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용의자x의 헌신본사람?? (5)
2.사랑 운명이라고 믿는사람 (4)
3.나한테 너무 과분한 여친님(예정) 과 사귈 예정이야. (45)
4.짝사랑 (1)
5.ㅗㅣ (1)
6.연애이야기 쓰고싶은데 (2)
7.남자애가 귀엽다고 하는건 (14)
8.짝사랑 진행형인 사람? 이야기 하나씩 들려주고 가라! (23)
9.바람 핀 남자의 '바람녀' 가 될것같은때 대처하는방법 깨달은거 (30)
10.X (4)
11.이거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다 (1)
12.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바로 환승당해버렸넹?! (9)
13.좋아하는 티는 대체 어떻게 내야할까,, (2)
14.남자친구와 이야기거리, 데이트 장소 알려줘 (2)
15.영국출신 남자랑 연애하고 있다! (3)
16.제발나한테 조언좀해줘!! (7)
17.남자친구생기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10)
18.고등학생의 교내 스킨십은 어디까지 괜찮을까? (9)
19.짝사랑 힘들다 (3)
20.고백도 안했는데 차인 기분ㅎㅎㅎ.. (1)
듣고싶은 사람 있을까?
나는 애니를 좋아해ㅡ 그래서 애니를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톡방? 그런거 있잖아ㅡ어느날 그런걸 찾아서 그냥 들어갔어ㅡ
응! 뭐 사실 미래의 여친인 이유는 썰 풀면 나올테니까ㅡ 기대해줘 ㅋㅋ
뭐 거기서 처음으로 여친님(예정)을 처음 봤어ㅡ
(이제부터 Y로 칭할께~)
아니거든!!!!!!!! 친구들도 계속 2D냐고 물어본다구.....ㅠㅠ
그 후에 이야기는 뭐 중요하지 않으니까 넘기고ㅡ (막 그냥 거기 인원들과 재밌게 이야기하고 떠들고 그런 이야기)
뭐 서로 이야기 하다가 Y가 털털하기도 하고 성격도 비슷해서 친해지게 됬어-
타자가 느려서..... 게다가 학교 숙제도 병행중 ㅠㅠ
서로 친해지고 우리 둘다 소설쓰는데 관심이 많아서 갠톡을 많이 했어~~ 나는 사실 외부인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해서 엄청 기뻣어ㅡ
서로 친해지는것 자체를 내가 못하는 그런것도 있어서 엄청 기뻣고 그렇기에 이야기나 서로 물어보고 그랬지
Y가 톡방에서는 엄청 밝고ㅡ 쾌활하고, 재밌고, 그림도 잘그리고, 공부도 하고, 노래도 해서 뭐랄까 질투심도 나고 그랬달까ㅡ
(참고로 Y가 나보다 한살 어려)
...... 아니랍니다.....!
뭐 그래서 서로서로 모르는것도 있으니까 물어보기도 하고 서로 조언받기도 하고 그랬지ㅡ
그러던 중에 서로 집에서의 생활이나, 가정사 그런걸 물어보기도 하고 학교 생활도 물어보고 그랬어 근데. 원래 Y가 학원을 많이 간다는건 알고 있었거든? 그런데 엄청 시간도 없고. 학교는 빡빡하지. 부모님은 완전ㅡ 성적 집착? 하고 많이 엄격하시더라고.
그런 커플이면! 일부러 여친이라고 쓸 이유가 없슴다! 게다가 퀴어판에 올렸을 꺼고욥!
그래서 밖에서는 엄청 활발하고 그런데 사실 혼자서는 우울증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들도 많이한다고 하더라고, 뭐 Y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말야. 사실 나도 예전에 우울증에 걸렸던 적이 있었어서, 공감도 되고, 뭐랄까 착잡했달까.
ㅇㅇ! 근데 그건 왜?
공부 성적이얌!
그래서 뭐랄까 나는 그런걸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지만서도, 뭔가 괜히 물어봤나 그런감정에 점점 Y하고 멀어졌어...
다행이다....! 다행히 넷카마(여자인 척하는 남자)는 아니네. 내 친구 중에 그렇게 접근해온 사람이 있어서...
