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1)2.흑흑 사람들이 너무 없다 (1)3.도리벤 (1)4.프로불편러와 씹선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선이라고 생각함? (2)5.나 100퍼 걸러야하는 사람이 말하는 문장 하나 알고 있음 (4)6.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7)7.. (1)8.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7)9.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0)10.🐋🐬🐋🐬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0)11.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6)12.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4)13.자기복제 (1)14.남자 취미 (8)15.대학생들 언제 알바 많이해?? (4)16.이곳은 자랑하는 스레입니다 (557)17.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8)18.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7)19.그냥 뭔가… (5)20.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8)
오전시간 퇴근하시는 사장님께 '안녕히가세요'라고 했어야 하는데 할일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다녀오세요'라고 함...
끄으앙ㅇ아아아미ㅏ덪댜허ㅐㅈ더ㅑ해ㅓㄷ재허ㅑ햐ㅐ덪
알바같이 하는 친구랑 같이 탈의실에서 담당까고 있었는데 담당이 갑자기 들어왔는데 분위기 싸해졌음.
근데 담당이 나가면서 미안하다... 하면서 나감 ㅋㅋㅋㅋ
2주 뒤에 나랑 친구 일 그만둠 ㅋㅋ
썸녀와 카페에서 이야기도중 자주색을 자지색으로 말하고 5분뒤 썸녀가 급한약속있다며 간뒤로 아직도 소식이 없어....
성별이나 나이랑 관계 없이 선생님을 할머니라고 큰 소리로 불러버리는 버릇이 있어...계속 고치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교수님까지 할머니라고 불러버릴까봐 무서워ㅠ
이것도 말실수긴... 하겠지? 나 어렸을때 엄마가 아빠한테 자기야 라는 호칭 자주 썼는뎈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엄마한테 자기야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니까 애정어린 호칭이래서 나도 아빠 보고 자기야 라고 많이 따라 불렀다고 함 부모님은 웃겨가지고 그냥 냅뒀다고 하곸ㅋㅋㅋㅋㅋ 그거 가지고 아직도 부모님한테 놀림 받아 갸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목사님이랑 어느 가수 얘기를 하다가, 목사님이 "그 사람은 어느 종교를 믿나요? 궁금하네요," 라고 물어보셔서 '아, 그 가수 개신교 신자라 하던데요,' 라 말하려다 혀가 꼬여서 '아, 그 가수 개독교 신자라 하던데요,' 라고 말했어.
...목사님이 그때 지으신 그 표정을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어.
수업중에 손만 들면 사탕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애들이 쌤 저요! 라고 말하기도 전에
빠른 순발력으로
"엄마!"
그래도 사탕 먹음 ㄱㅊ
내친구 송민호 겁 부르면서 '뒷바라지하는 부모님의 사진봐' 를 '너의부모님을봐(당당' 이렇게 하고나서 패드리퍼가 됐음
세꼬시를 사까시라고한거... 아직 별로 안친한친구들앞에서 " 얘들아 나 저번에 사까시먹으러갔는데 개맛탱이었어" 이랬는데 앧들 당황하곸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막웃음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몇초동안 왜웃는지몰랐음 ...
왜 하필 할머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친구한테 한복궁에 경복입고 놀러가자그랬음
경복궁에 한복이겄지 빙시야.......^^...
체육관에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순간적으로 져지 이름이 생각이 안나가지고 자지! 이랬는데 뒤에있는 남자애가 졸라 이상한 ㅂ표정으로 쳐다봤삼ㅁ 으각ㅇㅜㅜㅜㅜㅜ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실수로 할머니한테 선생님! 이라고 자주 하다가 결국 선생님한테 할머니! 해버림^^....ㅠㅠㅠㅠㅠ애들 다 빵터졌다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있는 큰고모댁 놀러갔을 때였음 사촌형이랑은 영어로 대화해야 했고, 당시 형은 본인 아이폰 화면에 있는 카톡을 내게 보여주며 '이거 친구신청 어떻게 하는거야?' 라고 물어봤는데 내가 거기다 대고 "Give me that!" 하면서 아이폰 채감 사촌형 벙찜 ㅇㅅㅇ
당시엔 그게 그런뜻인지 몰랐음
한순간에 난 찐따 한테서 아이폰 뺏는 일찐 돼버림
중2병 쩔던 중2때 아침에 봉사활동으로 교내청소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 선배들도 다같이 나와서 하는거였음.
근데 청소하는중에 옆에서 막 떠들고있길래 친구인줄알고 "시끄러!" 이랫는데 선배였다..
