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근데 귀신 한 번도 못 봄 (5)
2.여우창문 (3)
3.근데 귀신이란 개념이 정확하게 뭐야? (2)
4.걍 스레 쓸때 처음부터 이 이야기는 픽션임을 밝히고 쓰면 안되나 (14)
5.내가 가는방마다 종종 불이 깜빡거려 왜이러지..? (34)
6.괴담은아냐 (5)
7.혹시 꿈 해몽할줄 아는 사람 있을까? (8)
8.안방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 (13)
9.난 눈이 네 개야 (38)
10.온몸이 아파.. (41)
11.우리 마을에 이상한 남자애가 있어 (33)
12.잡아 가둬 그리고 괴롭혀 (31)
13.그게 뭐야?사라진스레 (3)
14.지금 스레 두개가 사라졌어... (138)
15.생애 첫 괴담. (23)
16.친구가 이상한 귀ㅣㄴ 부르는 놀이 했다고 적은 사람인데 (16)
17.나 어제 서곡동 스레썼던 사람이야. (31)
18.초등학교때 귀신본거 (21)
19.집에 누군가 혼자 있으면 이상한 소리가 (30)
20.어제 저녁 스레딕 ㅣ개무서웠는데 ㅋㅋ (8)
이번에 우리집이 신도시에 있는 27층짜리아파트 로 이사왔거든?
이사온지 2달정도 됬고 이상한 소리가 난건 2주 전쯤?
일단 처음 소리가 나기 시작한건 2주전,
윗짐 아랫집이 있으면 다른집에서 나겠거니- 하겠지만 지어진지 알마 안돼서 우리는 윗집 아랫집 옆집 다 비어있는 상태야
집에 아빠가 혼자 있는데 동생방에서 뭘 긁는 소리가 나더래. 우리집은 좀 커서 거실에서 동생방에 가려면
복도를 지나야해. 근데 아빠가 동생방에 가는중에
다시 거실에서 긁는 소리가 나더래
처음에는 가족들이 장난치는줄 알고 막 화를 냈는데
아무도 없길래 윗집이 이사했나? 라고 넘어갔어
이게 시작이야
첫번째는 그렇게 넘어가고.. 두번째는 좀 소름돋았어
내가 똥싸고 있는데//현관 밖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애기와 엄마 목소리가 났으니까
당연히 우리엄마겠지 싶어서.
우리집이 현관문 열면 바람들어와서 시원하라고 모기장같은거 설치해놨거든
내가 간만에 똥싸는데 여기서 끊으면 안나오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문자로 '엄마! 이모네좀(이모네는 옆동 아파트) 가있어죠 제발!' 이랗게 보냈거든..
그리고 똥 다싸고 엄마한테 전화할려고 나왔는데
엄마가 문자로 뭔소리야? 엄마 아빠랑 술마시러 아빠 회사 근처에 나왔잖아? 라고 하는거야..
심지어 현관문도 모기장이 아니라 닫혀있었어..
아직도 그래서ㅠㅠ
우리 가족 다 이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경비아저씨는 자주 순찰해주신다고만 해서..
이건 엄마랑 애기인 막내동생 둘이 집에 있을때 얘긴데 아침 9시쯤 다 학교가고 아빤 일나가서 둘이 있었나봐 근데 누가 현관문을 똑똑 두드리더래,
나가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누가 장난친거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5분정도 있다가는 두드리는것도 아니고 누가 문손잡이를 덜컹덜컹 막 흔들었데..
엄마가 무서워서 옆동사는 이모를 불렀을땐 문앞에 아무도 없었다는거야..ㅠㅜ
솔직히 이건 누가 장난친걸수도 있잖아..
그런데 정말 요즘에는 하루에 몇번씩 막 이상한일이 일어나고 정말..
정말 사소하긴 한데 요즘 제일 많이 일어나는 일이
네이버 클로바 스피커 있지.. 그게 혼자 막 켜져서..
폰하고 있는데 갑자기 띠링(?) 하면서 혼자 막 말하는게 젤무서워..
지금까지 있던일중에 소름끼치게 무서웠던건,
엊그제 저녁인데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을 했어
9시부터 30분간 정전된다고
엄마 아빠가 편의점가서 술한잔 하고온다고 하고
8시부턴가 안들어오고 있고
둘째동생은 9시에 학원이 끝나서 오는데
정전이라 엘베도 못타고 엄마아빠 술마시는데 가있었거든.
난 혼자 집에서 8시 59분까지 친구랑 전화하다가 같이 10..9..8..이러면서 초를 세고 불이 딱 꺼진거야
그따 내 폰 배터리가 13%....실화냐고 이거
친구랑 계속 통화하고 싶은데 배터리도 없고 충전도 안돼니까 진짜 창문밖에 희미한 빛에 의지해서 하늘을 보면서 갬성☆에 젖어있었단 말이야?
동생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또 나는거야..
후레쉬를 찾아서 갈려그랬는데 후레쉬가 동생방에..
친구가 빠따들고 가랬는데 빠따도 동생방에..☆
정말 손으로 눈 가리고 살짝씩 보면서 갔단말이야..
동생방 문 앞까지 도착해서 심호흡 후하 하고
똑똑 두드렸거든.. 근데 천장에서 똑똑 소리가 들리는거야..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서 화장실 문앞으로 도망가서 화장실 문손잡이 잡고 덜덜거리고 있었는데
내가 머리로 뭐를 딱 누른거야
머리 옆에 딱 누른게 컴퓨터 마우스였어..
화장실 문앞 조명에 매달려있더라..?
내가 나*스쿨이라는 인강을 들어서 항상 컴퓨터에 있을텐데 갑자기 마우스가 머리옆에 있으니까 소름이 쫙 끼치는거야
막 달려서 현관문을 열고 복도로 나왔지
불이 없으니까 당연히 깜깜하고
복도이는 항상 가운데(?)쪽에 크드른 창문이 있잖아
거기서 뛰어내리면 바로 놀이터 같은 쉼터같은게 있거든. 친구들이 우리집 놀러오면 거기서 뛰어내리기 그런것도 했었어
우리집이 13층이고 그 쉼터가 12층인데 의자 위에
가림막? 같은게 있어서 뛰어도 안전하고든..
진짜 눈물막 나는데 너무 무서워서 거기로 점프한거야..
쉼터 문은 8시에 닫으니까 문이 닫혀있었고 12층에서 다시 13층으로 점프해서 못올라가잖아..?
그냥 의자 가림막 위에서 막 울고있었어
폰도 두고오고 정전인데다 정신도 없는데
무서워서 눈물이 계속 흐르니까 머리도 아프고..
내 친한 친구가 항상하던말이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거였는데 눈물을 참으니까 콧물이 막 나서 안되겠더라고..
뭔가 쓰고 나니까 개주작 같네..?
근데 이거 ㄹㅇ실화라고....
결국 나는 12층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려는 한 아저씨
막 불러서 문열어주러 경비아저씨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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