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어렸을떄 생명과학자가 꿈이었어 (36)
2.배불러 (1)
3.좀 세심한 세상이었음 좋겟다 (1)
4.얼굴은 어려보이고 순해보이는데 글래머인 여자 어때? (19)
5.최악이었던 친구 있어? (39)
6.자신이 태어난 년도와 (28)
7.밭일 하는사람 있니? (5)
8.레전드판 조건이모야??? (4)
9.MTF는 아닌데 호르몬 해보는거 괜찮을까 (14)
10.햄버거를 잘 안먹는데 (1)
11.기분 잡쳤을때 소리지르는 스레 (2)
12.헬스 다녀본 사람 (6)
13.발에 모기물렸어 업윽잇ㅂ입ㅇㅠㅠ (6)
14.원래 알바 붙기 어려운거야? (8)
15.N년차 가수들의 변천사 보면 뿌듯하지 않아? (1)
16.에베벱 (3)
17.입맛없을때 먹으면 좋은 것들 (1)
18.일본인 남친이랑 동거중인데 궁금한 거 물어봐! (18)
19.맥 칠리 (2)
20.KT 인터넷이 이상함. (5)
나는 지금은 연락 끊고 지낸지 오래됐는데 중학교때 처음 사귄 친구였어 그애를 A라칭할게
내가 중학교 입학해서 처음으로 사귄친구였는데 2학년 되기전에 전학갔던걸로 기억해
전학간후에도 나한테 연락을 자주했었는데 어느날인가 근처에 왔다고 만나자고 연락이왔었어
근데 그때 내가 학교에있어서 나갈수가없었어 근데 내가 못나간다고 했더니 우리학교 교무실에까지
전화를 했더라?다시 못나간다고 그랬더니 연락이 안왔었어 근데 학교끝나고 집에갔더니
또 전화가 온거야 아직 안갔다고 만나자면서 근데 내가 사는동네가 시골인데다 버스도 자주다니지
않아서 나가고싶다고 바로 나갈수가없어
그래서 내가 지금시간에 차도없고 너무 늦어서 못나갈것같다고 나중에 만나자고 했더니 막 뭐라고 하는거야
자기는 나를 만날려고 와서 지금까지 기다리는데 어떻게 안나오냐고 막 그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내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고 받지도 않았어 그리고 난 당연히 그렇게 연락이 끊어졌으면 집에 갔겠거니 생각했는데
나중에 만날일이 있어서 들었는데 그때 집에 안가고 차비가 없어서 사람들한테 구걸을 했다느니 막 그러더라고 그리고 어찌어찌해서
화해아닌 화해를 하고 방학때 다시 만났는데 그때도 최악이었어 얘는 내가 그때당시에 시내에서 잠깐 놀고 우리집에가서 하루 재우고 보낼
생각이었거든?그래서 옷안갈아입고 교복입은상태로 만나러갔는데 날 보더니 한다는말이 할머니같다는거야 내가 그때는 시골촌년티를 못벗어서
좀 까무잡잡하고 머리도 질끈 묶고 다녔는데 그게 할머니같아 보였대
그러더니 나랑 지랑 덩치 차이도 생각못하고 나한테 지옷을 입히는거야 그땐 내가 좀 소심하고 멍청해서 그냥 다 받아줬었는데
옷이 나한테 커서 위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바지가 줄줄 내려가는거야 근데 그상태로 자기 짐을 들어달라는거있지?지는 가벼운짐
하나 딸랑딸랑 들고가면서 나한테 온갖 무거운짐은 다들게 하더라 내가 그땐 무슨생각으로 그걸 다 받아들였는지 내가 미쳤지 진짜..
그리고 그런데다가 백화점 근처를 지나가다가 신발을 싸게 파는데를 발견했는데 나 돈도없는데 거기서 슬리퍼형식으로 된 구두를 사라더라?
그거 신고 다니라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있는돈 없는돈 털어서 사서 신고다녔는데 내가 구두를 신고다녀봤어야지 그때 난생처음 신었는데
발가락 다까지고 얼마나 아프던지 결국은 그냥 운동화 신겠다고해서 내가 원래 신고왔던 운동화 다시 신고다녔어 그리고 나서 나는 집에 갈줄 알았더니
찜질방엘 가자더라?
