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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 북한은 뭐 민주화 운동 같은 거 못해? (2)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12)3.ㅌㅇㅌ 사람들은 진짜 뭐가 문제일까... (6)4.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9)5.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12)6.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4)7.편의점 알바하는 애들 있어? 편의점 진상 모아보자 (53)8.신다흰으로 삼행시 지어줘봐 아무나 빨리 (52)9.남몰래 좋아하는 여사친한테 (4)10.중학교(3학년) 자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6)11.. (21)12.. (1)13.레더들은 이런 애 기억할 거 같음? (9)14.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46)15.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8)16.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17.ㅈ같다. (3)18.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19.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20.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2)
난 평소에 친한 남자애 아니면 얘기 잘 안하고 원래 성격도 무뚝뚝하기도 하고 냐 성격 자체가 무기력해서 남자애들이랑 잘 안친했거든 여자애들이랑 얘기할때만 좀 시끄러워지고...ㅎ 근데 내가 3명끼리 다니는데 남자애들이 우리를 엄청 무시하고 깔보는?그런게 있어 한명은 그나마 공부를 잘해서 무시는 안하는데 나랑 한명은 엄청 무시했거든..나는 그나마 키가 여자애들중엔 큰편이라 심하진 않은데 한명이 진짜...좆밥이야...애가 너무 착해...그래서 남자애들이 엄청 무시해..걔가 얼굴도 그렇게 예쁜편이 아니거든..진짜 평소에도 남자애들이 걔랑 나한테 하는 행동 보면 엄청 짜증났는데 귀찮아서 아무말 안했거든..이번에 체육시간에 체력검사를 했어..나는 평소에 움직이는걸 몹시 귀찮아 해서 체육시간에도 대충대충 애들 평균에 맞춰 뛰었거든..그래서 그냥 난 남자애들한테 키만 조금 큰 여자애 인것 같은 인상이었는데
이번 체육시간에 체력검사 하면서 악력이랑 멀리뛰기 하면서 좀 잘나오다가 오래달리기,셔틀런에서 51번을 뛰니까 남자애들이 날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거야
예를 들어 남자애들이 의자로 길을 막고 있으면 전에는 짜증내명서 싫은데 이랬으면 지금은 그냥 서있기만 해도 비켜준다던가, 어떤 남자애가 시비털면 쉴드를 쳐준다던가.아니면 실수를 했을때 먼저 사과한다던가. 또 한번은 남자애가 놀면서 물병을 실수로 내 책상에 쏟았는데 평소라면 절대로 안닦고 뻐겼을 애가 휴지를 가지고 와서 고분고분 닦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고
시비가 안털려서 괜찮긴 한데, 남자애들은 운동 잘하는 여자애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저렇게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거야??
괴물로 놀리면 저런행동은 안하지 않을까....하지만 웃기니까 넘어가자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ㅌㄱㄱㅋ
근데 걔네는 남자잖아..이거 체력 검사 해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있는데..걔네도 화나면 나정도는 팰수
있지 않을까 남자애들은 악력도 나보다 덩치 작은애들도 못해도 30은 나오던데.. 참고로 여자 셔틀런
1등급이 40개고 남자는 60개야 남여다 절반이 1등급 나왔어
일부러 과장되게 챙겨주면서 제발 날 죽이지마 ㅋㅋ 라는 느낌으로 같은 반에 한덩치 하는 여자애를 놀리는 경우도 꽤 많아
어....날 뭐라고 생각하는거야...지금 뭔가 날 덩치큰 여자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난 165에 50인 적당히 밸런스 있는 체구의 여자애라고...
근데 왜 놀리는 거냐?? 살다 보니까 나 보다 못난 사람은 없는거 같더라 전부 한 가지 이상 장점은 다 있고 잘 하는거 있은거 같던데
아 물론 태생이 범죄자 양아치들 빼고
놀리는 방법도 여러가지거든 단순히 비하하면서 놀리지 않고 지능적으로 괴롭히는 경우도 봐와서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생각했어
스레준데 뭔가 이야기가 딴데로 새고 있다....놀리는건 반응이 재밌어서 놀리는거거나 관심받길 원해서 놀리거나 자신이 원하는 어떤걸 얻기위해서 그러는가 보지...
