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건전지물.. 개매워 전기맛... 장난감에서 물이 흘러나왔길래 뭔 물 이지 하면서 찍어먹어봤는데 건전지 물이었음..

샤프심 오독오독하게 먹었던 기억이 나ㅋㅋㅋㅋ 립밤 어렸을 때 그 새콤달콤향 나는 뽀로로 애기림밤 한 입 베어 먹은 적 있음. 향이 너무 침 고엮어....

나는 동네 풀 뜯어먹고 다님.. 진심임 친구들 대여섯 명이서 몰려 다니면서 온 동네 풀을 한의학 창시자 빙의해서 뜯어먹음.... 덕분에 관리실 아저씨들한테 풀 뜯어먹지 말라고 계속 혼남 ㅋㅋㅋ 심지어 일기장에 맛있는 풀 적어놓음 ㅋㅋㅋㅋㅋㅋ

난 책상 핥았었엌ㅋㅋ 원목이었는데 침에 살짝 불려서(..)

2살때? 완전애기때 바퀴볼레 다리.....

별의 별거 다먹어봤는데 이번에 목공풀 궁금해서 마셔봄. 맛없더라

해리포터 젤리빈 토맛. 된장찌개 먹고 토한 맛이야.

작고 빨간 열매가 너무 탐스러워 보여서 먹었다.. 올리고당 맛 씨 너무 큼 그라고 아파트 단지에 있는 풀도 뜯어먹어봄 써서 바로 뱉음 아파트 단지에 자두 나무 있었는데 덜익은 자두 따먹음 개쩔맛탱 색종이에 풀발라 먹었다는것도 들음

>>509 그거 주목나무 열매 나도 어렸을때 자주 먹었는데 씨에 독있다는 말 들어서 어찌어찌 겉부분만 발라서 먹었음ㅋㅋㅋ추억이다

휴지 한 칸 정도를 야금야금 떼 먹은 적잇어..

치약 먹어봄 노 맛

난 그 성냥개비 빨간 부분 있잖아 그거 갉아먹어봤어ㅋㅋ 맛은 너무 오래돼서 기억 안난다

유치원때 옛날 색깔 섞인 반짝이 젤펜 있잖아 그거 빨아먹었음;;;

나는... 철쭉? 그거 꿀 빨아 먹은 거 ;; 근데 진짜 맛잇어

물고가 눈알만 먹음

도서관 책 페이지마다 모서리 뜯어서 냠냠먹음..왜그랬지..죄성함다..

지우개... 사실 며칠전에도 지우개 이빨로 자르려다가 좀 먹어버림

초딩때 '꿀꽃'이라 해서 진핑크색에 좀 작고 길쭉한 꽃 따가지고 맨날 애들이랑 뒷부분 같이 빨아먹음 애들이 다 단맛 꿀맛 난대서 나도 같이 와 꿀맛이당 하면서 먹었는데 솔직히 암맛도 안났음...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깐 추억이네

ㄷ..난 포도주스에 밥말아먹고 맛있다 이럼

모르고 친구 오줌 마심 (보리차인줄)

초딩때 운동장에 피어있는 철쭉(?) 뭔 꽃인지는 모르겠는데 애들하고 단체로 우르르 가서 꽃에 있는 꿀 빨아먹었음ㅋㅋㅋ

종이랑 휴지

크레파스

계란 껍데기 이건 좀 평범한가

민트초코 먹어봤어

애기때 왕모기 먹음..

난 클라리넷 배우는데 그 리드 있잖아 그거먹음 라면맛같은거 나고 고소해서ㅋㅋㅋㅋㅋ 요즘에는 가끔 대용으로 지프 땅콩버터 퍼먹고 있음 미친거야 갈대를 먹다니

난 진짜 어렸을때 고무장갑만 보이면 빨아먹었어

>>522 와 이거 쌉인정ㅋㅋㅋ 학교에서 진달래 철쭉 차이점 알려주는데 둘다 꿀있대서 애들이 이 수업 끝나고 점심시간에 학교 철쭉 쪽쪽 빨아먹음ㅋㅋㅋㅋ 난 철쭉 독있대서 거의 먹진 않았는데 한번 호기심으로 먹어봤을때 약간 희미하게 단맛났어 ㅇㅇ 겉에서 보기에도 꿀 조금 있었고 애들 말로는 흰색 철쭉이 꿀 많대

차 시트 갉아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아닌 이모부 차 시트 아직도 그차타면 갉아먹은 자국있음

주방세제 최근에 녹은 버터인줄 알고 핥았어

초콜릿 겉에 알류미늄? 그 뭐지 호일? 그런거 실수로 초콜릿이랑 같이 씹었는데 진짜 죽을것같았어.. 뭔가 싸해지는데 이걸 뭐라설명하지 내 치아가 치아가 아닌거같은..?

ㅋㅋㅋㅋㅋㅋ초딩 때 샤워하다가 비누에서 좋은 향 나서 살짝 먹었는데 써서 뱉은거ㅋㅋㅋㅋㅋ

탄 성냥 쨥짤한 느낌적 느낌. 삼키진 않았음 혀로 맛보고 뱉음

그렇게 이상하진 않은데 외할머니가 마당에 있는 꽃 따셔서 나한테 꿀 먹으라고 주셨음 ㅋㅋ

그런거 먹지말어..

치약 딸기 치약, 소다 치약, 바나나 치약, 청포도 치약 존맛이였음 근데 민초는 싫어함

>>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