차라리 거기라도 가서 좀 빨리 쉬고싶었어 그래서 결국 갔는데 나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고 배도고프고 힘들어죽겠는데
나는 돈이없었고 A는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먹는거야 A가 사줘야 먹는데 안사먹으니 내가 사달랄수도 없고 그래서 그날 굶고
잤다
그리고 얘기하자면 많은데 진짜 최악이었던 일을 하나 얘기하자면 제일 최근에 있었던 일이야 성인이 되서 예전일 다 미안하다고
지가 잘못한게 맞다고 그러면서 언제 한번 만나자더라?그리고 한번 자기사는곳에 와달래 그래서 좀 변했을까 싶어서
마지막으로 한번 가줬다 근데 A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변함은 없었어 내가 거기 갈때 현금을 한 10만원정도 들고갔거든?
그걸 보고나서 부터 지맘대로 내돈을 갖다 쓰는거야 마트에서도 나보고 계산하라고 하고 내가 한눈판사이에 내지갑뒤져서
내돈 쓰고 나중에 준다더니 내가 갈때까지 안주더라 그래서 온갖 정은 다떨어져서 그이후로 연락 끊어버렸어
그랬더니 나중에 우리집에 찾아온거야 근데 나없을때 와있는거있지?나 진짜 기절할뻔했어 내가 엄마한테 뭐좀 여쭤볼려고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A가 전화를 받는거야 난 그래서 내가 전화 잘못건줄알았어 너무 뻔뻔하게 전화받아서 그래서 부랴부랴 집으로 갔는데 어쩜 그렇게 뻔뻔하던지
나중에 A가 집에갈때 지를 시내까지 데려다 달래 근데 나는 그때 악몽이 떠올라서 두번다시 걔랑 같이 가기 싫었어 그래서 못갈것같다고 그랬더니
인연끊자면서 그냥 가버리더라 난 속시원헀어 빨리 가버렸음 싶었거든 그리고 걔가 가고나서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있는데 기가막히더라
당시 어렸던 내동생 지갑에 오천원이 있었는데 그거 홀랑 훔쳐갔더라 그거 동생이 부모님한테 조금씩 받아서 모으고있던 돈이었는데 그래서 처음엔
따질려다가 그냥 거지하나 구제한셈 쳤다 아직도 생각하면 짜증나
지금도 가끔씩 우리집 전화번호가 안바뀌어서 연락이 오곤하는데 그냥 안받아 혹시 나같은 아니면 나보다 더 심한경우 있었어?
진짜 그냥 안좋은게 아니라 서로 봐도 무시하고 손 스치면 막 더러운거 묻은듯이 털고하니까 나도 짜증나서 똑같이 해주던 그런사이야
근데 계기가 어이없는게 내가 초등학생때였는데 용돈을 엄청 힘들게 벌었거든.막 공부도 못하는데 쪽지시험 한번봐서 100점맞으면 1000원받고 그랬어.근데 내가 학년 첫날에 걔가 나랑 같은아파트 산다고 같이가자는거야.
그래서 나도 친구 사귈겸 같이갔지. 근데 우리 아파트 가는길에 분식점이랑 문방구가 모여있는데가 있어.거길 꼭 지나가야 집이 나오거든.
첫날이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내가 그날 분식점에 가서 떢복이를 사줬어.그래서 그날은 잘 들어갔다?
근데 다음날도 같이 가자는거야. 같이 가는건 상관없어서 갔더니 애가 또 거길 지나가다가 뭘 사달래 갚는다고.
근데 내가 용돈없어서 애가 또 사달라는데 내가 돈이없어서 못사줄꺼같다고 했어.그러더니 표정이 좀 굳더니 알았다고 하고 집가서 헤어졌다?
근데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 애가 지 다른 친구들한테 소문을 낸거야.나 떢복이 같은것도 안사주는 구두쇠라느니 거절해대고 싸가지 없다느니.
