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ㅈㅅㅇ (2)
2.좋아하던애가 친한형과사귄다 (9)
3.남자친구가 잠이 너무 많아 .. (3)
4.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3)
5.답 없는 짝사랑 하소연하면 들어주니? (51)
6.전남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짝사랑중이야 (22)
7.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1)
8.모쏠력 1만일 돌파했다 씨팔 질문있냐? (18)
9.얘들아 내가 나쁘냐 (10)
10.12살 이상 연상을 좋아해 (8)
11.남자친구 말고 다른 사람이랑 하고 싶어 (3)
12.애인이랑 그거할때 말야 (8)
13.안녕 나 여기 온지 이틀밖에안됬는데.... (6)
14.연상연하가 실제 내 일이 되니까 힘들다 (1)
15.ㅆㄹㅆ 네토 취향인 사람 있어? (6)
16.살면서 정말 누가봐도 쓰레기같았던 이성 만나본 적 있어? (46)
17.장거리 남친 그리고 그 외에 (8)
18.결혼전에 여자과거 따지는 남자 이해할수있니? (8)
19.나 차였는데 전여친이랑 친구랑 사귄다 (25)
20.남친이 약속을 자꾸 어겨 (4)
학창시절 정말 순수하게 사랑그런 거 모르고
남자와는 우정뿐이다 그렇게 지내다가 대학왔을 때
만났던 첫사랑이 내 인생 개뭣같았던 남자였는데
아무한테 말 못하다 그냥.. 익명의 힘을 빌려누구한테 털어내고 싶어서 글써
정말로 누군가를 사랑한다, 좋아한다 느낌을 준 사람이 그 사람이였어.
그 사람은 누가봐도 반반한 외모에 시원한 성격에 유머까지 겉보기엔 정말 괜찮은 남자여서
주위 사람들한테 인기도 많았던 사람이였어.
그런데 알고보면 개 쓰레기인 거 그 사람들은 알려나..
글주변이 없어도 이해해줘 그냥 아무도 안봐도 털어놓고 싶다.
그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어디 모임 자리였어, 자연스레 사람들끼리 인사하다보니 말 섞게 되었고
앞으로 자주 만날 것 같으니 번호 좀 달라해서 줬는데.. 지금까지 후회하는 것 중 가장 후회하는 일 하나야.
그 후 그 사람은 그 때 번호 물어봤던 누구라면서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선연락이 왔고
예의바르고 유머있고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해 궁금한 거 있음 도와준다며 답장을 했지.
그게 화근이였어.
계속 먼저 연락오고 일어나면 잘잤어? , 잘 땐 잘자,
그 땐 누군갈 좋아한 적이 없어 누군갈 좋아한다는 게 무서워서 연락을 피하기도 했지만
우연히 만나면 왜 답장이 없냐며 답장해줬음 한다는 말에
내가 김칫국 마시는 것도 아니고 그저 답장뿐이야 하며 쭉 연락을 했었지.
그러다 자연스레 스며들듯 그 사람이 좋아져버렸어
말도 잘 통하고 대화하는 게 재미있고 취미도 비슷하고 그러니 그 사람이 참 좋더라.
어느덧 그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게 뭔지 찾게 되고,
어디서 밥은 맛있게 먹고 있는지, 힘든 건 없는지 궁금하게 되는 거야.
정말 모든 풍경이 분홍색으로 보이고 뭐만해도 즐겁고, 행복하고 그랬어 그사람만 생각하면,
이 때쯤 그 사람도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걸 느꼈을까
그 사람은 나를 대하는 행동과 말들이 싹 바껴버리더라고.
나 있어... 2년간 만나온 사람이였는데 마지막에 나 때릴려고 한사람. 아직까지도 큰상처로 남았지
근데 걔... 새 여친만나고 행복해보이더라. 나는 이렇게 불행한데. 그래서 너무 밉고 그래 지금 우울의 끝을달리고있지
내 첫남친
렬루 쓰레기
사귀기 전엔 정상적이였는데
알고보니 집착의 끝판왕 그리고 폭력적이였지
멱살도 잡히고 뺨도맞고
매일같이 혼나고 싸웠는데
이유는 사투리를 썼다거나
남자전화(등록안돼있어서 누군지도 모르는)를
받았다거나 지 친구랑 대화를 나눴다거나
톡 답장이 30분이나 늦게 왔다거나 하는
사고한것들..ㅎ
연락처에 남자번호는 사장님빼고 다 삭제 차단
매일 폰검사에 추적어플설치
오래된 친구(여자)랑 잠깐 만나는것도
허락안해주는 질투 집착 의심병 말기
덕분에 우울증에 자해하고 자살시도에
헤어지고도 한동안 남성공포증에 걸려서 힘들었댜
완전 미친새끼였어.
