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03 14:32:47 ID : bwq1Dy7tdwo 1
고냥 잡담식으로 떠들려구 초딩때 옆 집 일도 써 보게 !
2 이름없음 2018/07/03 14:35:43 ID : bwq1Dy7tdwo 0
일단 우리 집은 주택인데 옆 집에는 원래 아주머님이 사셨다가 5년 전 부터 아주머님은 집은 안 내놓으시고 내버려두고 다른 집으로 들어가셨어 그러고 2년? 나 초등학교 4학년쯤에 일이야
3 이름없음 2018/07/03 14:38:18 ID : bwq1Dy7tdwo 0
4학년때 주말에 아빠랑 운동하고 우리 집 쪽으로가는데 우리 집이 골목길 안에있어서 아빠랑 가고있었어 근데 아빠가 갑자기 아무도 없는 옆 집 보고 우뚝 멈추는거야
4 이름없음 2018/07/03 14:39:24 ID : bwq1Dy7tdwo 0
그래서 나는 아빠한테 왜 그래? 라고 물어보고 같이 옆 집을 봤다? 근데 그냥 좀 낡은 집에다가 창문 안 으로 조금 어지럽혀져있는 집 안 밖에 안 보이는거야
5 이름없음 2018/07/03 14:44:50 ID : bwq1Dy7tdwo 0
근데 아빠가 좀 심각하게 말 하는거야 저기 안에 사람 안 보이냐고 나도 놀라서 다시 봤다? 원래 낮에는 아주머님도 안 오시고 그래서 봤어 근데 진짜 아저씨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움직이는거 ,,,나도 보인다구하니까 아빠가 나보고 집 먼저 들어가보라해서 난 먼저 들어가는 척 하고 몰래 나와서 대문 조금 열고 보고있는데 아빠가 어디에 전화를하는거야 그러고나서 10분? 좀 더 지나서 경찰차 한 대가 오더라고 ,, 그리고 그 집 주인이신 아주머님도 오셨더라고 어느새
6 이름없음 2018/07/03 14:56:39 ID : gY7866nVffh 0
허어 ㅜㅠㅠ다음은????
7 이름없음 2018/07/03 16:31:25 ID : bwq1Dy7tdwo 0
넘 늦게왔지 미안 ㅜㅜ 그럼 이어서 쓰도록할게, 그러고 나서 아빠가 경찰관이랑 조금 심각하게 얘기하시다가 아빠가 우리 집에있던 그 엄청 두꺼운 목검들고 가더니 경찰아저씨들이랑 (아빠포함) 4명이서 들어가시는거야 그리고 안에서 어떻게 잡아오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러고 나서 3명?정도 남자들이 집에서 끌려 나오더라
8 이름없음 2018/07/03 16:33:10 ID : bwq1Dy7tdwo 0
그러다가 나도 놀라서 벙쪄있다가 그 3명 도둑 (?) 중에 한명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진짜 엄청 소름돋게 조금 웃으면서 씁쓸해한다해야되나? 그런 표정으로 나 쳐다보고 쩌
9 이름없음 2018/07/03 16:33:55 ID : bwq1Dy7tdwo 0
나 쳐다보구 쩝,, 하고 경찰 차 올라타더라 ...... 소름돋아서 그냥 나는 집 다시 들어가서 거실에 앉아있으니까 아빠가 들어오신거야
10 이름없음 2018/07/03 16:35:20 ID : bwq1Dy7tdwo 0
그러고 내가 물어봤어 어떻게 잡은거냐고 그랬더니 경찰분들이랑 문 앞에서 대기타고있다가 확 들어가서 확 잡아왔다고 나한테 이렇게 말씀해주셨어 그러고 나는 우리 아빠가 너무 멋있어서 그때 아빠가 들고나갔던 목검 집안에서 엄청 휘둘렀지 ,,, 비장한 척 하면서
11 이름없음 2018/07/03 16:36:49 ID : bwq1Dy7tdwo 0
아무튼 이렇게 첫 도둑 이야기는 끝났지만 이 외에도 총 4번?5번 정도 더 도둑이들었었어!! 얘기는 여기까지할게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
12 이름없음 2018/07/05 15:13:54 ID : bwq1Dy7tdwo 0
흐음 또 뭐 하나 생각난거있어서 다시 와봤는데
13 이름없음 2018/07/05 15:15:23 ID : bwq1Dy7tdwo 0
우리 집은 주택이라구했잖아,마당도있는 조금 큰 주택인데 나 한 5살? 엄청 어릴 적에 아마 여름이었을꺼야
14 이름없음 2018/07/05 15:16:26 ID : bwq1Dy7tdwo 0
여름이면 모기장만 냅두고 창문은 다 활짝 열어놓거든 열어놓고 티비보고 그냥 화목하게 얘기하고있었데 근데 앉아있는 자리가 살짝 이런거였어
15 이름없음 2018/07/05 15:22:53 ID : bwq1Dy7tdwo 0
오잉또잉 ㅜㅜ 사진이 안 올라가지네 ,, 그냥 말로 설명할께 내가 창문을 등지고있었고 아빠가 창문을 바라보는 식 으로 앉아있었어
16 이름없음 2018/07/05 15:23:04 ID : bwq1Dy7tdwo 0
근데 나는 너무 어릴 적 이라 기억이 안 나는데
17 이름없음 2018/07/05 15:26:09 ID : bwq1Dy7tdwo 0
엄마가 말 해준 기억으로는,아빠가 티비를보다가 갑자기 마당에 쿵!! 하는 소리가 들려서 창문으로 봤는데 (창문이 엄청 커 위로는 1m 30cm 정도 옆으로는 사람 팔 펼친 크기) 왠 이상한 사람이 우리 집 안을 살짝 경직된 상태?? 그 상태로 뚫어져라보고있는거래
18 이름없음 2018/07/05 15:27:18 ID : bwq1Dy7tdwo 0
아빠는 보자마자 " 저 323$@34놈 새기 뭐하는 놈이야 너 !!! " 이러면서 뛰어나가셨어 우리 아빠가 잡으려고 뛰쳐나가니까 그 이상한 사람은 엄청 뛰더래
19 이름없음 2018/07/05 15:29:53 ID : bwq1Dy7tdwo 0
아빠가 신발을 신고 문을 열고 나가는 시간과,그 이상한 놈이 그냥 바로 달려가서 대문을 여는 시간 그 사이에 이상한 놈은 그냥 문 열고 뛰쳐나가 도망쳤고 우리 아빠가 나가니까 문 열고 도망가는거 그게 딱 보여서 나갔더니 없어졌더라고 그래서 다시 돌아왔고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 마무리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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