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아 팝스 진짜 좋아했는데.. 좋은 명곡들에 어색한춤들에 귀여운 펭귄옷... 완벽해....

팝스테이지 노래 다 좋아했지만 그 중에서도 애인을 내려주세요 내 최애곡이였어 리듬게임 진짜 못해서 대전 방식인 리듬겜 안하는데 유일하게 했던 게임이야 늘 꼴등이였지만...열심히 했었지!

>>2 그렇지.. 남캐가 파란팽귄옷이였구 여캐가 핑크팽귄옷이였지.. 그립네.. >>3 나도 그때당시 애인을 내려주세요만 수십번 했던것같아. 단순하고 뭔가 솔로들을 위한곡이였지 ㅎㅎ 솔로인 내가 가끔씩 팝스테이지를 잊어버릴때, 쥬니버네이버가서 찾아서 자주플레이하곤했었지. 이제는 많은사람 들 한테 커버곡으로 쓰였지만 그때당시땐 애인을 내려주세요 보다 샤이닝이나 유령의축제같은 곡이 인기많았지.. 어찌보면 최애곡 팬유저로써 좋았지만 그이외의곡(특히 샤이닝)은 커버곡이 딱 하나있거나 혹은 없더라. 딱하긴하지만 어찌보면 제일기쁘기도 하고. 그때 신곡이나 인기곡은 유료곡이였던것같아. 그부분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렴풋이 기억하고있어. 그렇게 추억겜이 였던 팝스가 어느날 서비스종료라고 뜰때 쇼크였지.. 나름 열심히 하던게임이 서비스종료라니..

팝스테이지 유저들 내가 했던 다른 게임에 비해 착했던 걸로 기억나ㅋㅋ 서로 욕설도 잘 안하고 그랬던 것 같아

갱신

>>5 나도 그렇고 그때 팝스유저들은 대부분 그럤던것같아. 다른음악 게임 보다는 서로 지킬건 지켰던것같던것같고 쇼타임뜰떄가 제일재밌던것같은데 없어져서 아쉽네..

갱신

샤이닝!!하고 애인을 내려주세요 자주했다. 재밌는데ㅠㅠㅠㅜㅠㅠ

>>9 그치 ㅠㅠ 특히 애인을 내려주세요가 내 최애곡이였는데 불러보았다로 뜨는거 같아서 기분이 뭉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