내가 고딩 때였는데 그 사람은 성인이었어.
그림이라는 취미가 같아서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이었지.
그냥 친구처럼 지냈는데, 어느날 검은 속내를 드러내더라ㅋ
영화를 보여주고 싶다면서 나오라는거야.
나는 신나서 나가겠다고 했지.
영화 꼭 보려달라고 하면서.
그런데 걔가 그러더라.
”근데, 나 스킨십 좋아하는데...”
난 정말 순수...아니 멍청하게 나도 어깨동무 같은 거 좋아한다고 대답했어.
그러니까 돌아오는 말.
”너 덮칠 수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이건 c8 날 강간하겠다는 거잖아.
결국 전화 끊어버렸다.
그 뒤로 장난이라고 다시 연락하고 지냈는데, 그 뒤로도 나 강간하려는 게 눈에 보여서 연락 끊었다.
애인도 있으면서 나한테 1년 넘게 추파를 던졌지.
나는 나보고 꾸며라면서 내 돈가지고 옷 강제로 사게하고 화장품도 사게하고 해서 내가 안꾸미긴하지 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에 여겼는데
데이트할때 자기가 계속 내는게 많다고 나보고 내라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엄청 비싼데를 다녔어 내가 안낼때는 2만원짜리 간단한 곳이었는데 내가 내라고 할때는 5만원막 이런거;; 그래서 내가 돈도 더 내고
결국에는 나보고 요리도 못하고 전공도 못하고 할 줄 아는것 없다? 막 이런식으로 해서 그렇긴하지 하면서 겨우 참았는데 나중에보니 나보다 못하더라고 ㅋㅋㅋ 전공분야가 다른데도 자기 전공분야를 내가 더 잘할 정도로... 그래서 싸우고 통보하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찾아와서 힘으로 몰아붙이고 때려서 같이 지내자 이런식으로 해서 경찰불러서 겨우 헤어졌어
쓰.레.기
진짜 쓰레기같은 애랑 사귀면 자존감부터 낮아져서 내가 그렇지..하면서 그냥 폭언을 납득하게 되더라? 지금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이해도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검열하게 되니 미치겠더라
헤어져서 다행이지
ㅋㅋ 웃긴애는 있었어.
고백하더니 우리 2월 15일 부터 사귀자! 하고 그래 했더니
2월 15일 되기 며칠 전에 우리 그냥 사귀는 거 취소하자. 했던 놈 ㅋㅋㅋㅋ
내 이야긴줄...아 난 내가 먼저 인사한것도 아닌데 먼저 인사한 남자사람 인사 받아줬다고 맞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날 완전 인형취급하고 몸도 막 만지고 가슴에 뿌리고 생각해보니 난 그냥 그 ㅅㄲ의 단백질 인형같았음 그땐 난 이 관계가 비정상적이란걸 몰랐었짘ㅋㅌㅌ 그떄의 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져있었고 그냥 그저 난 누군가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했었당... ㅅㅂ 근데 이젠 난 남자 못만날듯.. 남자가 내 자해흉터 보고 정신병자라고 튈거같아...
사귀지는 않았는데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
한여름에 밖에서 만나자고 해서 볼것도 없는 동네 소개시켜 달라며 한참 빙빙 돌고 (어차피 상가밖에 더 있나;)
뜬금없이 광주를 어떻게 생각하냐 본인은 광주사람을 싫어한다 하길래
아 이새기는 벌레구나 싶어서 바로 도망갔지
그땐 정말 이해되지 않았고,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나 싶어서 때리고 집착하고...화가 도를 넘었었지. 전여친이 쓰레기같다고 생각해서 나도 쓰레기짓을 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내가 많이 이해하지 못했던거 같아.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잘못한게 정당화될수는 없으니까. 여기 있는 모두에게 쓰레기같은 남자들을 대신해서 미안하네.
먼저 사귀자고 해놓고 반지 까지 맞춰놓고 잠수타고 군대간 새끼도 있었고,사귀는 도중에 자꾸 스킨쉽하고 그러닐래 짜증내고 나왔더니 이별통보하고 새여친이라고 고3짜리 놈이 초6학년생 끌고 왔던 개쓰레기들이 생각난다
대학와서 첫 짝사랑.
