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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인가 3년전인가 밑에 집에 칼국수상가가 들어섰어.
싼 가격으로 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거렸는데 그 상가가 오고나서 집이 엄청 더워졌다.
칼국수 육수 있잖아. 그거 때우는데 열기가 전부 2층인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거야.
덕분에 여름에 아주 찜통 그 자체 였어 밖보다 우리집이 더 더워.
여름에 26도였던 집 온도가 28도 29도 이렇게 상승하더니 올해 33도로 돌파했다.
폭염때문에 온도가 더 올라가서 다른 집보다 에어컨을 훨씬 일찍 틀기 시작했어.
전기세도 문제지만, 갑자기 집주인이 바뀌는 바람에 이사가는 날짜까지 7개월 남았는데 벌써 페인트칠한다고 해서 한동안 페인트 냄새나지,
현재 살고있는집이 고양이들이 많이 다녀서, 페인트 칠 했는데 고양이 발자국 다 찍혔음.
우리집은 집안에 화장실이 있고, 현관문 근처에 화장실이 더 있는 특이한 형태야. 대강 이런 형태
그리고 이사까지 앞으로 2주정도 남겼는데, 이번엔 근처 주차장에 있는 공중화장실이 공사때문에 집 밖에 있는 화장실에 사람들이 오가기 시작했다.
칼국수집 직원만 드나들면 되는데, 손님들까지 이쪽 화장실 쓰게 만들어서 밤에 왠 아줌마들이 현관문 앞에서 수다떨고,
계속 밖에 있는 철문하고 화장실문 닫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게다가 손님이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소문이 났는지 새벽에서 들랑달락 거려서 너무 시끄러워ㅠㅠ
우리집은 소리 울려퍼지는데다가 방음도 약하단말야ㅠㅠ
막상 상가는 칼국수로 생계유지해서 칼국수육수 그만 때우라고하면 가게 망해버려서 못하겠더라고ㅠㅠ
냉칼국수도 아니고 뜨거운 칼국수만 파는데 뭐 어쩌겠어..
덕분에 새벽에는 바닥이 차가워서 좋은데 막상 아침8시부터 밤9시까지 엄청난 더위덕분에 24시간 에어컨 틀어놓고 잔다.
사람들이 계속 들랑달락 거려서 끼이익소리밖에 안들린다.. 덕분에 베란다에서 운동못하겠다ㅠㅠ 어제보다 더 많아졌어ㅠ
진짜로 아침 8시 이전에는 바닥이 차가워서 좋은데, 후에는 찜통되서 너무 더워ㅠㅠ 12시에 일어나면 몸이 땀범벅되있고 너무 찝찝하다..
그럼 빌라같은데에서 사는건가? 우리 동네 근처에도 밑에 칼국수집있는 빌라 있는데 친구가 거기서 사는데 힘들어하더라...설마 스레주 아니겠지...?
주택비슷해. 막상 나도 친구에게 털어놓기는 하는데 막상 한명한테만 털어놔서 그 외에는 안 털어놓았다. 설마 그 친구 집 40평정도야?
직접적으로 칼국수 육수 때우는 곳 위에는 가장 넓은방이 자리잡고 있는데, 원래 부모님방이었는데 우리집에서 가장 뜨겁다는 이유로 창고됐다.
덕분에 더워서 그쪽만 청소도 안하니까 방충망에 먼지 잔뜩꼈어ㅠㅠ 결
국 부모님은 아늑하고 창문도 작은 내 방으로 피신하시고 나는 중간방으로 피신했다.
10분에 한번씩은 밖에 문 열리는 소리 들리고, 밖 화장실 수도트는 소리난다.
막상 밖에 있는 화장실 수도하고 우리집하고 연결되있어서 물세는 우리집이 낸다..
예전에 있던 집은 김밥집이었는데 처음에 뭣 모르고 사장님이 밖에 있는 화장실썼다가 물세 10만원정도 나와서 나눠서 낸 적이 있었거든
그 후에 칼국수 집과 상의해서 그 집 사장님은 근처 주차장 공중화장실 쓰기로 했는데 막상 그 화장실이 공사라니...
나중에 이사갈 때 칼국수 집하고 물세 나눠서 내야할 판이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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