와 근데 진짜 궁금하긴 하다ㅋㅋㅋㅋ무슨 생각을 하길래 저렇게 반응하는걸까? 놀리려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무서워서 그럴 것 같진 않은데...근데 설령 놀리는 거라고 해도 스레주가 그렇게 안 받아들이면 소용없는 짓일 듯 해ㅋㅋㅋㅋ스레주는 그냥 편하게 즐기면 되는거지~
착한애는 따당하진 않을거야 걔가 심성이 워낙 착해서 우리 말고도 다른애들이랑도 여자애들이랑은 두루두루 친해 단지 남자애들이 엄청 무시하는 것 뿐이야..
음 인간으로 대한다기엔 보통 남자애들이 여자애들한테 그렇게 까지 대해주나..?말도 계속 걸던데 쉬는시간에도 우리 근처에서 놀고 계속 말시키고 진짜 왜그러는 거지
말대로 걍 신경쓰지 마 ㅋㅋㅋ 뭔 이유든 그냥 아 니들은 그래라~ 하고 넘기면 되지 뭐 놀리는거든 무서워하는 거든 아 이제 무시하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했든 그냥 레주 편한 대로 지내. 정 궁금하면 그냥 방학 끝났을 때 물어보면 되는 거고
너무 이유가 궁금하거나 좀 많이 부담스러우면 레주 에서 말했던 것처럼 방학끝나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게 걍 제일 빠르고 쉬운 방법일 듯... 우리가 그 남자애들이 아닌 이상 어디까지나 추측밖에 못하지 정확한 의도는 알 수 없는거잖아...
대체 몇살이길래 아무짓도 안하는데 무시하는거야? 갱 정신연령이 안자란건가... 내가 다녔던 학교에선 얼평은 ㅈ같이 많이 했는데 막 와서 무시하고 그런건 아니거든. 흠 무시의 이미지가 좀 달라서 그런가?! 어떤식으로 무시해?
내말이 그것이야 남자가 갑자기 잘해줄 때는 꿍꿍이가 있을 확률이 높아
하지만 이런거 신경 끄고 쿨하게 행동한다면 제풀에 나가 떨어지겠지
그냥 막 대놓고 욕하는거야 아님 은근히 무시하는거야? 뭐 말을 걸면 씹는다든가 아님 스레주에게 말 걸 때 시비조로 말 걸거나 그런식으로 무시하는거?
음 시비 걸때도 있고 얘기할때도 다 들리게 얘는 어떻다 쟤는 어떻다이렇게 평가할때도 있어 그리고 나는 아니지만 내가 위에서 좃밥이라 햇ㄴ던 착한 친구는 남자애 한테 볼펜 잇냐고 물어봣는데 그 남자애가 가운데 손가락 날렷서..그리고 걔는 유난히 남자애들한테 얼굴로 많이 까이기도 해
존나 쓰레기들인데...? 더더욱 왜 잘해주는지 알 수 없게 되었군......그냥 이유를 궁금해하지 않는 게 나을 듯 해....이해할 만한 가치도 없는 놈들이야.
난 성격상 저러는 놈들에게 똑같이 쌍욕하고 되갚아주는 편이라....스레주가 그렇게 해준다면 내가 정말 통쾌하겠지만 스레주가 그렇게 하기 싫다면 그냥 무시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게 최선일 듯....
레알 맞는말... 걔들이 무슨 의도에서든 딱히 어울리거나 장단 맞춰 줘서 좋을 거 없는애덜같으니 그냥 스레주 친구들하고 친하게 지내!
어.....그게 쓰레기엿구나...몰랏어 그냥 난 남자애들이 짖궂어서 치는 장난이라던지 놀림인줄 알았지 손가락 욕한거 빼고...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이나 얼평이나 그런거 많이 하길래 그냥 그런 비슷한 수준인줄 알았어
심한데?
남자애가 가운데 손가락을 여자애한테 날리는 경우는 진짜 사람같지 않다고 판단했거나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기 위한 과장된 행동일 가능성이 커
둘 다 얼평하면 둘 다 비슷한 수준이긴 한데 그게 결코 정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얼평하는 무리는 되도록 가까이 하지 말고 그냥 스레주랑 친한 친구끼리만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아.