사실 Y 자체는 성격도 잘맞고 털털하고 뭐랄까 보호 본능이 생기기 미묘한 정도의 여자랄까. 그래서 다시 친해지고는 싶었지만
뭔가 그냥 애니 톡방에서만 만나게 되더라고,, 그러던 중에. 톡방 안쪽에서 내가 Y한테 뭔가 장난을 쳤다가ㅡ 대판 싸워서. Y가 방 나가고. 그런 상황이 있었거든..
......헤에... 괞찮수까?. 안색이 납빛이여...
그래서 내가 사과를 해야하잖아.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래서 한 몇일 연락 안하다가. 연락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짐심으로 뉘우친다고, 장난쳐서 미안하다고 사죄를 했지. 그래서 그걸 계기로 좀더 갠톡을 많이 했달까. 그런게 있었어.
그 톡방에서 만들어놓은 디코방이 잇었거든 뭔가 그런거 보기 힘든데 톡방 들어오자마자 들어오라 해서 들어갔는데. 처음엔 Y가 없다가.
그후로 들어와서 서로 통화도 하고 그랬어ㅡ 엄청 재밌엇고 그떄는 그냥 친구? ㅡ그런 느낌이였어ㅡ
그러다가. 그 톡방이 쫌 이상분자가 들어와서 다같이 옴기기로 하고 새로운 멤버도 많이 들어왔는데.
뭔가 그런 새로운 멤버에 잘 않맞는 멤버가 있기도 하고 공부할 시즌이라. 톡방을 나왔어 (물론 핑계는 잠시 쉬겠다고 하고)
그런데 사실 톡방에서 살다시피 했으니 뭔가 허전한거야... 그래서 뭔가 자연스럽게 Y와의 갠톡에 손이 가더라고 ㅋㅋ
그래서 뭔가 기회가 많아지고 이야기도 많이하고 그랬지ㅡ 뭐 Y의 부모님에게 들키면 영원히 빠이빠이 할뻔 했지만~
그래서 비밀스럽게 떄로는 재미있게 엄청 이야기를 했어.
그러다가ㅡ 같은 톡방에 실친 놈이 있었는데 그 실친이 Y랑 갠톡하는거보고 너희 사귀냐고.ㅋㅋㅋㅋㅋ 놀리조로 말하고 다니는거야 ㅋㅋ
그런데 뭐랄까. 사랑의 새싹 그런게 심어졌다고 하나. 사실 Y랑 나랑 오빠 그런 호칭 안쓰고 야 라든가ㅡ 어이!ㅡ 라든가 이름으로 불러서 ㅋㅋㅋ
여사친이 여자로 보이는 느낌 그런걸 느껴버린거야~
듣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쓸꺼야~
그런 현상을 느낀 뒤에ㅡ 그냥 저냥 하면서 계속 갠톡중이였는데ㅡ
어느날에 내가 너무 졸렸던거야. 근데 내가 졸리면 뭔가 분위기에 취해서 전 애인 이야기하다가. 엄청. 뭐랄까. 간접적으로 고백해버림.
당연히 그날은 이불킥으로 밤을 지새웠지
그러면서도 갠톡에서는
나 : 이거 고백인건데?!
Y : ?!?!
이러고 있었어 ㅋㅋ
다행이 Y가 한번 비꼰말을 잘 이해를 못해서 그래도 넘어갈 수 있었어.
넘어가고 좀더 기간이 지났어. 그런데도 뭐랄까.. 짝사랑 수준의 한계선? 까지 사랑이 커져버린거야...
그래가지고....... 또한번 미묘하게 비꼬아서 또 한번 고백을 해버렸어. 근데 확실히 우리 둘다 공부해야하니까. 어쩔 수 었이 차여버린거지.
그래도 뭐 그냥 친구처럼 지냈기 때문에 어색해 지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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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요즘 기분이 이상한거
이게 진짜 삼각관계지
나으. 조져버린. 기묘한. 이상형에 대하여.
내일 전여친 생일인데 연락할까요 말까요
너희라면 연애할 때 이런 경우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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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dXvBe0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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