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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2024/01/27 03:15:34 ID : e5cNuoHB9eF
난 어렸을 때 믹서기 돌아가는 거 보다가 손가락 넣으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넣어본 거
2024/01/27 03:58:56 ID : cFg7s5WkpQr
아이고... 아이고 무슨... 다쳤니? 잘리진 않았지..?
2024/01/27 04:13:09 ID : 3vcttg5dUY7
1레스부터 너무 강하다ㄷㄷ 난 있긴한데 현재진행형이고 개노잼 갑분싸라 적진 않겠음...
2024/01/27 04:21:45 ID : 2la6Y08jjte
5살 때 모기 몇 번 잡아 먹었어 아마 피 맛이 날까 궁금해서일걸
2024/01/27 04:45:16 ID : e5cNuoHB9eF
어우 영드보다가 이제 확인했네 크게 다치진 않았어 엄지여서 두껍기도 했고 나도 조금 멍청한 짓인지 알았는지 뺐거든. 흉터가 있는 게 끝이지만 같이 있던 혈육은 아직도 그때 내가 저지른 것 때문에 엄청 멍청하거나 제정신이 아니라고 놀려
2024/01/27 04:46:33 ID : e5cNuoHB9eF
나도 비슷한 건 있다. 개미 중에 큰 거.... 아마 곰개미인지 뭔지 그럴 거야. 걔네들 가지고 노는 게 좋아서 서너마리 양손에 모았다가 적으로 인지했는지 갑자기 깨물더라 떼어내려는데 양손이 다 물리니까 다급히 입으로 물었다가 삼켜본 적 있어. 엄청 시큼하더라. 개미산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식초 맛이랑 비슷했음 ㅋㅋ
2024/01/27 04:59:47 ID : e5cNuoHB9eF
뭐든 말해봐. 직업 천성이라 난 이야기 듣는 게 좋아
2024/01/27 05:26:13 ID : LbyFjy7s7ht
무슨 맛이 날지 궁금했던건지 모르겠지만 라면 끓일 때 투게더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수저 가득 퍼 넣어봄 학창시절 때라 맛은 기억 안나지만 한번 하고 안했던거 생각하면 맛도 그닥이었나봄
2024/01/27 06:04:07 ID : e5cNuoHB9eF
그렇게 맛이 이상했으려나... 의외로 라면에 우유 넣는 사람도 제법 있잖아? 조금 단 맛이 첨가된 우유 라면 느낌 아니었을까
2024/01/27 07:03:28 ID : 3vcttg5dUY7
사실 욕먹기 싫어서 안 씀...범죄는 아닌데 욕먹을 짓이고 바뀔 생각도 없으니... 대신 유치원때 뭣도 모르고 팬티벗고 바지입은 상태에서 슈퍼맨마냥 팬티입고는 부모님 앞에서 삽입자위 시도하다가 저지 당한 거? 그게 삽입자위인지도 몰랐음
2024/01/27 12:21:23 ID : o3U46kqZeIN
수화기랑 커피 들고 전화 바꿔드리려다 커피 내밀고 수화기 내려놓음
2024/01/27 12:21:47 ID : dxDzeY9uk5W
다섯 살 때쯤인가? 비데도 세면대인 줄 알고 비데 키고 거기에 손 씻었어...
2024/01/27 12:30:14 ID : 04K3Wjck5O6
6살때 ㅋㅋㅋㅋㅋ 가위바위보에서 손을 편 상태를 보자기라고 하잖아 그럼 내 손이 보자기처럼 잘리는지 가위로 자르려고 했는데 계속 안 잘리고 피만 나오니까 아파하진 않고 의아했음. 나년이란 진짜..;;
2024/01/27 12:37:05 ID : 04K3Wjck5O6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1/27 16:02:59 ID : e5cNuoHB9e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적에 할 법한 생각이네
2024/01/27 16:14:30 ID : dXzgi1jBBvD
강원랜드 카지노에 300만원 꼴아박은거
2024/01/27 17:19:22 ID : q1xA45hy0sl
선풍기 돌아가는데 안에 손가락 넣어서 피부 껍질 다 벗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아프더라
2024/01/27 17:48:36 ID : WmE61u9vyE8
심심해서 창문 밖으로 날계란 던진거 ㅅㅂ 내가 왜 그랫지