어...그건 아니야 내가 눈치가 좀 빨라서 우리반 남자애들이 대강 누굴 좋아하는지 아는데 그 남자애는 다른 여자애 좋아해 근데 그 욕한애가 좀 중2병이 심해서 갑자기 지혼자 책상 치고 그러기도 해 자기 물건에 애착이 심한건지 모르겟는데 지난번엔 걔 짝꿍이 걔거인줄 모르고 썼다가 그 남자애가 그 컴싸 짜증내면서 던졌어
근데 나는 걔가 좀 불쌍한게 걔가 전에 왕따 당했었데 근데 우리반 와서 또 우리반 남자애들이 떨구려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학교에서 자해 까지 했었어 자해 전에는 안그랬는데 자해사건 뒤에 좀 그런게 심해졌더라구 우리반 남자애들이 유난히 다른반 남자애들에 비해서 무리 변동이 좀 심한 것 같아
그 와중에 좀 다행인건 우리반 남지애들이 착한 애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질이 제일 안좋은애를 좀 싫어해 그래서 떨구려는 기미가 좀 보여 걔릉 중심으로 항상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그런 문제가 좀 있었거든 걔는 언제 정신차릴까..
근데 반 남자애들이 착하다고 하는데 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는거야...? 에서 말한 걸 하는 애들은 몇 명밖에 없는 건가...? 난 반 대부분의 남자애들이 저런다는걸로 읽었거든.
내가 말을 잘 못해서 미안..근데 몇몇만 좀 심하게 한다는 게 맞아 나머지 애들은 그냥 보통 남자애들이야!착해 근데 문제는 그 문제의 중심이 되는 애가 착한 애들을 물들여가고있어서 문제지...
음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어. 그때 반장이어서 진짜 개오지게 고생했지...그래도 다행이다 반에서 질 안좋은 애들만 저러는거여서.
그럼 질 안좋은 애들이 갑자기 스레주에게 잘해준다는거야??
어쨌든 스레주가 묻는 건 원래 무시했던 애들이 갑자기 잘해주는데 왜그러는지 몰라서 부담스럽다는 거잖아?
내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걔들한테 직접 듣지 않는 이상 우리가 추측말고 뭐 명쾌하게 답을 내릴 순 없는 거고...
설령 걔들이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운동잘하는 애한테 친절을 베풀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도 나 같으면 내 친구 꼽주는 애들하고 그닥 어울리고 싶진 않을듯...
질 안좋은 애가 한 서너명 있는데 한명은 이일 있기전에 여행갔고 두명이 갑자기 잘해줘 근데 여행간 애가 제일 질이 안좋아 자기 안좋아 하는 애 있으면 무조건 떨구려고 하고 애들 평가 같은것도 다 걔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고 보면 돼
나도 에게 동의해.남자애들 입장에선 그냥 잠깐 흥미로워서 그러는 거일수도 있어 스레주가 평소에 생각한 여자애의 이미지랑 다르니까! 그런애들 별로 좋진 않단것도 동의해..
그냥 적당히 지내 인사하면 받아주고 그러는 정도?로 지내다보면 슬그머니 관심이 식을지도 몰라. 굳이 걔들한테 신경쓸 필요는 없고 원래하던대로 지내면 될거같아!
병먹금해 적당히 당분간은 원래 친한 여자애들이랑 더 똘똘 다니는게 좋겠다 괜히 부딪히면 걔네는 재밌어서 더 건드리려고 할걸 아예 빌미를 안주는게 답.
그런 애들이라면 뭐가 됐든 이유가 좋진 않을 것 같다...설령 악의 없이 다가갔다고 해도 말처럼 굳이 이해하고 장단맞춰줄 이유가 없는 애들이고. 걔네 잠깐 그러다가 스레주가 별 반응 없으면 그만 둘 확률이 높아. 아마 방학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똑같이 스레주 대할 수도...? 그런 애들 반 내에서도 애들끼리 서로 말만 안 할 뿐이지 안 좋은 애들이라는거 다들 알고 있는 분위기이지 않아? 굳이 이유 궁금해할 필요 없을 것 같아.
