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남자 취미 (1)2.그냥 뭔가… (4)3.아아...룸메야...제발... (1)4.왜 레스 수정이 안돼지 (4)5.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7)6.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6)7.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8)8.선생이랑 싸운거 하나씩 적어보자 *^^* (111)9.내가 우울증이라니 (11)10.우리 아빠만 이런가 (4)11.경미한 교통사고인데 (6)12.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5)13.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6)14.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2)15.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9)16.🐋🐬🐋🐬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56)17.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5)18.아 사진보정 귀찮다 (1)19.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17)20.얘들아 나 오늘 상담받고 왔어 (1)
막내 서러움..
막내는 친적집가도 용돈 적게받고...
첫째가 용돈을 안받아도 괜찮은 나이가 된다면
그때부터 막내만 주는게아니라 막내도 용돈이 끊긴다..
서럽다ㅠㅠ
나는 용돈은 문제가 없는데 우리언니가 있거든! 근데 우리언니가 안치우는거 내보고 치우라카고 내보고 집안일 다시켜!!!
인정 나도 외가 친가 다해서 막내인데 맨날 심부름하고 용돈도 적게줘ㅠㅜ 막내라고 이쁨받는거 아니야ㅠㅜ
나빼고 다 공부잘하는 언니오빠들이라서 쭈글...
집바집인듯.. 내친구도 막내인데 친척들만나면 언니만 용돈 잔뜩챙겨주고 자긴 있다는것도 까먹는대ㅠㅠㅋㅋㅋ 나는 외동이지만 친가에서는 막내인데 예쁨받긴하는데 세대차이 너무나서 잘 못어울려
용돈 적게 주는거 인정!! 나도 친가쪽에서 막내인데 맨날 명절날 가면 나만 도와드리고 나만 설거지시켜.. 그리고 돈 제일 적게받구ㅠㅠ 게다가 사촌언니오빠들과 언니까지는 공부잘하는데 난 못해.. 게다가 난 유일하게 예능과야ㅠㅠ
우리는 나이가 별루 차이안나가지고.. ㅠㅠㅠ세대차이는 공감못하는데 난 이쁨은 커녕 무용과거든? 무용다닌다고 핀잔줘 그걸로 밥먹고살겠냐고. 나는 체대안에있는 무용과라서 취업을 체대쪽으로 가능해. 근데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기분이 좀 별로야.
언니 오빠는 공부 잘해서 학원과외 안 받고 야자도 째고 좋은 대학 갔는ㄴ데 난 별로 안 잘해 게다가 예체능
친척 중에는 서울대도 있고 비교 당하고 용돈도 적고 심부름 나만 시키고 흑흑ㄱ 다른 데는 둘째가 힘들다는데 우리는 둘째가 나한테 시켜ㅡㅜ
친가에서 막낸데 자기 아들딸들 결혼 할 때 됐다고 나도 된 줄 알고 결혼 빨리 하라 함. 나 그 때 22살이었는데...? 지금은 25.
위에 사람들이 잘하면 너도 잘하라고 잔소리.. 위에 사람들이 못하는데 나 잘하고 있으면 갑자기 부모님 얘기 들먹이면서 "니가 잘하니까 부모님한테 용돈 좀 드려"나 "막내 덕 좀 보자" 이럼..
막내집안인 우리집에서 나말고 오빠 한명 있는데 오빠한텐 암말도 안 함..
반가워ㅋㅋㅋ예체능이구나ㅠㅠㅠ 진짜 우리사촌오빠도 서울대가고 사촌언니 교대가구 다들 국립대 아니면 좀 알아주는대학갓는데 나만...
엌ㅋㅋㅋㅋ 내가22살인데... 힘들었겠다ㅠㅠ 우리집은 결혼을 늦게 하라고 하셔.. 난아직학생이라ㅠㅠ 막내덕좀보자 이런말씀은 아직..