순간 조용해지더니 "야 방금 뭐라했냐?" 이러면서..
킬더킹의 민아리 개굴거리는거 더빙이랑 동요 개굴개굴 개구리랑 동방 프로젝트의 케로9데스티니를 한글로 개사하면서 속으로 열심히 부르고 있었는데 엄마가 뭘 물어봐서 육성으로 "개굴"이라고 대답해버림...ㅠㅠㅠㅠ
말장난으로 시발이 되는 게 있는데 그거 생각하면서 버스 좌석에 앉아있다 육성으로 시발이라고 함. 고의는 아니였음.
슬리퍼의 부산 사투리는 딸딸이인데
초등학생때 첫 수학여행을 서울로 가서
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나 딸딸이 샀다!!라고 외쳤지
다 쳐다보더라
나는 유치원 다닐때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순간 생각안나서
엄마라고 불러버렸다. ...선생님들도 몇초간 당황.
나도 당황했는데 선생님이란 단어가 기억안나서 몇초간 해맑게 엄마라고 반복함 ㅋㅋㅋㅋㅋ
해외사는데 고딩때 친구가 쓰래기통 어디있냐구 물어보길래 부엌 (kitchen)에 있다고 말해야하는걸 치킨에 있다고 말해준적이 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아직도 그거가지고 놀려 ㅋㅋㅋ
나 수업시간에 목젖을 영어로 뭐냐고 하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아담스애플을 애플힙이라고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
친구랑 게임하는데 얼마나 배고팠는지, "사냥터 좀 알아보고 올게" 라는 말을 전화도중에 "라면 먹고알아보고 올게"라는 혼합된 사태가 일어나서 급 수습했었지..ㅋㅋ 아오, 부끄러 ㅠㅠ
초딩때 아빠랑 횡단보도 건너면서 겁나 해맑게
"아빠 식당에서 물 알아서 갖다먹는걸 생리라고한대~~~"
그때 아빠가 겁나 당황했었지....거기 사람들도 많이 지나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스레딕에서 했던거라 최대한 본인 인증 안되게 해보자면... 나는 가벼운 재미를 위해서 했던건데 그 농담이 심각할 정도의 도S 취향처럼 되어버려서 그 스레하고 그 스레랑 연관되어있는 스레들을 얼리는건 물론 아예 판을 얼려버렸다... 한 1주일 뒤 쯤인가 약간씩 녹기 시작했지만... 도저히 갈수가 없다...
방금 전에
초콜릿 먹고싶다 초코빵 먹고싶다 초코에몽 마시고싶다가 합쳐져서
초콜릿몽짱 먹시고싶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빵을 짱이라고 발음했어...
나 중1때 전학가는데 교장선생님과 대면 면담같은 걸 했거든
그 쌤은 무섭게 생겼다..기 보다는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쌤이셔서 긴장했어
교장쌤이, 그럼 언니는 무슨 학교 다녀?
라고 해서
서울xxxx부설 고등학교 다닙니다, 라고 할 걸
서울ww초등학교(그때 갓 졸업한 초등학교) 다닙니다, 라고 함.
게다가 너무 긴장해서 내가 말실수 했는지도 몰랐고
교장쌤이 황당한 얼굴로 재질문 하셨는데
입에 붙은 대로 똑같이 대답했어
결국 나중에 집에 돌아갈 때 엄마가 알려줘서 알았다ㅋㅋ
교장쌤이 나 지적장애 있는 지 아셨다고ㅋㅋ
회사에서 사람들이랑 모여서 수다 떨고있는데 같이 일하던 친구가 남직원한테 져지 좀 입고 다니라고 춥다고 했더니 그 남직원이 발음 좀더 신경 쓰라고 하면서 져가 자로 들리다는거야ㅋㅋ
그거 가만히 듣고있다가 져가 자로 되면... 자지?! 라고 겁나 크게외첬었어... 겁나 쪽팔려서ㅜㅜ
같이 다른 남직원2명이 수다 떨다가 나를 보더니 지금 이상한 소리를 들은 것 갇은데?? 하면서 귀후비고있고ㅋㅋㅋㅋ
그 뒤로 남직원들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했엌ㅋㅋㅋ
친구 자취방에서 술먹고 노는데 장난으로 "저기 제는 왜 아까부터 아무말도 안하냐"면서 천장 모서리쪽 가르키니까 분위기 싸해짐.....