정말 좋아했고 표현도 한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왔대서. 그거 처음 안 날 몰래 화장실가서 쭈그려서 울고ㅋㅋㅋ둘이 사귀지는 않았지만 꽁냥대는거 보고 혼자 집가는 길에 술쳐먹고 가서 또 울고ㅋㅋㅋㅋ그러다가 어쩌다 둘이 저녁에 같이 있게 되서 반주하면서 나 너 정말 좋아했다 근데 너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 알고 접으려고 마지막으로 마음이라도 전하려고 고백한다 그 말 후련하게 했어ㅋㅋ근데 강간하려고 했어 날. 갑작스런 친구 전화 없었으면....상상하기도 싫다. 그 후엔 정말 죽을 것처럼 살았어 지하철 오는거 보면서 부딪히면 편해질까 생각도 하고 자해도 하려고 하다 내가 왜 아파야되는지 모르겠어서 그만뒀어. 과 내에서 공론화시킬 수도 있었지만 그럴 엄두도 안나더라 힘들어서. 지금 나는 정말 좋아해주는 남자친구 만나서 조금 바쁘지만 좋은 연애중이야 다행이도. 내 사랑을 이용해서 강간하려고 한 그 사람은 평생 나한테 미안해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이야기 끝!
와 스레딕 세우고 아무도 보지 않을 줄 알고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많이 달아줬네 다 하나씩 읽어보니깐 다들 각자 엄청 힘들었고 아팠겠더라
왜 나만 이런 새끼가 걸려서 이렇게 된건지 그냥 원망스럽고 괴로웠는데
나만 아니라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지독히도 힘들어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
아. 난 그 후 그새끼 2년동안 일방적으로 좋아했어.
나한테 하는 행동들이 달라졌어도, 다른 여자 사귀지만 너가 좋아 이런 말같지도 않는 소리 믿었거든
나를 제일 좋아하는 거야. 나를 제일 아끼는 거야. 사귄다는 여자는 재미로 만나는 거야.
나를 재미로 만나는 거였는데 알고 있으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 인정하면 너무너무 힘들거같았거든
그렇게 그 새끼 10번 넘게 여친이 바뀌고 호빠다닌단 소리 들어도 믿었다. 결국은 나한테 힘들다며 왔었거든
하지만 아무리 들어줘도, 옆에 있어줘도 나는 보지 않더라. 힘들었어. 지쳐갔고 너무 포기하고 싶었어.
이제는 나를 안 봐도 되니깐 제발 저 사람을 정신차리게 만들 수 있는 여자를 만났음 좋겠다.
진심으로 행복했음 좋겠다. 좋은 여자를 만나서 제발 날 안 흔들었음 좋겠다.
매번 빌었어. 제발 그사람에게 좋은 여자가 나타나달라고.
그사람이 아무리 미워도 나에게 오면 거절이 안됐으니까,,
제발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말해도 힘들다며 오는 그 사람이 맘아파서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줬다
하지만 그 사람은 또 다른 여자를 만났는데 그 여잔 남자관련소문이 안 좋아 무척 싫어하던 여자였다.
너무 화가났어. 화난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 때 당시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났었어.
빌고 빌었던 여자가 그딴여자였으니깐. 그래서 그 때 첨으로 오빠한테 화를 냈어.
왜 하필 그여자냐고. 왜.
그치만 오빤 나한테 넌 나한테 해준게 뭔데?, 니가 나한테 해준게 있어?, 내가 그렇게 힘들때 넌 내옆에 있었어?, 나에게 해준게 뭔데? 라 짓껄이더라. 아직도 생생해. 너무 끔찍해. 펑펑울었지.
근데 그와중에ㅋㅋㅋㅋㅋ
그새낀 주위 사람없으니깐 그여자보다 너가 더 소중해 이 말을 떠들어대면서 키스하려하더라.
너무 허무했어. 그 때당시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이 이정도구나.
그렇게 난 끝이났지
휴학하고 지금은 새로운 사람을 만났어. 그런데 너무 그새끼가 생각난다.
사실 그 사람 피하려고 휴학한건데 그 사람도 어떤 이유로 휴학해서
이번에 동시에 복학해. 너무 걱정이야.
늦어서 미안. 듣고있다가 잠깐 일이 생겨서 ㅜㅜ 스레주 진짜 쓰레기만나서 너무 고생했다... 지금 만나는 그 사람은 스레주를 소중하게 대해주길 ㅜㅜㅜ 나같아도 너무 걱정될 것 같아. 왜 하필 동시에... 제발 엮이는 일 없어야 할텐데 ㅜㅜ
닥쳐봐야 알지 않을까...? 막상 만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고. 그 사람이 갑자기 스레주에게 다가오거나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면 당황할 수도 있고. 스레주가 마음을 많이 썼던 만큼 당황해서 굳을 수도 있지만, 정리가 다 되었다면 진짜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마음을 더 많이 쓴 사람이 나중에 후회나 미련이 없다고 하잖아.
