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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2)2.양갈래=귀척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2)3.🐋🐬🐋🐬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87)4.107억 받는 프로야구 투수는 역시 뭘해도 클라스가 다르다!! (1)5.선불유심 내구제!! (1)6.🐶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60)7.갑자기 비보잉이 해보고 싶어졌어 (2)8.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3)9.연정 인스타그램 (2)10.군대에만 있다가 외박나오니까 (2)11.다들 어깨 넓이 몇임 (39)12.레더들은 이런 애 기억할 거 같음? (8)13.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3)14.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98)15.인터넷에서의 싸움은 무의미하더라구요 (7)16.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9)17.이거 정신병일까? (3)18.인간관계 꿀팁 (1)19.니들 6시간동안 딸치지마라 씨발 (4)20.인터넷 친구는 어케 만드는거야 (4)
난 내가 가다가 100원을 주워서 내가 썼는데 경찰서가서 자수하면 봐주나요 이런거 써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자수하세요라고 답변달아줬으면 어린마음에 진짜 경찰서 갈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땡땡이치는법 알려주세요
가출하는법 알려주세요
왜 악세서리 끼면 안 되나요
궁금하면 참으세요
판타지소설을 읽으라는건가요 읽지 말라는건가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봤다. 판타지소설은 한때 양판소 읽다가 그거 까는 글을 접하고서 혼란스러운 마음에 올렸던거다 허허..
초딩때 다마고치 질문글에다 정품 다마고치는 3000원이면 살수 있다고 헛소리 답변 달아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른 사람이 그 질문글에 답변으로 정품 다마고치가 몇천원 하는게 말이 되냐고 내 아이디 언급까지 하면서 욕하고 까길래 빡쳐서 내 답변 지워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 문방구에서 파는 몇천원짜리 짝퉁들이 정품인줄 알았지....
피해망상 심해서 가방에 식칼넣고 학교다니는거 이상하나요? 라고 질문했는데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이상하고 말안하면 안이상하다 더라고
실제로 고등학교 다닐때 가방 안주머니에 칼넣고 다녔긴 했었거든..
답변 받는거에 희열을 느껴서 일부러 아는 영화인데도 줄거리 써서 '이거 무슨 영화인가요?' 하고 질문 올린적 많음
초4때 가슴이 너무 작은데 어떻게 하냐고 해봄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근데 답변 겁나 진지하게 달려서 가슴 마사지 해보라니까 진짜함
질문할 때 말투 겁나 아련하고 슬프게 했다 ㅋㅌㅋㅋㅋㅋㅋ
머리에 여드름?같은거 난 게 너무 무섭고 그래서 사진까지 찍어서 올림ㅋㅋㅋㅋㅋ근데 누가 답변 달아줬당ㅋㅋㅋ
한 때 변비랑 치열 비슷한거?로 고생해서 진짜 몇 일동안 하루에 한 개 정도씩 내 똥에 대한 자가진단이랑 질문 올렸었는뎈ㅋㅋㅋㅋ제목에는 꼭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더러움주의) 이런거 쓰고ㅋㅋ어떤 전문의분이 답변 달아주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집에서 빵을 만들고 싶어서 지식인에 빵 레시피 알려달라고 올렸는데 제목을 빵 레시피좀 알려주세요(하트) 라고 써놓고 어른들이 답해주길 바라면서 19금 걸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ㅠㅜㅠ아앀ㅋㅋㅋ개웃겨
어른들이 답해주길 바래서 19금건거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파리잡는법
비올때 학교 안가는 법
밤에 부모님한테 안들키고 핸드폰 하는 법
피구 하는법
내용이 가관이었던것만... 채택하는법도 모르면서 내공은 제일 숫자 높은걸로 해두곸ㅌㅋㅌㅋㅋ 지금은 쪽팔려서 그나마 좋은답변에 채택해주고 다 지웠어ㅋㅋㅋㅋ
나는 초5때 생리 한달 조금 넘게 안했다고 찡찡대면서 남자손도 안잡아아봤는데 임신한거냐고 물어봄.. 그당시에 임신하면 생리안한다고 배워서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개웃김
나도 초딩이면서 초딩이 셀카올리고 저 남자친구 5명있는데 이쁜가요? 이런 애보고 어머 어릴 때는 이러고 노는게 좋은거야^^ 이런 답변했었음
답ᆢㅂ니에 한스라고 수학과학잘하시는분보고 반해서 질문으로 이거 어떻게 풀어요?로 제목하고 내용을 보고반했어요뭐라고하면서 올렸어
답변: 사진없음..
난 초딩때 나보다 한두살 어린 남자애 연애 상담해줌...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하는법..웃긴건 그때 나 고백해본적도 받아본적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누가누구한테 조언하는지 더 웃긴건 채택받고 남자애가 감사하다고 답글남김ㅋㅌㅋㅋㅋ
나 초1~2때였나 키스하는법에 개진지하게 답글적어줌 ㅅㅂㅠㅠㅠㅠ 지금 고3인데 아직도 모솔인년이...게다가 채택까지받음 시발ㄹ러러어ㅓ럴
ㅋ초딩땤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지는법 알려달라고 올리면서 셀카몇장씩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평소에 귀엽다는 소리 많이들어서 걍 내얼굴 자랑하고싶어서 올린거였음ㅋㅋㅋㅋㅋ
답변에 지금도 충분히귀여우신대요!?!?!?이런거보고 속으로 역시~~~ 이러고 만족해함 ....그거 성인되서 사진바로 삭제했다..
난 한참 얼짱 유행할때 내 셀카 올리고.... 얼짱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
2000년도 초중반에 지식인 유머엽기에서 광수, 미치광이 과학자 존하이드 닉워드, 제타별, 뚱이등등 컨셉잡고 놀았을때 나도 거기서 컨셉잡고 놀았다...
나는 아이돌 팔 때 상의 사이즈 110이면 cm로는 몇 cm인가요??
내 어깨랑 비교하고 싶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 찬양글이랑 최애캐랑 결혼하고 싶다고 올림ㅋㅋㅋㅋㅋ ㅅㅂ 내가 미쳤지
아직도 그 캐릭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흑역사는 흑역사다
방금 발견하자마자 냉큼 질문 비공개 처리함
나 좀 쪽팔린건디.....
초딩때 내가 좋아했던 남자애 있었는데 지식인에 강간당했다고 글 쓴적있음 나 혼자 상상하면서..좀 미친년같은데...초딩땐데.. 내가 왜 그런 상상을 했는지도 모르겠음...
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틀린 의학적 답변 달았던 거ㅠㅠ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난다... 어쨌든 초6 때였는데 그래서 그 때 이후로 지식인 안 믿지. 특히 의학관련은!
버디버디 아이디 지어주세요....사실 질문보단 거기서 고른 아이디가 문제었지....하...그놈의 (십자가기호)타락천사(가타가나 메-깃털처럼 생김-)
버디버디가 망해서 다행이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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