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게다가 요즘 장난 수위도 심해지던데. 존나 어이없는게, 내가 상처받거나 짜증나면 언어폭력맞지? 그걸 장난으로 생각하는 네 뇌는 어떻게 되먹은거야?

나 존나 멍청하고 한심한 취급하더니, 네 윤리적 지식은 어따 팔아먹고 왔어?

하는 말마다 에효, 네가?, 쯧.

한심하게 쳐다보는 그 눈 파버려 시발

친구라는 애가, 내가 하면 얼마나 한다고, 경계해서 계속 까내리는 거 같은 느낌 드는거 알아? 주는 정보도 한정되고. 경쟁상대라고 느끼는거야 ? ;;; 설마.. 날 그리 한심하게 여기는 네가?

니 나 개고생시키려 했던거 안다. 시발 내가 미리 알아놔서 다행이지ㅋㅋㅋ; 진짜 니가 그러고도 친구냐? 나보고 니가 먼저 친한 친구라고 했잖아 ㅋㅋㅋ 몇달 지나니까 변심했나봐,?

야 니 요즘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 붙는데, 알겠어. 니랑은 곧 연 끊을거고, 너도 똑같은 애다 진짜;

내가 제일 혐오하는 사람이 세 부류 있어. 능력지상주의 권력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니 말야 시발아

맨날 내가 뭘 하려고 할때마다! 진심 한번도 안빠지고! 어떻게 시발 한번도 안빠지고 맨날 니가 어떻게 할거냐는 듯이 깔보냐

외국에서 비인간적인 실험을 한 적이 있어. 어떤 애들한텐 계속 '비판'을 했대. 근데 크고 나니까 원래 말 평범하게 하거나 잘했었는데 이제 더듬거린단다. 비난이 아니라 비판인데도. 그거 아니. 나는 지금 몇달인지 1년인지, 그 동안 너한테 들었고, 그 전에는 초등학교때부터 다른 년들한테 들어왔어.

난 널 정말 좋고 말 잘 통하고 같이 있음 재밌는 친구라 생각했지. 관계를 오래 지속하려면, 편해질수록 예의를 지켜야 하는건데, 대부분 안 그래. 상대방이 만만할 때. 너 말하는거야 개년아.

너는 인터넷을 잘 안해서 이 사이트는 모르겠지만, 제발 이 글을 보길 바라. 뭐. 별로 가능성 없는 이야기지만.

왜 너처럼 언어폭력을 일삼아서 한 사람의 성격을 조금씩 갉아먹는 년들은 잘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걸까. 다른사람들은 별거 아니거나 관심없거든. 그래서 이런 년들은 누군가에겐 착하다는 소릴 들어. 시발!

아 착하다는거 하니까 생각하는건데, 왜 사람들은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쟤 착해~" 이 지랄떠는거야? 꼴깞인거 알아? 싸가지 없는 년인거 아는 나는 존나 짜증난다고.

아 네년 하니까 생각났어. 까스레 세울래.

야 니 진짜 친구 맞냐? 계속 내가 공부얘기하면 경계하는 듯한 느낌 들던데. 시발 내가 공부를 한다면 얼마나 하는데 지랄이야. 아니 그딴 마음 드는거 시발 상관안해. 근데 그걸 티내거나, 날 수렁으로 밀어넣으려고 하는 꼴을 못보겠어. 내가 꼭 못살아야 돼? 이세상에 잘 사는 사람 훨씬 많아. 그중에 나는 꼭 못살아야돼냐고 ㅋㅋㅋ

아 오타 ㅂ자꾸 나네 시발 니때문이야 개새끼야

와 나도 그런 친구 하나 있는데 완전 내 얘긴 줄...

>>19 그러냐..너도 고생이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