근데 나는 아직도 그 가운데 손가락 날린 애가 왜 가운데 손가락을 날렸는지 이해가 안가.볼펜 있냐고 물어볼수도 있는거잖아?또 질이 제일 안좋은 남자애는 내 친구가 어떤 애 물을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그거 니 물 아니지?이러고 아니라고 하니까 휴 다행이다라고 했데. 좀 너무하지 않아?평소에도 수업시간에 걔가 집중하고 있는데 어떤 선생님은 가끔 간식을 주시는데 걔가 집중을 잘하니까 쌤이 간식을 주셨는데 그 남자애가 적당히 해라 라고 했어. 그 남자애와 손가락 욕을 한 애 빼고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어
손가락을 날린 의미는 내게 말걸지도 말고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 추악한 것아! 라는 거겠지
어쨌든 그 친구는 상당히 미움받고 있는 것 같아
헐 여자앤데 남자애들이 자기들이랑 어울리라고 하지는 않을거 같아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심각한게 귀여워서 터져버렸다ㅋ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
음.....그렇긴 하네.....하긴 의도가 어떻든 스레주에게 잘 대해주는게 스레주가 편하겠군....
아 진짜 그런 애들 개극혐인데....스레주 힘내..ㅠㅠ 나중에 동창회 하면 스레주 번듯하게 찾아가서 걔네 면전에서 앞담까버려. 적어도 난 그렇게 할 계획이라서...
내친구가 미움받을 짓 한거 진짜 하나도 없는데...진짜 너무 불쌍해.....걔가 아무런 잘못도 안했는데 상처받는건 너무 억울하고 슬프잖아...
음 그 사이에 잊어버릴것 같다...ㅋㅋㅋㅋㅋㅋ1년 내에 걔네가 내 친구에게 그런짓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걔들은 누가 뭐라 말해도 안들어먹을 애들 같으니 그냥 레주랑 다른 여자애들이 친구 잘 감싸주고 지내... 걔들하고는 니들이 잘해주든 뭐든 하고싶은대로 해라~나한테 시비만 털지 마라~ 하는 마인드로 걍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고.
정말 미안해 미리 사과할게 자꾸 토달아서 답답할수도 있는데 걔가 좆밥처럼 생겨서 걔한테 시비 더털어...나는 키 크고 운동 잘하는데 얼굴이 좀 사납게 생겻고 우리반 애들은 공부 잘하는애는 무시 안하는데 걔는 성적은 평타취지만 얼굴을 보면 딱 아 얘 좆밥이다 이런생각이 나올수 밖에 없는 얼굴이라 얘한테 그러는게 더 심한 것 같아 또 얘가 운동을 그렇게 못하는것도 아니야 멀리뛰기 진짜 잘해 개구린줄 알았어
감싸줘도 상처받는게 있잖아...상처준 본인이 사과하지 않는 이상 상처 받지 않길 원하는건 어려운 것 같아 내 친구가 너무 불쌍하다 미안해 토달아서
솔직히 운동 잘하고 우락부락하면 무섭고 꺼리는게 정상 아닌가;;술먹고 홧김에 폭력사고 일으키거나 덩치 이용해서 강도나 흉악범으로 돌변할 수 있는데. .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봐~스레주도 스레주보다 훨씬 어깨넓고 우락부락하고 문신 가득한 조폭형님들은 무서울꺼 아냐~?역지사지로
운동만 잘하지 우락부락하지 않다고.....그리고 이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니잖아...시비조로 들리는건 기분탓이라고 들을게 아니라면 미안해
스레주가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원래 그렇게 여자애들 깔보고 무시하는 애들은 힘을 중시하는 성향이 있을 수 있어. 스레주 운동 잘하는거 같은데 이참에 본격적으로 해보는 거 어때? 대놓고 남자애들한테 '쟤는 좀 쎈애' 라는 느낌을 심어주면 친구들한테도 막돼먹게 굴지 않을거야.
본인한테 물어보지않는한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고 같은 남자라도 걔네가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니까
나 174에 48~50에서 왔다갔다 하는 여자애인데 난 복싱해서 그러고 일단 마른애들도 운동하면 충분히 팰수있어. 남자애들은 스레주가 생각보다 운동 잘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난 남친도 운동해서 잘 모르겠는데 남친은 그런다네.
참고로 남친이랑 나랑 처음 만났을때 복싱으로 붙었는데 내가 남친 팔 쳐서 남친 팔 금 갔었다.
내가 그렇게 쎘던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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