우리집은 어릴때부터 지원(학원비.기타등등) 은 언니만 해줬어 . 아빠가 다른지역(A)에서 일하셔서 격주에
잠깐씩 집(B)에 오셨었는데, 하다못해 타지역(C)대학다녔었는데 휴학해놓고 아빠한테 거짓말하고 엄마도 같이 거짓말해주면서 휴학안한척 용돈 그대로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7때 학교그만두고 알바하면서 검정고시준비했는데 그때 검고학원비 한달비용 딱 한번 내주고 지금껏 용돈이고 뭐고 제대로 준적도 아무것도없으면서 효도는 나한테 바라ㅇㅇ
어이가없어서 얼마전에 씬나게 화냈당
지원은 걔한테 다해줘놓고 왜 효도는 나한테 바라냐고, 걔한테나 바라라하니까ㅋㅋㅋㅋ걘 애낳고 힘들다는거ㅡㅡ아 빡ㅊ
딸넷에 막내고 늦둥이야..
그래서 그런지 이쁨많이받고 자랐다고 생각했을수도있는데
절대그런거없었고 큰언니랑16살차이나고 해서
나한테 신경 많이안써주셨지
옷같은거 맨날 물려받고ㅠㅠ아생각하면서럽다
같이살때는 다른 레스더들처럼 지가 안치워놓고 치우라하고ㅋㅋㅋㅋ자기가 화나서 나 때리는건되고 난 안되고!!! 내물건쓰는건되고 난 안되고ㅋㅋㅋㅋ하 운동화 한번신은거 빌려달래서 빌려줬더니 한달내내신더만 망가뜨려옴^^^^^^^물어내지도않음
왜그러짘ㅋㅋㅋ
아그리고 컴퓨더 생각하면 빡치네..
왜 나한지 삼십분도 안됬는데 나오라하냐고..
나할때만 와가지고 비키라하고..
너나랑똑같구낰ㅋㅋㅋㅋㅋ 난 외가쪽에서 둘째인데 언니가 언젠가부터 외가행사를 안나가서 내가 거의 첫째구, 친가에선 막내!
와.. 언니가 입던 옷 물려받는거 인정.. 난 우리집안쪽에서는 마른편인데 다들 옷 안맞는거 있잖아 그런거 걍 나한테줘ㅋㅋㅋ 입으라고... ㅎ
내가아끼는치마입어가서 전남친이랑 놀이동산갔었는지 찐득한 솜사탕 가득 묻혀오구 지금 한달전에 빌려간 삼마넌 안갚고있어.. ㅎ
나랑 동생은 둘 다 늦둥이지만 우리집 막내는 철이 없고 내가 맏이 역할을 하다 보니
막내가 부럽다 생각듦 스레주제엔 안맞는거 같아 미안
그럴수있지! 근ㄷㅔ 나랑 언니는 3살 차이나는데 고등학생때까진 언니가 좀 맏이 역할 하는것같았는데 대학생 되니까 뭐랄까.. 바뀐기분? 기분탓일지도모르겠지만 ㅠ
우리집은진짜 언니랑 아빠랑 쿵짝이잘맞아서 내가 엄청까이거든.. 단발로자르고왓는데 갑자기 둘이 합해서 나보고 최양락이라고 놀리고 화내니까 왜 극대노하냐고 까엿거든..ㅋㅋㅋ..