2024/01/27 17:58:04 ID : 1hdWi659dvj
난 초1때 벽에 꽂혀있는 전원 플러그 조금 빼서 그 사이 틈에 손가락을 넣어 봤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 단순 호기심? 얼마나 위험한 건지 몰랐던 것 같아
2024/01/27 18:05:36 ID : e5cNuoHB9eF
이거도 진짜 쉽지 않긴 하네 ㅋㅋ
2024/01/27 18:06:19 ID : e5cNuoHB9eF
이건 위험한 것도 위험한 건데 굉장히 독특한 생각이네 조금 빼서 넣어볼 생각은 어케 했을까 ㅋㅋㅋㅋㅋ
2024/01/27 18:07:32 ID : e5cNuoHB9eF
비비탄 쐈다는 건 종종 봤는데 날계란은 신박하네 ㅋㅋㅋㅋ 그건 해본 적 있다 개나리 하늘에서 떨어트리면 빙빙 도는 게 재밌어서 진짜 몇십개 따서 친구랑 동시에 아파트 옥상에서 뿌려본 거. 관리인 아저씨한테 개 혼났었는디 ㅋㅋㅋ
2024/01/28 16:14:05 ID : IIK5dXz88qk
멍청한 것도 있지만 흑역사에 더 가까운데 중 1 입학할 때 교복 어떻게 입는 지 헷갈려서 마이랑 가디건 있으면 하나만 입는 경우도 있고 둘 다 입으면 가디건 위에 마이 입잖아 근데 난 마이 위에 가디건 입고 하루를 그러고 다님ㅋㅋㅋㅋㅋ 어쩐지 첫 등교 날에 선도부가 웃으면서 아직 몰라서 그런가 봐~ 이랬는데 난 눈치 못 채고 있다가 다음날에 학주쌤이 너 반대로 입었다고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지…
2024/01/28 16:33:55 ID : GnvfSMi9zal
23보니까 떠오른다. 중1 여름이 끝나가던 시기였어. 아침과 저녁에는 좀 추워져서 사람에 따라 얇은 겉옷 하나를 챙겨 다녀야 하는 시기였지. 종례시간에 담임쌤이 하복, 춘추복 혼용기간 안내 해주셨어. 나는 졸아서 제대로 못 듣고 춘추복만 들었지. 다음날 바로 입고 갔어. 전교생 중 나만 입었어... 등교 때 선도부가 전학생이냐 묻고 하루종일 눈에 띄어서 점심도 안 먹었다.. 쓰고보니 멍청하다기 보다는 흑역사같다.
2024/01/28 17:19:12 ID : JRxyMi2mtwF
뭐 그게 그거지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입고 가면 더울 것 같은데 눈치채지 못한 게 웃기네 ㅋㅋㅋ
2024/01/28 17:19:43 ID : JRxyMi2mtwF
이건 입을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지 않아?ㅋㅋㅋㅋ 그렇게 큰 마이 위에 가디건을 입을 수가 있구나 ㅋㅋㅋ
2024/01/28 17:24:49 ID : knzQre2E7cI
중학교 갓 입학했을 때라 암것도 몰랐었어 ㅋㅋㅋㅋ 근데 내가 말라서 그랬는지 그리 크지도 않았었고 선도부 선배들은 얼마나 웃겼을꺼 ㅋㅋㅋㅋㅋㅋ
2024/01/28 17:26:43 ID : knzQre2E7cI
ㅋㅋㅋㅋㅋㅋㅋ 롱패딩 입고 학교 갔는데 아무도 롱패딩 안 입고 와서 창피한 거랑 마찬가지 일려나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눈치게임
2024/01/28 17:38:06 ID : GnvfSMi9zal
덥기는 했는데 전혀 생각 못 했어ㅠㅠ 하복 입고 추울 바에 더워서 땀 좀 흘리는 게 낫다 싶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롱패딩은 쟤 추위 많이타나보다 싶기라도 하지 혼용기간 아닌데 입고 가는 건 진짜 쟤 뭐지??싶었을 걸ㅋㅋㅋㅋㅋ 많이 옛날 기억이라 애매하기는 한데 같은 학년 애들은 다 나 신기하게 봤던 거 같음..
2024/01/28 21:19:30 ID : e5cNuoHB9eF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 더 있다. 이게 더 멍청할지도. 초 4 때 쯤 마취 주사가 너무 무서워서 어금니 은니까지 한 걸 무마취로 뽑았어. 뽑는 것까지는 어케든 참았는데 정신 나간 이빨 뿌리가 하나 박히고 끊어져서 무마취 상태에서 잇몸 쑤셔서 뿌리를 뺐어. 이것도 혈육이 나를 자주 놀리는 사건
2024/01/28 21:25:41 ID : 4Ns8rurcINu
미친 너 관우야??
