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가속

모르는 사람 세명에게 번호따오기 성별 상관 ㄴ

오오

할수있을까 나 인상 되게 무섭다는데. 도믿맨취급만 안당했음 좋겠다.

기대할게

힘내 스레주

번호 딸 때 녹음하는거 잊지말고

오늘 10시까지 목표로 설정을 해두고. 지하철에서 노력해봐야지 뭐

>>8 안돼 거기까진 바라지마라고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된거냐 이거!!!

이런 사진이 안올라가지만 일단 어째저째 3명의 번호는 받았다

첫번째는 여성분. 정말 죄송한데 그쪽 번호좀 혹시 주실수있으세요.. 라고했더니 예? 하고 주셨다. 첫 스타트는 좋았다.

다음 타겟은 중학생? 고등학생? 어쨌든 학생으로 보이던 여성.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그만 자리에서 벗어나버렸다. 실패.

다음, 남성에게 도전. 그러나 실패. 죄송한데 제가 학생이라서요; 를 처음부터 당해버렸다. 어째서?

다음으로 남성에게 다시한번 도전, 이번엔 기가 허해보이던(?) 학생. 거의 빌듯이 사정사정해서 이러고저러고 어쩌고를 하면서 결국 번호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귀찮아서 준건진 몰라도 어쨌든 성공.

마지막으로 받아내기까지 총 11명.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차라리 무슨 실험하는데 연락처가 필요하다고 실험맨같은 복장이나 하고 갔었으면 됐지 싶다. 힘들어서 집오자마자 그냥 뻗어서 잠.

고로 오늘 목표는 쉰다. 내일 목표를 잡아라 레주들. 앵커받는다. >>20

ㄳ

사람많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신인아이돌인척 가짜 예명과 그룹이름(아이돌이랑 안겹치는걸로) 외치면서 1시간동안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인사하기. 안녕하세요 신인그룹 000의 00입니다~ 저희 많이 사랑해주세여~~

>>20 나 혼자면 그룹이 아니잖아 비버야. 컷. 다시해 >>23

맴버들이 흩어져서 홍보하는 컨셉이면 가능할듯ㅋ

첫번째 목표 잡아줬던 비버인데 피씨방에서 제일 구석진 자리에 두시간정도 끊어놓고 yee영상 무한재생해놓고 두시간 끝나갈때쯤 가서 체크

체...크가 나가는거 맞겠지? 일단은 피씨방에 도착.

Yee 영상은 틀어놓은 상태.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야 >>23?

30분...정도 남았네 열심히 듣고있음.

체크... 하고 집가야지. 내일 목표 부탁해 >>29

내일 목표인가... 가속!

애드거 앨런 포의 소설인 <검은 고양이>, <고자질하는 심장>, <아몬틸라도의 술통>, <애너벨 리>를 각각 읽고 그 감상평을 들려줘

난 읽는게 느려서.. 일단 일도 있고. 검은고양이는 읽고 왔다.

검은 고양이.. 애드거 앨런 포 라는 작가가 이런(잔인? 고어?)걸 잘 쓰는 사람이랬는데, 진짜 그렇게 느껴짐. 나는 책을 읽으면 상상을 하면서 무의식중에 몸소 체험해버리는(뭐랄까, 몸이 저절로 느껴버린다라고 해야할까?) 타입이기 때문에 중간에 읽던거 포기할뻔. 대체 사랑스런 고양이한테 무슨짓을 하는거냐.. 으, 어쨌든 좋은 끝마무리는 아니였어. 시체가 어떻게 생겨먹었을지 상상해버렸거든. 그래도 호러 보고싶으면 다시 보고싶을듯.

내일 목표 부탁한다. >>34

가속

신발 짝짝이로 신고 거리활보 30분이상

접수.

SSUP. 코스트코에 반 운동화 반 슬리퍼 끌고 다닌사람 봤으면 손들어

어머니께서 왜 사냐고 중간에 팩트를 먹여주셨지만 개의치않고 3시간 런웨이 다녀왔어.

둔둔둔 ♪ 하면서 걸어나갔음.

내일 목표 잡아줘 >>41

가속♬

트윈테일. 시간은 적당히

>>41 트...트윈테일...!!

깔깔. 아침 일어나자마자 트윈테일을 했지만 나는 오늘 집밖에 나가지 않았다. 고로 다음. 내일 목표. >>45

가아아아아소오오오옥

수육을 해먹어 보자

오오.. 수육. 수육 맛있지.

...? 미안, 나는 재력이 없는 학생... 그 그래도 일단 구해볼께..

미안, 스레주가 오늘 배탈이 나버렸어. 뭘 먹으면 큰일날듯. 미안하다 레주들 이 재미없는거 계속 갱신해서. 부탁한다 >>51

그런..배탈난 것 꼭 낫길 바랄게!

배탈?! 괜찮은거야? 어서 나아지길!

민트초코 먹고 후기점

민트초코 호불호 엄청 갈린다던데

치약맛 나지만 난 좋아한다 스레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