근데 만약 나라면 엄청 긴장할 것 같기는 해. 마주치면 어떨지 감이 안 잡혀서. 머리 속으로 내 모습을 그려보고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 거 상상하고... 계속 시뮬레이션처럼 해보게 될 것 같아. 나름의 대비처럼.
꼭 말해주고 싶은건 스레주는 그 사람에게 그렇게 못된 대우 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야. 괜히 주눅들 필요도 작아질 필요도 없어. 그 사람이 정말 나쁜거야. 스레주는 그래야 할 이유 없어. 알겠지? 스레주 자존감 꼭꼭 지켰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말을 건다면 난 당연히 무시. 아이컨택도 안 할거야. 일부러 피하고 없는 사람처럼. 위협하면 밀치고 달아날래..
너무 고마워. 뭔가 든든해졌다해야하나
누군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이렇게 따듯한 말 들으니깐 눈물나
내가 잘못생각한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만나는 사람은 자기 의견이 강하지만 그 사람보다는 훨씬 좋은 사람이야.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코드나 대화가 맞질 않아서 힘들어.
가끔은 헤어지고 싶단 생각은 하지만 그새끼잊을때 너무 힘들었어서
이 사람도 잊을려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힘들 거란게 무서워서 참고 만나는 중이야.
가끔 나에게 욕을하고 폭언을 해도 헤어지는 게 낫다 생각해도 힘들까봐 너무 무서워
잊더라도 나중에 또다른 누군가 만나면 또 그 새끼 같은사람일까봐
차라리 그런 새끼 만날꺼면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 참고 있어
행복하지가 않아
스레주야, 난 스레주가 자신을 좀더 아꼈으면 좋겠어..ㅜㅜ 물론 잊는거 힘들고..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찢어지는, 진짜 내 세상 전부가 없어지는 기분이긴 하지만.. 남친의 폭언과 욕을 참으면 남친은 스레주를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말거야. 그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미 스레주가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동등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내비친 것으로 느껴질 수 있어. 난 그거 위험하다고 생각해... 주제 넘은 얘기해서 미안. 그치만.. ㅜㅜ 내가 스레주의 마음을 전부 헤아릴 수 없고 알아차릴 수 없지만.. 알아줬음 좋겠어ㅠㅜ
익명성을 빌려 친구들에게도 자세히 말하지 못했던 그 새끼한테서 들은 쓰레기 같은 말들을 이야기 해야겠다. 툴툴 털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문득 떠오를 때마다 치가 떨려.
걔는 내 첫 남자 친구였어. 나이차가 좀 났고.. 그렇게 오래 사귄 남자친구는 아니야. 암튼, 각설하고.
사귄지 한 달도 안 됐을 때, 걔랑 같이 술집에서 술을 마셨어. 그 날 걔가 좀 오바하다싶이 술을 처 마시더라고? 그 꼴 보면서 아 저 새키; 내가 데려다 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술을 못 하는 나는 정신 똑바로 잡고 자제하면서 마시고 있었어. 그렇게 둘이 얘기 나누다가 걔가 좀 취했는지 나보고 나가자고 하더라. 서로 집 가야 하니까 버스 정류장 향해서 가고 있는데, 걔가 나보고 '나는 너 집에 안 갔으면 좋겠다.' 이러더라고? 그 당시에 나는 이게 무슨 뜻인지 못 알아 들었었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뭔소리야; 나 통금있는데 집을 왜 안 가;; 빨리 가자. 차 끊겨;' 이랬지. 암튼 걔는 계속 집에 안 갔으면 좋겠다~ 이러고 여전히 못 알아 들은 나는 통금~ 이런 식으로 맞받아치는 대화가 한 5번 오갔을거야. 걔가 좀 답답했나보더라고. 그제서야 모텔가서 쉬다가면 안 되녜. 나는 이 말을 듣고 집에 안 가면 안 되냐의 의미를 알아 차렸지.