2024/01/28 21:59:40 ID : e5cNuoHB9eF
아니 마취 주사 보여주는데 바늘 크기만 무슨 진짜 게임에서 나오는 무기 같았어 그때는 얼마나 무서웠는데
2024/01/29 08:37:44 ID : 3woNBs2q2KZ
중학생때 영어듣기가 그렇게 싫었는지 학원에서 영듣 라디오 전선 잘라서 자른 단면에 손가락 갖다대봄 코드를 뽑아서 그런지 크게 아프거나 크게 다치진 않았고 지릿지릿하더라
2024/01/29 12:47:44 ID : e5cNuoHB9eF
전선 잘라버린 것도 어지러운데 단면에 손가락 가져다댄 건 더 어지럽네 ㅋㅋ 의외로 전류가 약한 건 신기하네 그런 일 벌이면 여기서 글 같은 거 못 쓰고 있을 줄 알았는데
2024/01/29 19:47:07 ID : vg7xVaoE9wI
방학때 알바 구하다가 시급 센 카페인줄 알고 부천까지 갔었거든 근데 일반 카페가 아니라 대화카페라고하는 키스방이였었음ㅠ
2024/01/29 20:58:55 ID : a9uoNs8qnPh
하늘 보고 걷다가 안 굳은 도로 시멘트위로 넘어져서 엉덩이자국 새겼던 일..🥲 비올때마다 조랭이 떡 모양으로 물 웅덩이 생겨서 수치스러워
2024/01/29 21:02:39 ID : e5cNuoHB9eF
이건 좀 무섭네 무슨 일 없었어? 겁나 무서웠겠다
2024/01/29 21:03:04 ID : e5cNuoHB9eF
아니 ㅋㅋㅋㅋㅋ 모두들 누가 장난쳤나보다 싶겠지만 너만은 그 사실을 알고 있을 거라는 게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2024/01/29 21:41:28 ID : vg7xVaoE9wI
집안 사정으로 돈이 너무 급했었고 부천까지 힘들게 간것도 아까워서 그리고 불법이 아니라는 사장님 말에 넘어가서 덜덜 떨면서 4시간 일하고 30만원 벌어서 집에 왔었어ㅠ 빤쮸만 입고 첨보는 아저씨들이랑 뽀뽀했던 내 인생 흑역사ㅠㅠ
2024/01/30 00:37:11 ID : e5cNuoHB9eF
으에.... 세상엔 참 별일이 다 있네. 4시간이나 했다니 무서웠겠네 나였으면 울면서 도망쳤을 거 같다
2024/01/30 21:30:59 ID : 0tuso3U1wmp
.
2024/01/31 00:37:42 ID : 41zV9dzRDy0
완전 애기 때 클렌징 맛이 궁금해서 아무도 안볼 때 쭈욱 짜서 먹어봄
2024/01/31 02:04:28 ID : wq2E4Lbu3Du
분식집 아줌마한테 선생님이라고함
2024/01/31 02:43:02 ID : QreY8qrtcsm
종이랑 클레이랑 액괴랑 풀이랑 다 먹어봄
2024/01/31 02:49:00 ID : e5cNuoHB9eF
으악 그건 좀 무섭네. 입술은 연한 부분이다보니까 제법 다쳤을 것 같아
2024/01/31 02:49:16 ID : e5cNuoHB9eF
다음에 속이 안 좋아졌다던가 하진 않았어?
2024/01/31 02:49:31 ID : e5cNuoHB9eF
이건 뭐 어때. 난 아직도 교수님한테도 쌤이라 해.
2024/01/31 02:49:43 ID : e5cNuoHB9eF
액괴...는 먹어도 괜찮은 게 맞아?
2024/01/31 02:54:59 ID : QreY8qrtcsm
몰라.. 진심으로 맛없었어 진짜
2024/01/31 02:56:06 ID : e5cNuoHB9eF
제대로 맛도 느꼈구나 비슷한 맛으로 설명하자면 어때?
2024/01/31 08:10:10 ID : 41zV9dzRDy0
그냥 밍밍~해서 이게 뭐야 하고 꿀떡 삼키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아ㅋㅋㅋㅋㅋ
2024/01/31 10:31:11 ID : yNtjta2lg1C
중1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던 웹툰댓극창에서 깽판존나치고다님 아마 그정도면 작가님도 나 알고계셨을걸....... 하루애 댓글 다섯개씩은 꼭달았고 인스스에도 매주 작가님태그해서 웹툰정주행인증샷올림 거기까지만하면 그냥 어린앤가보다 싶었을텐데 나중엔 누가봐도 그웹툰 씹덕인 티나는 닉네임 달고 다른웹툰들까지 댓글창 점령해서 밈폐죵나끼쳤어 이것만샏각하면 부끄러워서발작할거같아짐 그 댓글들은 중2때 정신차리고 매크로로 다 지웠어 다합치니까 1년에쓴댓글만 몇천개되더라 지우는데2시간걸림
2024/01/31 13:46:11 ID : QreY8qrtcsm
클레이맛이랑 비슷한데 좀 더 역겨워
2024/01/31 14:46:27 ID : sjfTO08jeMp
짝사랑녀가 사실 나 좋아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얼떨결에 다른 여자 사귀어버린거
2024/01/31 22:23:11 ID : U2JUZa8lvbb
.
