvzTXt 0
진짜진짜진짜 마지막으로 물어봐두대…?(너무 많이 물어보는 것 같아서…) 그래서 너는 결론적으로 그 선생님을 안 좋아하고 싶은 거야??
24 이름없음 2024/02/21 01:08:52 ID : Xz9ipbA7xWp 0
잘 모르겠어. 너무 과분해서 접어야 쌤이 행복하지 않을까 싶고 또 쌤은 너무 좋은데 잘 모르겠어
25 이름없음 2024/02/21 01:09:10 ID : IMrtfTQk9xQ 0
알려줘서 고마워 근데 궁금한 게 있어 향료업계 이외에도 갈 곳이 많다고 했잖아 근데 난 조향사나 향 연구원이 꿈인데 또 어떤 게 있어? 그리고 ai가 제시하는 아이디어의 체계화 및 검증은 결국 인간이 진행한다고 했는데, 그건 조향사나 연구원이 하는 일의 일부분이고 난 향을 배합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그건 인공지능이 대체될 수 있지 않을까?
26 이름없음 2024/02/21 01:16:53 ID : IMrtfTQk9xQ 0
네 말대로 동기부여하면서 살아봐야겠다 고마워🥹🥹
27 이름없음 2024/02/21 01:17:31 ID : dQlinXvzTXt 0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네가 쌤에게 과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네가 그 쌤을 사랑한다면 네가 가져야지ㅜㅠㅠㅜㅜㅠㅜㅜ왜접을생각을하규있어 !!!
28 이름없음 2024/02/21 01:31:59 ID : Xz9ipbA7xWp 0
너 생각은 그래? 그래 그럼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해볼게!!
29 이름없음 2024/02/21 01:33:19 ID : dQlinXvzTXt 0
그래!!!!!!ㅜㅠㅠ고마워 너 원래도 공부 잘하는 것 같은데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 새학기 힘내구😊😊
30 이름없음 2024/02/21 01:37:00 ID : Co5ff89xSE9 0
지나가다 봤는데 학력문제가 아니라 그 선생님이 너를 연애대상으로 볼지가 문제다.. 나이차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지만 사회생활 어지간히 하는 인간이면 10살차이나는 심지어 학생신분인 애랑 교제할 생각은 안하지 짝사랑하면서 그걸 계기로 공부 열심히하고 자기계발하는건 좋지만 네가 짝사랑을 이어갈지 선택하는 것보다 상대 입장은 어떤지 객관적인 상황을 바라보는걸 더 추천해 그리고 선생님의 행복은 네 짝사랑 여부로 정해지는게 아니야 지나가다 오지랖 한참 부렸다; 난입해서 미안하다 야
31 이름없음 2024/02/21 01:57:31 ID : rxQqY67xSL8 0
시간 가는줄 모르는 볼만한 영화 있으면 추천 부탁해
32 이름없음 2024/02/21 01:58:02 ID : Xz9ipbA7xWp 0
힝.. 그렇긴 하겠지.. 졸업하고 더 알아가는 게 맞을 것 같네
33 이름없음 2024/02/21 02:02:36 ID : dQlinXvzTXt 0
음,, 나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한 영화만 봐서 내가 보는 모든 영화가 볼만하긴 해,,,,(내 기준에) 그래도 그중에서 추천한다면 약간 액션 장르는 어때?? 범도 시리즈나 아니면 분노의 질주 같은 가볍게 보기 좋은 것들!! 시리즈로 많이 보면 쉽게 질릴 수 있는데 가끔씩 보면 집중도 잘돼고 재밌더라구!!
34 이름없음 2024/02/21 02:55:54 ID : eE61u3xzWqi 0
화장품 업계도 화학 계통이고, 배터리나 제약계도 있지. 그냥 과학+산업이면 어디든 가능성은 있음. 그리고 분자 구조의 유사성등을 기반으로 향 배합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은 ai가 수행하더라도, 동일한 성분이 비율의 차이에 따라 굉장히 다른 향을 내는 게 조향이고 이 과정은 최종적으로 인간의 손으로 이루어질 거임. 향을 배합하는 것 자체가 기존에 이미지로 제시된 다양한 경험적인 배합을 변형하고 응용하는 거임. 오리지날리티를 만들어내기 전에 이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되어야 하는거고. ai가 그 과정을 오히려 조력하는 역할이 될거고. 현재 제약 업계에서 ai 활용한지 한참 됬는데 연구원 짜른다는 이야기 안나오잖아. 비슷한 거임. 특히 향수는 사치품 계통이라 일러스트 시장처럼 다양한 제품을 무검증으로 내놓기보다 인력을 이용해 검증을 거친 소수 제품을 내놓으려는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때문에 인력이 그렇게까지 줄진 않을거고.
35 이름없음 2024/02/21 11:19:43 ID : IMrtfTQk9xQ 0
궁금했었는데 정말 고마워 AI쪽으로 엄청 잘 아는 것 같은데 관련업계에 있는 거야?
36 이름없음 2024/02/21 12:38:18 ID : eE61u3xzWqi 0
순수 ai 쪽은 아니고 이공계에 있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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