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바나나맛 콧물약 너무 맛없어서 버렸당

주사 맞으랬는데, 너무 비싸서 안 맞겠다고 땡깡부렸어... 가난한 대학생이 한 방에 4만원이나되는 주사를 맞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

라식하고 당분간 핸폰하지말랬는데 수술당일날 게임~!ㅋㅋㅋ

약먹고 커피먹지 말랬지만 마감을 맞추려면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많진 않지만...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 마스크 하고 다니라는 의사선생님 말을 잊고 밖에 마스크 없이 돌아다녔더니 다음날 아침에 코가 꽉 막혀버렸던 적이 있었어...ㅇㄴ 미세먼지...

비염약 먹으니 잠이 솔솔

아토피인데 아토피에 나쁘다는 음식만 먹는드

위염 있어서 매운거 술 끊으랬는데 맨날 먹음 그래서 위염 심해졌다 ㅎㅎㅎ

>>9 난 식도염ㅋㅋ 미각을 위해 식도를 포기한지 오래야

>>10 ㅋㅋㅋㅋㅋㅋㅋ맞아! 식도랑 위 따위 ㅋㅋㅋㅋ

나도 말 안듣고 빈속에 커피때리고 밀가루 왕창 먹어서 위염이랑 식도염 한달에 한번은 도지는뎈ㅋㅋㅋ 의사쌤이 나만 보면 밀가루 죽을 각오하고 먹으세요~^^ 이러심

대부분 먹을거네 ㅋㅋㅋ 흔히 있는 일이겠지만 사랑니 뽑고서 술 마시지 말랬는데 그날 저녁 메뉴 치맥 ㅋㅋㅋ

의사: 자?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으니 씻으시면 큰일나요? 알겠죠? 나: ...아몰랑! 씻을꺼야! 빼애애액!! 그리고 당연하게 상처가 터지는바람에 담날 바로 병원가서 의사선생님의 한심하다는 눈초리를 받았지... 훗...

앗..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다니. 의사 선생님이 ㅇㅇ일 뒤에 오세요 하지만 안가는 일. 솔직히 몸상태 나아지면 병원 가기 귀찮아...

난 알레르기성 결막염인데 벚꽃피던때에 눈상태 괜찮아서 철쭉피던 시기에 안경벗고 돌아다니다가 흰자가 더이상 흰자가 아니게 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