시발 난 그냥 병신이야... 되게 자주 말이 뇌를 안 거치고 프리패스로 나와서ㅠㅠㅠㅠㅠㅠ
성인 되어서 이제 대학도 갔으니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는데 쉽게 안 고쳐져 시바ㅠㅠㅠㅠㅠㅠ
선배보고 너라고 하지 않나 처음보는 동기 오빠보고도 너라고 하지 않나 또 선배보고 '저 친구'라고 하질 않나 시바ㅠㅠㅠㅠㅠ
나란 병신아 정신 차려 병신아 모든 말에게 일일이 프리패스권 주지 말란 말이야ㅠㅠㅠㅠ
심장 근육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실수로 해면체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 그 근육이 아니야ㅋㅋㅋㅠㅠ
그리고 외국에서 영어를 잘 못했을 때 이야긴데 그 sheet 좀 가져다주세요 라고 할 걸 그 shit 좀 주세요 라고 했음... 분위기 졸라 싸해지더라...
아 알아 한국인들 그 발음이 잘 안돼서 worksheet 도 workshi* 로 발음해버려서 애들 다 웃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 못하고 댕청거리는 가여운 어린양이 하나쯤은 있도다...
고딩 수학 수업 때, 정년퇴임 가까우신 여자 선생님한테 예쁨 받아보려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칠판이 잘 안 보여서 한 말.
“선생님, 칠판 때문에 햇빛이 안 보여요.”
애들 빵 터졌는데, 심지어 나는 뭐가 문제인지 몰랐음ㅋㅋㅋ
일주일 지나고서 내가 뭔 짓을 했는지 알았닼ㅋㅋㅋ.
그 선생님은 나중에 정년퇴임 하셨고, 내게 자필 편지를 남겨주셨어.
그거 보고 감동,슬픔이 막 몰려와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
말한건 아닌데 좋아하는 얘랑 페메하다가 컴퓨터는 ㅎ 이랑 ㅗ 랑 붙어있단 말야;;
그래서 맞아ㅎㅎ 이렇게 해야되는걸 맞아ㅗㅗ 이렇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킥 오지게함 해명 하느라 힘들었다.
오빠랑 싸울때
"왜 이렇게 말을 가시같이! 창..."
창으로 찌르듯이 하냐고 하려고 했는데...
"창녀!"
가 나와서 식겁..
오빠 삐져서 힘들었음....
내가 말을할때 뇌를 거치지 않고 말이 나온단 말임;; 이 일도 그것때문인데 몇년전에 선도부한테 억울하게 폰을 뺏기고 반 앞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그 선도부가 지나가는거임.. 친구들이 "야 저 선도부 아까 그 선도부 아님??" 이러길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려 했었는데 "? 아 미안 못생겨서 못알아봤어" 라고 말해버렸음. 친구들이 빵터져서 한동안 숨을 안쉬더라..
미술시간에 쌤이 준비물 가위랑 자에요~~
이러심 딴짓하다 걸려서 쌤이 나한테
ㅇㅇ아! 준비물 뭐라구요!? 물어보심
개당황해서 자위요!!!이럼 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애들 존나 킼킼댐ㅋㅋㅋㄱㅋ
가위+자...자위요....
영어학원에서 쌤이 condemn (선고하다) 라는걸 알려줬는데 선고하다가 뭐야 하연아(가명) 순간 까먹었다가 콘돔!!!!!!이랬다 시밯ㄱㅋㅋㅋㅋㅋㄱㄱㄴㄱ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쌤존나 입꼬리 올라가시는거 간신히 참으셨뎈ㅋㅋㅋㄱ
아 진짜 방금 일어난 일인데 울 반 단톡방이 있어.
내 폰이 약간 꾸져서 키보드가 지멋대로 쳐질때가 있거든? 내가 ㅇㅈ이라고 칠려 했는데 폰 키보드가 맛가서 ㅈㅇㅇㅈㅇㅈㅇㅈㅇㅈㅇ 이케 보내진거야.
애들 다 물음표 보내고 난 단톡방 나가버렸어ㅋㅋ
친구가 쓰러져서 @@이 발작했어!
라고 해야하는것을 @@이 발정했어!라고말함.....
제발 이거는 친구들기억에서 지워져야한다...