2024/01/31 22:26:51 ID : 2la6Y08jjte
유치원생 때 차 안에 있던 구슬 방향제 사탕인 줄 알고 꿀떡꿀떡 다 삼켜버림 토해내라고 목 안에 손가락 쑤셔넣던 아빠가 기억나
2024/02/01 16:05:56 ID : AZa5Wp88nPg
볼펜 뚜껑 열고 꺼내면 안에 막대랑 액이 있잖음? 나 8살 때 호기심으로 거기 뒷부분 쪽쪽 빨았는데 액 올라오는 게 너무 신기한 거임ㅋㅋㅋㅋ 계속 빨다가 결국 입안에 액 들어왔는데 순간 내가 뭔짓을 한 건가 라는 생각에 너무 놀라서 뱉었어… 맛도 씨발 개 쓴맛… 색도 빨간색이라 피 토한 느낌이었어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삼키진 않았는데 그거 먹으면 죽는줄 알고 개무서워서 양치 여러 번하고 가글 존나 많이하고 엄마가 그거 본다면 등짝 스메싱 날릴까 봐 그 흔적 지우겠다고 혀에 비누칠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2/01 16:06:24 ID : dDy1zUZhdPe
백덤블링하다가 목 꺾임
2024/02/01 16:14:03 ID : AZa5Wp88nPg
중 1 때 첫 초경을 했었는데 생리대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는 거야 ㅉㅐㅁㅈㅟ 가려워도 못 긁고 이 때 여름이어서 엉덩이에 땀나는데 거기애 생리대 닿는 느낌 너무 싫고 찝찝해서 생리하는데도 생리대 안 차고 질 입구에 휴지 많이 끼우면 괜찮겠지( 탐폰은 무서웠거든 ) 하고 그러고 다녔는데 나중에 팬티에 피 다 묻고 난리 났다 진짜 저 생각한 내가 바보같네 미친
2024/02/01 20:07:00 ID : TO6ZdzO066r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런 적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
2024/02/01 20:32:31 ID : LbyFjy7s7ht
길가에 주차선 하얀거 그거 긋는 거 보이면 만지지 말자 어릴때 그거 만졌다가 손에 화상물집 씨게 잡혀서 고생했다 난 그거 운동장에 선 긋는 하얀 가루 뭐 그런 느낌으로 생각했지 그렇게 뜨거울 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어...
2024/04/30 02:19:25 ID : e5cNuoHB9eF
갑자기 다시 궁금해졌다. 갱신! 다들 또 바보 같았던 일들 잔뜩 올려줘! 오랜만에 왔으니 나도 다시 하나 풀어볼까. 가장 멍청한 부류에는 안 끼겠지만, 나랑 비슷한 세대인 애들 있으면 문구점에 솜사탕 기계 자주 해봤을 거야. 나무 젓가락 하나로 만들어서 먹는 노래 나오는 기계. 난 어렸을 적부터 인라인 진짜 좋아했는데 그 솜사탕 먹고 단맛이 남은 나무 젓가락을 사탕마냥 입에 물고 인라인 스케이트 타고 다니다가 혈육 친구가 날 알아보고 장난스레 넘어트렸다가 경구개에 꽂힌 일. 연구개 아니라서 그냥 조금 꽂힌 정도였지만 연구개였다면... 진심 관통했을지도.
2024/04/30 04:32:42 ID : dQrfe6pbzU5
아이스크림 만들겠다고 포도주스에 땅콩 넣고 얼렸는데 껍질도 안까고 얼렸었어...ㅋㅋㅋㅋ
2024/04/30 08:48:19 ID : q0leE9wNup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이상한 생김새였겠네 크런치(?)한 식감이 살아있었겠다
2024/04/30 20:12:55 ID : nU0oHyNxU4Y
스테이플러 심 채우고 뚜껑 닫았는데 제대로 닫혔는지 확인하려고 무의식중에 손가락을 찝음 손가락에 박힌 걸 보고 나서야 내가 바보짓했구나 깨달음...
2024/04/30 20:28:09 ID : 6i4E8ja5Qq4
초딩 때 우리반에 전교생들이 다 알 정도로 성격 이상한 애 있었는데 혼자 다니길래 마음 약해져서 챙겨줬던거...장난이랍시고 내 필통에 있던 연필 다 부러뜨리고 웃기다며 나 ㅈㄴ때렸었는데 바로 손절 못하고 졸업할 때 돼서야 저절로 연락 끊김 걔랑 다른 중학교 가서
2024/04/30 21:16:11 ID : ZirzhxRvfRB
콧구멍에 목화씨 넣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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