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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 기준 좀 (3)2.아이돌 (5)3.학폭 가해자가 너무 잘 사는 것 같아 (8)4.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4)5.맨날 나 보면 간식 주고 급식 안 먹냐고 챙기는 친구 (3)6.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1)7.아니 이거 내잘못이야? (7)8.교수님께 커피 (5)9.이미 친한 사이인 무리는 친해지는게 불가능한걸까 (13)10.인생이 너무 허무해 (4)11.통금 몇살까지 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12)12.생일 선물을 받았는데 (5)13.자기관리 계속 하면.. (4)14.눈물을 좀 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4)15.내가 창피한 딸이야? (5)16.씻는게 너무 싫어ㅋㅋㅋㅋ (8)17.공부가 전부인지 모르겠어 (14)1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19.집안 재산이 50억이면 (5)20.약 얼마나 먹어야 죽을수있나요 (7)
21살인데.. 학은제+편입 학원 다니고 있거든?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오후 11시쯤에 집에 오고 새벽 3시 반쯤에 자는 게 평일 루트인데 정신 나갈 것 같다
난 편입하기 싫어.. 충분히 지방대 갈 수 있었는데 멀어서 위험하다고(ㅋㅋ..) 학은제 보냄 부모님이...
자격증 공부+학교 공부+편입 공부+건강 관리 이걸ㅅㅂ 하루 종일 하고 있어서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정신과도 멀리 있어서 한 번 가는 것도 힘들고...
와중에 병 걸렸는지 기억력이 심각하게 저하됐고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크게 못 쉼+밤마다 왼쪽 가슴 쪽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3분 정도 지속됨+하루 종일 어지러움
하필 이과라서 수학도 같이 공부해야 돼ㅋㅋ.. 화학 좋아해서 이과 선택했는데 정작 화학이랑은 잘 안 맞고 수학만 잘 맞음.. 근데 잘하는 건 아님..
요즘 진짜 큰 고민이... 기억력이 너무 안 좋아진 거랑 mph(adhd약) 먹어도 계속 피곤하고 졸린 거... 불안함도 계속 커지고 있어 우울증도 마찬가지
이게 맞나... 나 편입해도 바로 취업 준비해야 하잖아... 엄마는 맨날 나한테 너만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니라고 하고...
근데 사실 나 학사편입 못해 학점 모자라서ㅋㅋㅋㅋ 편입 학원 다닌 뒤로 기억력이 확 나빠져서 자격증 공부 개망했거든ㅋㅋㅋ 일반 편입으로 어떻게 대학을 가...
아 머리 아파... 7시간 이상 자 본 적이 없어 주말 포함.. 걍 망했다 진짜...
메디(레주가 언급한 adhd약) 원래 졸려...!!!!! 사람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약 먹는 타이밍에 따라 낙차감 엄청난데 졸리고 두근거리고 좀 몸이 이상하게 떨리는것 같고 추운지 더운지 막 이럼...만약 메디 낙차감으로 더 영향 받는거면 의사랑 상의해서 복용 스케줄을 조절하거나 서방정인 다른 약으로 바꾸는게 나아 (근데 그것도 졸리긴하대...원래 정신과 약들 좀 다 졸림 ㅠㅠ) 몸 피곤한데 먹으면 더 졸리고 더 피곤함...adhd 증상 컨트롤하려면 먹어야 하는데 저녁 늦게나 밤에 먹으면 또 잠에 방해됨ㅋㅋ큐ㅠㅠ.....
adhd 진단 받고 먹는거 맞지?? 공부하려고 각성용으로 먹었던건 아니지?? '먹어도 계속 졸리다'는 데에 초점을 두고 말하길래, 혹시나해서 묻는거임!! 만약 adhd 아닌데 공부하려고 각성용으로 먹었던거라면 그 이상 먹으면 뇌 망가져ㅠㅠㅠㅠㅠㅠ..........지금도 여전히 가끔 혼자 학구열에 불타는 학부모들이 자식 공부시킨다고 어디서 구해다 먹이는 경우 있어서 걱정되서 그래ㅠㅠ..........
기억력 문제는 수면 부족하고 우울증 심해지면 인지 저하도 따라오니까 너무 당연한거라...
찌르듯하거나 답답한 흉통이나 어지럼증 같은것도 극단적으로 잠 부족할때 생김 진짜 일단 자는거 말곤 방법이 없음...ㅠㅠㅠㅠ.....
스트레스하고는 별개야. 스트레스고 뭐고 아픈건 뭐 어찌할 수가 없지 쉬고 치료하는거 말고는............
부모님이 지금 레주가 느끼고 있는, 그 '몸이 아픈' 증상들도 알고 있어?
ㅠㅠ 그래도 다행이다 병원 가본다니까ㅠㅠ...큰 일 아니었으면 좋겠다 뭘 하든 몸 건강해야 제대로 할수 있어ㅠ...
여담으로 나도 대학 갈때 지방 완전 지방도 아니고 그래도 충청권 내외로 가면 그쪽에서 이름 있는 좋은곳 충분히 갈수 있다고 리스트 짰는데 아빠가 먼데 가면 자취하게 될텐데 절대 못시켜준다느니 (이걸 핑계로 ㄹㅇ 막 이름대면 누구든 아는 대학 아니라고ㅋㅋ) 해서 엄청 싸움...난 미대였는데 어차피 실기 운으로 붙는건데 좋은데 써보고 안되면 말아라 이런 완전 무시하는 말도 듣고 떨어지면 재수하든가 근데 재수하면 미대는 안보내준다 이러고......결국 타협해서 그럼 통학거리 되는 곳으로만 써라 이랬거든 ㅎㅎ 비슷하게 박터지게 싸웠다보니 레주 맘 이해가 좀 돼...
난 그렇게 타혐해서 수도권에 있는 학교를 가긴 했는데 위치가 수도권일뿐 내가 처음에 추천받은 학교들보다 등급은 솔직히 훨씬 떨어지는 곳이었음 그래서 학교 다니는 동안 별로 만족스럽지도 않았고 시간 엄청 흐른 지금도 나 나온 학교 이름 가끔 어디서 보면 문득문득 억울해...난 단순하게 4년대졸 학력이나 간판을 따려고 한게 아니라 어딜 가든 내가 원하는걸 만족스럽게 배우고 싶었던건데ㅋㅋ...........
근데 레주 상황은 나보다도 더 스트레스 받고 싫을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걱정됨...ㅠㅠ...결국 어떻게 되든 최악만은 아닌 방향으로 풀렸으면 좋겠다. 응원하고 있을게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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