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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1)3.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1)4.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5.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6.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2)7.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0)8.선불유심 내구제 (2)9.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0.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1.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12.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13.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6)14.ㅈ같다. (2)15.💢💥💢💥💢💥💢💥💢어그로 퇴치스레 15💥💢💥💢💥💢💥💢💥 (837)16.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7)17.쓸데없는 잡담 (2)18.선불유심 내구제!! (1)19.얘들아 글좀 찾아줘 (1)20.펑 (1)
왜 하늘에서는 저한테 제일소중한사람을 다 데려간거에요? 다들 왜 나한테만 이래요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하는거에요 나 어렷을때 엄마돌아가셔서 몇년을 힘들게 날밤지새면서 지냇어요
오빠가 사라지고 나도 우울에 휩싸여 하루하루를 살고잇어요. 아무의욕이 없어요 그냥 오빠가 너무보고싶어요 보러갈게요
누군가가 책상에엎드려울고잇는나를 토닥토닥해주고있엇어요 펑펑울다가 눈떳는데 오빠같았어요 근데 오빠얼굴이 보이지않았어요 보려고 눈찌뿌리면서 봣는데 보이지않았어요
그러고 오빠가 가려고하는데내가 오빠 팔잡고 안되요계속안돼요 거렷어요 근데 오빠는 뿌리치고 가야되카는대 저는 계속 쫓아갓어요 진짜 계속달렷어요
오빠가 뒤돌더니 이제 나진짜가야되 라고 하는데 왜오빠얼굴은 보이지않는거애여 나 울면서 안돼만 그랫는데 미안하다고 알아주지못해미안하다는 말을 못햇내요 그러고 오빠모습은 더이상보이지않고 나는 산속을 헤집으면서 오빠찾아댕겻어여 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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