아휴; 일단 술도 적게 마셔서 취할 것도 없었는데 더 정신이 빠짝 들더라. 이 미친새끼가 뭐라는거야? 이 생각밖에 안 들었어. 내가 걔랑 성관계를 맺고 싶을 정도로 그 사람을 사랑하고, 성관계 후의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그것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했을지도 모르지? 근데 그 당시에 나는 전혀 성관계를 맺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너랑 성관계 맺을 생각이 없다.'라고 딱 잘라 얘기했더니, 이 주제로 3시간동안 밖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지. 겨울에 ㅎ
ㅠㅠ 걔가 했던 말 중에 제일 쓰레기 같았던 말은 나랑 예전에 사겼던 여자친구들은 사귄지 며칠만에 나랑 잤는데 너는 왜 그러냐, 이거였어. 이 말은 진짜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 미친놈 그걸 나한테 왜 알려주냐? 그러면서 또 했던 말이, 너 나랑 잘 생각도 없으면서 왜 사귄거녜. 내가~~ 니새끼~~ 섹파냐고~~~ 미친놈아~~~
암튼 걔랑 3시간동안 말씨름 하다 보니까 걔도 술이 좀 깼는지, 지가 말 실수 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고. 그렇게 일단락 됐는데. 나는 그 날 이후로 얘한테 오만 정이 다 털린 상태였음. 그래도 처음엔 얘를 좋아해서 사귄거였잖아? 미련이 생기더라고. 얘도 미안하다고 했고, 다시는 그런 말 안 꺼내겠다고 나하고 약속했으니까 조금 더 만나보면 설레는 감정이 돌아오지 않을까 했는데. 오~ 전혀 그렇지 않더라. 밥 먹는게 밥 처 먹는걸로 보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깨닫는 순간 아, 얘랑 헤어져야겠다 싶었는데. 이 새끼가 눈치도 없이. 그 날 나보고 또! '아직도 생각 없어..?' 이러더라고. 그 뒤로 얘랑 한 2시간 정도 같이 붙어 있었는데. 화가 너무 많이 나서 한마디도 안 함. 그렇게 집에 돌아 왔을 때, 카톡으로 얘한테 먼저 연락이 오더라. 자기가 잘못했다고. 근데 헤어지고 싶으면 말해달라는걸 아주 길게도 써놨더라. 그래서 난 헤어지고 싶다고 얘기했어. 사실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말하고싶지 않았는데 안전 이별해야지 ㅎㅎ;; 암튼 그렇게 보냈더니 ㅠㅠ 걔 답장이 또 엄청 길게 왔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그럴거면 왜 사귄거냐. 왜 더 빨리 헤어지자고 말 안했냐. 나는 네가 내 최악의 여자친구인 것 같다.' 이렇게 온거야 ㅎ;; 난 걔랑 얼른 연을 끊고싶어서 '응 그래 알겠어.' 하고 카톡 차단해버렸는데. 이씨..ㅠㅠ 그때 욕이라도 할걸 그랬나봐 지금도 떠올리면 분통터지는데 ㅠㅠ..
아니;; 나는 그 사람이 첫 남자친구였고. 한 달이면 너무 진도 빠른거 아니야? 진도는 서로의 합의하에 맞춰가는거지. 지혼자 막 달려가놓고 내가 안 맞춰주니까 왜 화냄..? ㅠㅠ 완전 자기 밖에 모르는 새끼 아님? 그리고 같이 술 마시던 날, 내가 자제 안 하고 정신 못차렸으면 나 데리고 가서 뭔 짓을 했을지 어떻게 알아. 하.. 미친새끼 이 세상 좁다던데 다신 안 마주쳤으면 좋겠다.
아, 그 말을 빠뜨렸구나. '네가 나랑 안 자는 이유가. 나중에 너랑 사귈 남자들을 위해서인 것 같아서 나는 서운해.' 이것도 있었네.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내 인생에 이런 새끼가 있었던 거지..?
나 스레주인데 읽고 깜짝 놀랐다.
나랑 예전에 사겼던 여자친구들은 사귄지 며칠만에 나랑 잤는데 너는 왜그러냐????????
와 내가 말했던 그 놈이나 이 놈이나 쌍으로 발정난 짐승같애
아직도 생각없어? ㅋㅋㅋㅋㅋㅋㅋ후... 왜사냐 걔 지금도 그 짓 하면서 다니겠찌
남자 잘 걸렀어 찌질하게 최악의 여자친구???? 말하는것도 참 ㅎㅋㅋㅋㅋ 붙잡을 줄 알았나
내생각엔 첫남친이 한달이면 너무 빠르다 생각함,, 헤어지길 백번천번 잘했어
최악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최고의 여자친구를 놓쳤네
그리고 진심으로.. 여기 레스 올린 사람들이나, 사람에게 상처 받은 기억 있는 사람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귄지 한달됫는데 나창녀취급하면서 너는커서 피임해라는둥 말에담지도못할 상처준 너새낀 진짜 평생불행하길빈다 그리고 또다른놈 너는 그렇게찌질하게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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