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근데 난 진짜 이쪽은 아닌것 같아. 너는?

아 난 이런거 진짜 싫어해.

음

내 눈에는 너가 세상 누구보다 예뻐

가장사랑하는사람한테들은 말이야 지금도 사랑하구있고.. "죽을려면 쇼하지말고 죽어 ,그딴걸 왜 나한테 이야기해? 일부러그래? " 이 말듣고 목메었는데 진짜 머리핑돌고 핏줄터질라니까 너무 무섭더라! 잊혀지지가않아 영원히그럴거같고 ㅎㅎ

너라서 그러는 거야. 너한테만. 네가 특별하니까.

넌 땋은머리가 정말 예쁜것 같아. 진짜루. 아주 옛날에 좋아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말해준 이후로 그렇게 싫어하던 땋은 머리를 좋아하게 됐는데, 몇년뒤 그 말을 하니 기억을 못했었어. 그리고 이건 걔에게 작년에 들었던 말 너 진짜 쪽팔리게 굴지마. 너랑 다니는거 쪽팔려지니까. 근데 난 그때 일부러 너랑 떨어져 지냈어. 네가 그렇게 느끼는거 알고 있어서. 근데 직접 말로 들으니까 그냥 눈물이 나더라. 어쨌든 지금은 머리를 땋고싶어도 못 땋아. 너랑 손절하고 머리 숏컷으로 잘랐거든.

너 바부지 너가 제일 좋다는데 왜 자꾸 모른 척 해?

>>215 너무 내가 한 말인데,,,몇살인지 물어봐도 될까?

시험기간에 걔가 밤늦게 공부해서 그런지 2교시동안 자다가 일어나더니 나한테 바로오는거야,,! 그러더니 졸린목소리로 하는말이 나 꿈꿨는데 너 나왔어...막 나 졸린데 너가 안아주더니 내가 그대로 자버렸어.." 하면서 웅얼거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안아줬거든 그러더니 얘가 나한테 기대면서 졸려... 할때 진짜 심장터질뻔 했어 진짜 걔꿈속에서 나는 어땠고 내가안아줄 때 좋았니.. 내가안아서 음흉한 짓(?)은 안했을까 별의별 생각 다들었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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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해줘

혹시 나 좋아하면 몰래 쳐다보지 말고 티 좀 내줘

더이상 내 옆에 네가 있을 자리는 없을 것 같아. 헤어져 우리

난 그쪽인 사람들 봐도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왜, 너얘기야 ?

'괜찮아 혼자서 좋아할께' 이말듣고 진짜 심장이 떨어졌는데 이말들으니깐 언니가 더좋아지더라

아직도 너무 좋아해...

ㅇㅇ이는 ㅁㅁ이 좋아하잖아~ 아냐..너야..너라고.....

넌 내 2순위야

내 인생을 가장 빛나게 해 줬던 것도 너였던 것 같아

머리 잘랐네? 단발이 더 예쁘다ㅎㅎ (활짝 웃어주면서)

쑥스럽긴 하지만 널 사랑한단 뜻이야

쑥스럽긴하지만 사랑해

그냥 사람이 예쁘면 뭘해도 예쁘구나

사랑해 ㅇㅇ아 진짜 너는 나한테 소중해

ㅇㅇ아 너밖에 없어

넌 나 왜 좋아해? 스캐 혜나 대사라는데 심장 떨어질뻔

‘사랑해, 그런 의미로.’ 얘가 사랑한다는 말을 진짜 아무한테나 존나 많이 하거든 근데 딱 분위기 잡고 사랑한다고 말한 뒤에 막 되게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 ‘그런 의미로.’ 라고 말하는데 심장 멎는 줄 알았다.

"좀 자 ㅜㅜ 15분 뒤에 깨워줄게. 내가 커피 골라줄게 내 최애커피 입 대고 마셔도 돼? 무슨 일 있어? 너 기분 안 좋은 일 있어? 힘들었겠다" 그러던 네가 내가 싫어하는 부류의 남자애들과 친해지더니 나에겐 관심도 주지 않더라. 그래서 일부로 말을 걸지 않았어. 그랬더니 우리는 지금까지 말을 안 하더라 결국 못 참겠던 내가 얘기 하자며 다가갔지만 이젠 네가 날 쌩까더라 걔네랑 그만 놀면 안되겠어? 네가 그 아이들과 어울린 이후로 네 성격이 변한 것 같아. 꼰대같기도 하지만 네가 그렇게 남자애들 이름 성 빼고 부르고 헤실거리면서 웃고 심한 장난을 치는데도 웃고 그러는 거 다 보기가 너무 안좋아. 그냥 네가 싫다 이젠 내려놓은지 오래니까 여기에 마지막 몇 마디 끄적여봤어. 내가 네게 하는 마지막 말이야 안녕 잘 가 난 네가 정말 싫어 안녕 이제는 안녕

포기하지 마 계속 해 봐 아니 너 좋아하는데 그렇게 말해도 포기하지 말라고 할 거야?

내꺼라고 해

냄새좋아.

난 초콜릿 케이크 좋아해

자기가 만든 내 별명 부르고 나 안으면서 "보고싶었어~" 이거랑 하도 붙어다니니까 애들이 너한테 얘 좋아하지 이러니까 너가 "맞아 좋아해"라고 했을때ㅠ티는 안냈는데 심장터질뻔한거 가까스로 잡은거야

ㅇㅇ아 나랑 결혼하자~

3000만큼 사랑해

>>337 Mr.Stark..?

>>338 응 엔드게임 명대사래ㅋㅋㅋ나는 히어로물을 잘 안봐서 몰랐는데 암튼 저런말을 했었어 알고보니 더 귀여워 보이더라

너는 밝게 빛나는 사람이야 난 네가 비추는 그 세상을 항상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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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 안 하는 날이 없어

그랬구나 응 근데 그게 뭐 커밍아웃 했을때 해준 말인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고마웠다...그럴수도 있지. 하는 말투라서. 걔가 엄청 독실한 기독교 신자거든.

회사일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었는데 내 기분 아냐고 물어봤는데 “아니 모르겠어..만나면 뽀뽀해줄게..기분푸러..” 라고 해서 기분 바로 풀리고 퇴근하자마자 달려감ㅠㅠ

좋아해줘서 고마워.

난 너뿐이야

보고싶으면 보러가도되?

해줘요

그럼 내꺼지 누구꺼야

네 옆에만 있으면 잘 되던 것도 안 돼

왜? 난 여자친구 하나쯤 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ㅎㅎ 하면서 웃어준거 생각나.. 이거 한창 우리얘들끼리 자기야거리다가 얘들이 나랑 내짝녀보고 너네둘이 왜이리 붙어있냐고 정분났냐 하면서 놀리길래 내가 에이 얘랑은 아니지 이러면서 내뺐거든... 그러더니 저렇게 말하더라 진심 좋아죽는쥴,, 근데 짝녀 3년된 남친있어ㅋㅋㅋㅋ

나 00(내 이름) 좋아했던거 같아 이런 뉘앙스의 말이었는데 과거형이길래 못 들은척했다. 나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데

아 진짜 니가 남자였다면 사겼을텐데 그냥 남자하면 안돼?

나 사실 너 좋아한적없어 잠깐 착각한거야

아 나 레즈인가? 너가 왜 이렇게 좋지. 난 너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