막내야 다 널 생각하고 경험해서 널 위해 말하는거야 그러니까 제발 하지 말란거 하지 말고 하라는것 좀 하고 내가 시키는것도 잘해라(?) 는 무슨 막내라는게 부럽다 첫째는 동생들을 위해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나 전부 연년생이고 세남매중 막낸데
나만 공부 못해서 구박받고 전부 연년생이라 나이차이 얼마 안나서 그런가 막내라 귀여움받는거 그딴거없음ㅋㅋㅋㅋㅠㅠ
아ㅋㅋㅋㅋ 그런거였구나 우리집은 우리아빠가 우리두자매를 다 까셔ㅋㅋㅋ 혼자서 예를들어 우리언니가 머리가 조금 큰데 니는 대두라서 아빠가 미안하다. 이러고 나는 머리숱이 많지않아ㅋㅋㅋㅋ 그래서 아빠가 탈모오면 다 아빠잘못이다 미안하다... 이러셔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그런것도 있어 윗사람들이 고3일땐 대우 엄청하다가
막내가 고3 되면 이제 대우하기 싫은거지 가족들에겐 2년이라는 시간일테니까 ㅋㅋㅋ 그래서 대우 윗사람만큼은 못받으며 사는중
와.. 인정.. 나는 예체능이라서 더 그랫던걸까.. 우리언니때는 진짜 비위도 맞춰주고 온갖 승질 다 받아줫는데 내가 고3때는 승질내면 너는 사춘기냐고 공부도 그닥 안하면서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고 일년 금방간다.. 이런소리하심 ㅠ
방금도 집안일 우리언니한텐 시키지 않으면서 나보고는 안했다고 화내셨다... 😡 공부가 벼슬이지 벼슬이야!!!!! 공부도 안하고 남친 몰래 만나러 가면서 흥
그리고 그 나만 그런가? 싶은데
막내들은 분위기 파악 잘하고 애교 잘떨구 그런다잖아
그이유는 윗사람이 분위기 개 싸하게만들어서그럼ㅋㅋㅋ
나 친척동생 올때마다 윗사람 얼굴 개 굳어가지고 방에서 안나옴ㅋㅋㅋ 그럴때마다 나도 친척동생 오는거 별로인데 애 기분 상할것같아서 같이 놀아준다고 ㅋㅋㅋ 집분위기도 막내없으면 대부분 분위기 싸할것같아 ㅋㅋ 분위기메이커는 무슨 분위기 노동자아니냨ㅋㅋㅋ이정도면ㅋㅋ
나 고딩때 개 빡쳤던거 오빠새끼 자기방에서 컴터하고 나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오빠가 방에서 나와서 냉장고앞에 서서 나 티비보던거 서서 같이보면서 얘기하다가 야 물갖고와 하고 다시 컴터하러 들어간거;; 식빵새끼가 지가 냉장고 앞에 서 있었으면서 레알 그때 제일 현타왓음
ㅇㅈ 명절때 우리아빠랑 언니싸우는데 그와중에 내가 아~ 제가 설거지할게요옹~~ 이러고.. 분위기 최대한 안가라앉게 만들고있는 내자신이 보이더라ㅠㅠ
제일 흔한게 물이랑 불꺼줘!! 이거랑 리모콘 내놔.. 울언니랑 같이 티비보는데 분명 언니가 팔만 쭉 뻗으면 닿을거리에 리모콘 있었는데 나한테 가져다달라함.. 어이가없음ㅋㅋㅋ
결혼하란 말 들을 때는 나도 그당시 학생이었고 니덕좀 보자는 학생 졸업하고 회사원 되자마자 들은 말이야!ㅋㅋㅋㅋ큐ㅠ
직장인인데 이직한지 얼마 안됐을때
부서 선배들이 나한테 했던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ㅇㅇ이는 눈치가 참 빠르네 눈칫밥먹고 자랐나?" 우스갯소리로 한거일테고 그사람들도 개념 밥말아처먹은 말은 한거지만
결국 눈치보게 만든건 집안인데ㅇㅇ.......
막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 작성
1레스남자 취미
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분 전
4레스그냥 뭔가…
8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7분 전
1레스아아...룸메야...제발...
9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4레스왜 레스 수정이 안돼지
19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7레스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9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6레스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27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8레스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48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11레스선생이랑 싸운거 하나씩 적어보자 *^^*
418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1레스내가 우울증이라니
95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4레스우리 아빠만 이런가
13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6레스경미한 교통사고인데
49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5레스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29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06레스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282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2레스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12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9레스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45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356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
1091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5레스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93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레스아 사진보정 귀찮다
13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7레스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80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1레스얘들아 나 오늘 상담받고 왔어
17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