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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0)2.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7)3.신경쓰여 (1)4.가족문제 고민들어줘 (5)5.춤 배우고 싶어 (2)6.뚱뚱해도 (11)7.생일 선물을 받았는데 (8)8.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4)9.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11)10.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2)11.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2)12.ㅜ (5)13.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7)14.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2)15.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2)16.정신과약 계속 먹는게 무서움 (2)17.이미 친한 사이인 무리는 친해지는게 불가능한걸까 (14)18.남편 바람이라도 났으면 좋겠다. (18)19.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2)20.학폭 기준 좀 (3)
고모학원 다니는데... 조카정도는 당연히 꽁짜로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나까진 8년정도 꽁짜로 다니고 나 풀케어해줘서 덕분에 인서울 대학도 왔거든?..둘째가 이제 고1이야.. 근데 고모가 학원 사정이 어려워졌다고 이제부터 학원비를 내라고 하는데 이게 맞냐?ㅋㅋㅋ 못낼거같으면 다니지말고 다른 학원 알아보는게 좋을거같대 ㅋㅋㅋ 고모 진짜ㅋㅋㅋㅋㅋ 물론 나한테 직접 얘기한건 아니고 울 아빠한테 얘기한건데 울아빠랑 나랑 고모한테 ㅈㄴ 실망했음... 이게 맞냐고 ㅋㅋ
스레주...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있는 거야.
고모가 예전에 아버지에게 큰 빚을 지셨거나, 금전이 아닌 형태의 도움에 감사를 느끼신 게 아니면(스레주 가족에게 장기이식을 받았다는 급의) 지금 너 고모분께 은혜를 똥으로 되갚는거야.
속담 중에서 물에 빠진 사람 구했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다 라는 말 있지? 너, 그 급이야 지금..
ㅅㅂ 우리 엄마가 이상한거 아니지? 저 식구가 이상한거지?ㅋㅋㅋㅋㅋㅋ울엄마가 학원샘인데 ㅅㅂ 8년동안 입꾹닫하고 학원다녔으면서 ... 울엄마한테 새해 인사도 없고 울엄마 생신날 뭐라 말도 없고... 난 삼촌한테 새해인사도 드리고 생신도 챙겨드럈는데 ㅅㅂ. 울엄마학원이 좀 어려워져서 저 고1사촌놈한태 이제 학원비 내야할거같다고 랬더니 울엄마 죄인 취급하는데 이거 정상 아닌거지? 개빡쳐 진짜
어... 나 학원 일해봐서 알아.
원장님 조카인지 친척인지 공짜로 수강했는데, 걔가 대학 입학하자 팬션 알바 방학 내내 2학기 동안해서 비싼 술이랑 메이커 지갑 사왔던 거랑 엄청 비교돼
감정꾹꾹 눌러서 이 ㅋㅋ남발하는 미치갱이 어떻게 정신 차리게 만들지? 하고 텍스트 박는 와중에 기출변형이었다니... 미안해ㅠ
생각좀하고 글쓰라고 하려고 봤더니.. ㅋㅋㅋㅋㅋㅠㅠㅠ 어머니 속상하시겠다 잘 위로해드려.. 고마운줄도 모르는 사람한테 너무 오래 잘해줬네.
아니 기출변형이엇다니 제정신인가하고 띠용해서 읽고있었는데......
하ㅠㅠ......친척이든뭐든 일을 하는건데 많이 봐줘봐야 가족할인 정도지 무상은 진짜 에바임.......
그리고 원래 가족친척일수록 돈 문제 얽히면 개판됨 ㄹㅇ.....
먼저 선의로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는게 아닌 이상 당연히 돈 받아야지. 나도 어릴때 작은아버지가 하는 학원 다녔었는데 수업료 다 냈음!!!!
근데 진짜 가족일수록 돈관계 천천히 해야함 가족이라도 받아야 할건 받아야함 어머니 디게 속상 하시겠다 뒤통수진짜...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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