초딩때 애들이 몇시냐고 물어보면 섹시 흥분 이러는거 유행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몇시냐고 물어봤는데 습관적으로 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발목까지 오는 패션양말을 앵글삭스라고 하잖아. 엄마한테 그거 소개해주다가 엄마가 그래서 이거 이름이 뭐라고? 이러길래 답답해서 ㅈㄴ큰소리로 앵글섹!!!!!!!스!!!!!!!!!! 이럼ㅅㅂ...ㅈㄴ집 떠나갈듯이 미친년이
4학년 때 리코더 시간에 리코더 불다가 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쌤!!ㄴ 저 화장실좀요!!! 했는데 자꾸 못 들으셔서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교실 앞으로 뛰쳐가서 엄마 화장실 급해요!!!! 해버린 것... 그 순간 조용해진 교실 분위기는 잊을 수 없다
짱친한테 고민을 말하고 있었는데 자해 한다는걸 자위 한다고 얘기해버렸지 덕분에 사이트를 공유하며 지내고 있어(?)
내 친구 이야기인데(?) 한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친구에게 미덕할때 덕자를 보고 무슨 한자냐 물어봤는데 '오리 덕'이라 말해서 맞아 죽을뻔했지.
엄마보고 언니라고 하는 거. 엄마가 그렇게 부르라고 한 것도 아닌데 자꾸 엄마랑 언니랑 헷갈린다. 심지어 난 장녀임....
초딩 때 아랫집에 나랑 성만 다르고 이름 같은 애가 있었는데 걔랑 막 싸우다 니가 그랬잖아 이땡땡! 한다는 게 박땡땡!(내이름) 해버렸음 ㅋㅋㅋㅋ
아사ㅣㅣㅏㅏ바ㅏ라ㅏㅏㅏㅏㅏㅏ
머리속으로 엄청난 공수들의 생각&잊기전에 메모하다가
동생이 생일 선물 뭐 사줄거냐길래 아무 생각 없이
정액이라고 했어ㅠㅜㅜㅠㅠㅠㅠㅠㅠ 시마ㅏ라라라ㅏㅏㅏㅏ
날 대체 뭐라고 생각할까퓨ㅠㅠㅠㅜㅜㅜ 일단 걔가 달팽이 점액 핸드크림 받고 싶다소 해서 점액 점액이라고 했는데 시바ㅏ아아ㅏ
개 쪽팔려 현실은 왜 아까한말 지우는게 없냐고ㅇ으ㅏ퓨ㅜㅜㅠ
초딩때 욕 한참 못하는데 욕 잘하는척 가오 부리려고 생각 나는 말 다 뱉다가 존나새끼라고 해서 애들이 다 비웃음 난 뭐가 잘못된지도 몰랐음
지역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제보했는데 당시에 너무 급해서 막써서 보냈는데 나중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까 문법 파괴해서 별명 얻음 문법파괴녀로
나 과외선생님이 옛날에 나 아프다고 기프티콘 보내주셨는데 감사합니다를 잘못해서 간사합니다하고 보냄..ㅅㅂ 백승수도 그렇게는 안 하겠네
그리고 유치원 때 귤 먹고 시다를 새그랍따~! 이래가지고 선생님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저게 뭔 뜻이냐고 물어봄...어쩔 수 없어요 우리 집 아바이 어무이 다 경상도라고...
친구랑 ~가시 로 끝나는 단어 말하기 하다가 아무생각없이 사ㄲ시 라고 말해버림.. 친구는 약간은 당황한 듯 바로 다음 단어 말했는데 옆에있는 오빠가..
독서기록장 때문에 쌤한테 검사맡으러 갔는데 그게 약간 사회과목이었거든
쌤이 "그래서 이게 뭐랑 관련된 책이라고?" 물어봤는데 그게 미혼모 관련 책이었단 말이야
미혼모라는 단어가 기억이 안 나서 어..어...하다가 "청소년...그.....섹X요...!!" 라고 외침 존나 크게 외침 교무실에서 ㅅㅂ
사회쌤 개당황함 다른 쌤들 일하시다 말고 어쩔줄몰라함 아직까지 그 교무실 못가고있음
레스 작성
11레스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70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2분 전
1레스흑흑 사람들이 너무 없다
1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0분 전
1레스도리벤
23 Hit
잡담 이름 : 도리도리 1시간 전
2레스프로불편러와 씹선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선이라고 생각함?
7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레스나 100퍼 걸러야하는 사람이 말하는 문장 하나 알고 있음
7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레스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48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레스.
4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7레스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54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00레스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38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60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
1115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6레스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14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4레스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35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레스자기복제
92 Hit
잡담 이름 : TIBTO 6시간 전
8레스남자 취미
26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4레스대학생들 언제 알바 많이해??
32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557레스이곳은 자랑하는 스레입니다
617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8레스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50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07레스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302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5레스그냥 뭔가…
29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8레스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52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