근데 애가 나한테 화를 내는거야.내가 언제그랬냐며 웃기는애래.내가 어이없어서 말 못하고 있으니깐 애가 나 밀치고 나가는거임
내가 좀 내성적이라 친구가 다 다른반에 있으니까 그때부터 애가 왕따분위기 조성해서 거의 전교따 수준으로 몰아갔거든
나한테 되도않는 애교부리고 콧소리내며 ○○야~○○야~. 소풍가는날 내 친구들이랑 나 홀수였는데 내가 싫다고 혼자앉을거라고 진짜 100번은 넘게 거절했는데 같이앉자고 몇번이나 말하고.그냥 억지였어. 내가 혼자앉는다고 하면 5분뒤에 근데○○아,나 진짜 같이 앉으면 안되?이말만 계속듣다 노이로제 걸릴뻔함
간이고 쓸개고 다 ㄴ내줌 시발 애들이 얘랑 왜노냐고 할때고 맨날 챙김 늘 이새끼 투정 지랄 다 받아줬는데 돌아온건 뒷담이였음 시벌것
그리고 친구 없으니까 우리 그룹와서 말걸고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놀면 끼어들고 매일 이상한 애교나 콧소리내며 다니고 웃고다니더니 나랑 초등학교땨 같은반인거 내 친구들이 아니깐 나랑 되게 친했다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더라.
난 솔직히 초등학교 이야기 꺼내지는거 싫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너무 짜증나잖아. 엄청 가식적으로 말하니깐.그리고 그렇게 지내다가 내가 중학교3학년 올라와서 폰이 생김. 그때 어쩔수 없이 번호 교환했는데 애가 막 나한테 계속 톡을 하는거야.
난 애 사생황같은거 알고싶지도 않은데 나한테 어딜 여행간다느니 수학문제를 물어보고. 그래놓고 내 대답이 맘에 않들면 뒤에 ;; 이거 붙이거나 아하하..그래...이런 말투 하거나 점을 엄청하는데 너무 짜증이 나는거야. 그래서 늦게읽거나 읽씹했더니 왜 대답안하냐고 짜증을 부리는데 완전 찡찡거림.심지어 물어본거 전부 대답해줬는데도.
그래놓고 나랑 되게 친한애가 있어. 근데 걔랑 같은반 됬다고 나한테 소갸좀 시켜달라는거야. 아니 난 애랑 내 친구 이어주고 싶지도 않고 둘이 성향도 안맞아서 친구안될게 뻔히 보이는데 나한테 문자를 넣으라느니 전화를 걸라느니 전화번호를 달라느니 말좀 잘해보라느니.
그뒤로 그 친구랑 잘 되진 못했는데 톡하면 몇시간 뒤에 보고 그러고 있음.내가 지금 중3이라 애가 한짓은 여기정도?스레주 만큼은 아닌데 일단 이런 친구 써보래서 써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연애할때 이런 타입인 사람…?
프헤메에 깨알 스필버그 오마주 있던 거 알아?
퀴어판 일기판 대나무숲이 실시간 레스에 보이기 시작함
이런거 이해 돼? 아니면 이해 안 돼?
혹시 여기 교정한 레더 있어? 유지장치 적응 다들 잘 돼?
36레스난 어렸을떄 생명과학자가 꿈이었어
135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1레스배불러
24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1레스좀 세심한 세상이었음 좋겟다
33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19레스얼굴은 어려보이고 순해보이는데 글래머인 여자 어때?
447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39레스» 최악이었던 친구 있어?
165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28레스자신이 태어난 년도와
340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5레스밭일 하는사람 있니?
113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4레스레전드판 조건이모야???
100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14레스MTF는 아닌데 호르몬 해보는거 괜찮을까
2143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1레스햄버거를 잘 안먹는데
51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2레스기분 잡쳤을때 소리지르는 스레
39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6레스헬스 다녀본 사람
62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6레스발에 모기물렸어 업윽잇ㅂ입ㅇㅠㅠ
112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8레스원래 알바 붙기 어려운거야?
443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1레스N년차 가수들의 변천사 보면 뿌듯하지 않아?
44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3레스에베벱
71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1레스입맛없을때 먹으면 좋은 것들
165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18레스일본인 남친이랑 동거중인데 궁금한 거 물어봐!
1016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2레스맥 칠리
105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5레스KT 인터넷이 이상함.
175 Hit
잡담
이름없음
18.08.1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