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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구나 연인이랑 여행이나 캠핑 갔는데 발에 무좀 있으면 정 떨어져? (7)2.돈이 안들면서 시간 때우기 좋은 취미 없을까? (24)3.남이 보는 내 외모가 어느정도인지 어케 알아? (7)4.만약 내가 흉악범죄자들만 골라 죽이는 살인마가 된다면 (11)5.🐋🐬🐋🐬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29)6.남초 집단에는 이런 게 있는 거 같음 (12)7.. (17)8.하객룩 질문!!!! (4)9.💢💥💢💥💢💥💢💥💢어그로 퇴치스레 15💥💢💥💢💥💢💥💢💥 (839)10.졸업사진 찍을 땐 그냥 화장 하는 게 나음 (6)11.혹시 esfj에 대해 궁금한거 있는 사람? (4)12.군대를 ai로 대체할 수는 없나? (10)13.군대에서 겪은 상처가 너무 큰데 (6)14.얘들아 냉동 홍시 꼭 먹어봐 (4)15.얘들아 나 할거 없어 나랑 얘기해주라 (4)16.너희 친구들 단톡은 어떤 분위기야? (9)17.귀 뚫넜는데 (4)18.웃고싶은 사람 다 모여라! 웃짤 모음 스레 2판 (448)19.다이스 스레 2 (956)20.공부하는 사람이 먹을거 사달라하면 믿거가 맞나 (8)
사소한거라고 좋음 남들하고 비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자기 삶을 지탱해주는 인생의 즐거움들 적어보자
남들은 삶의 원동력이 뭔지 궁금하네
난 그나마 즐거운 일을 뽑자면 게임캐릭터 성장시키는거랑
방구석에 쳐박혀서 과자 먹으면서 인터넷 하는거
그 외엔 즐거운거라곤 모르겠다
22222
덕질이였는데 덕질중인 최애캐가 희한하게도 덕질할 게 없어서 괴롭다. 완결도 있지만 공식에서도 아무것도 안나오고 덕질하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고 그마저도 비중이 시망인 캐릭터야.
덕질, 쇼핑, 맛있는거 먹기, 친구랑 수다떨기, 영화보기 정도?
덕질은 2d 3d 넘나들면서 알차게 하고있지만 의존도가 높다보니 어쩌다 현타오면 타격이 큰게 문제..
쇼핑은 지름신이 강림할까봐 위태위태한게 문제고
영화보기는 최근에 더 좋아진거같아 혼자 영화관가는것도 재밌고
재밌으면서도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를 접하는 거. 책, 영화, 드라마 등 형식은 상관없어.
내가 몰랐던 새로운 것을 이해한 순간.
과자, 사탕, 초콜릿, 크림치즈가 잔뜩 든 빵 먹을 때.(나 먹보는 아님. 체중도 보통임.)
운동 후 근육이 탄탄해졌다고 느껴질 때.
내 농담에 사람들이 즐거워할 때.
있을까... 없는거 같은데.
그냥 희망붙잡고 언젠간 행복해지겠지... 하며 몇년넘게 버텨오다보니 감각이 무뎌진 느낌.
집에서 좋아하는 애니나 영화 보는거! 영화관 가는것도 좋아해서 자주 가. 가끔 피어싱 바꿔서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고 립스틱 사는 것도 기분 좋아 ㅋㅋㅋ 굿즈 사는건 뭐 말할것도 없이 좋고.. 나는 혼자 쉴 때 마음의 안정?을 찾는 사람이라 기본적으로 영화나 쇼핑처럼 혼자 할 수 있는 것들 좋아하는데 가끔 친구 만나면 보드게임 카페 가는게 그렇게 재밌더라 ㅋㅋㅋㅋㅋ 이런 순간들 만큼은 나름 즐거운 것 같네
패러디 소설 읽기 진짜 나는 이거 없었으면 못 살았을거 같아. 지치고 왜살지 의문 들때 아...이소설 다음화 보려고 살지...라는 느낌?
내 인생에 있어서 즐거운것들 : 친구들이랑 놀기, 집에서 군것질하면서 게임하기,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 보기, 영화보기, 잠자기, 좋아하는 음식 먹기, 살이 빠졌다고 생각할때까지 운동하기, 자기위로.... 하기
아 그리고 돈모아서 평소 가지고 싶었던거 이것저것 사기 내 스스로 돈을 모아서 내가 좋아하는 뭔가를 샀다는게 굉장히 뿌듯함 ㅎㅎ
하루의 시작과 끝을 노래로 장식하는 것!
고등학교때 학교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가는게 너무 좋았어. 학교를 정말 가기 싫어했는데 이게 그나마 버틸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아닌다 싶다..
야자 마치고 버스에서 이어폰꽂고 창밖 내다보면서 집에 가는 기분은 말로 다 할 수 없지!! 이것때문에 야자하는게 그리울 때가 종종 있어
예쁜 것들을 바라보는 것
예를 들면 동네에 세련되고 예쁜 꽃집에서 맨날 꽃다발을 앞에 전시해 두는데 맨날 거기 지나가면 괜히 빤히 바라보거나 어떤 게 제일 예쁘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지나가는데
의외로 이게 행복감을 줘
아니면 걸어다니다가 하늘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또 한참동안 바라보고 ㅎ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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