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의점 알바중인데 너무 내가 한심해 (3)
2.속옷 사이즈 고민 (3)
3.뒷담화를어쩌다들으면서 (4)
4.학교다니기싫은사람들어와봐 (12)
5.아이돌을 좋아하는 친구들 (8)
6.소원을 비는 스레 (4)
7.죽고싶다진짜 (4)
8.누구랑 싸우면 나만 어색해지는 것 같아 (2)
9.안녕 쓰레주들 (14)
10.휴대폰을 뺐겨서 화나는건 나뿐인거야? (8)
11.찐따인데 어떡하지 (3)
12.나는 사랑하는데 남자친구는 그냥 좋아해주는 기분 (1)
13.#### (1)
14.자존감이 흔들린다는 것은? (3)
15.누구한테도 털어놓지 못해서.. (1)
16.성형외과는 어떻게 골라야해? (7)
17.사회의 외모지상주의가 나에게 주는 자존감 훼손 (1)
18.각서 어떻게 쓰는지좀 알려줘... (2)
19.이거 내 팔이 이상하게 생긴거야? (10)
20.삭제 (1)
우선 나는 지금 캐나다에 유학온지 벌써 4년이됐어. 문제는 그동안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연락을 너무안해서 이건 거의 친구가 아닌것같아.... 친구 두 명은 초3때부터 친구였던 애들인데 우리는 카톡으로 대화를 했어. 문제는 그 둘은 아이돌을 좋아해서 항상 카톡에서 아이돌 이야기를 많이해. 하지만 나는 아이돌에 관심이 별로 없을 뿐더러 덕질을 안해.
그래서 그 둘이 대화하고있으면 나는 할 말이 없어서 그냥 ㅋㅋㅋㅋㅋ만 쓰고 거의 말을 안해. 다같이 얼굴보고 놀때는 엄청 재밌었는데 이젠 관심사가 아예 다르니까 대화가 안 이어지는것같아.
벌써 8년된 친구들인데 어떻게하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또 내가 할 말이 없다보니 아예 카톡 확인을 2 달 동안
하지않기도해서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한데 너무 뻔뻔하게 아이돌에 관심없다고하면 걔네들이 나를 이미 싫어하지않을까?
한번 친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에대해 탐구해보는게 어때? 노래도 듣고 예능프로그램같은것도 보고
사람은 누구나 내 옆에 사람이 몰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내가 이리저리 움직일 생각은 잘 안해
스레주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려면 그 사람에게 맞춰가는것도 필요한 법이야 모든사람들이 나한테 맞춰줄수는 없는 법이거든 스레주가 아이돌이라는 하나의 조각을 친구들의 퍼즐뭉치에 한번 끼워보는건 어떨까?
공부라고 생각해봐
물론 쓸데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것들도 그쪽 분야에선 다 지식이 되는거야
그리고 조금 더 넓은 세계를 볼 수있을거야 평소엔 들리지 않던것들도 들리고 무심코 지나갔던 것들도 다시보게될거야
운전면허를 따면 조수석에 앉기 두려워지는것처럼
조언 고마워! 항상 누군가 다가와주기만을 바랬던 소심한 성격이 또 나한테 찾아왔던것 같아. 사람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내 친구들도 다른건 당연한 일일텐데 혼자서 이해받기 원했던 것같아서 살짝 부끄러워지네ㅎㅅㅎ;; 다시 한 번 내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 오늘 하루 잘보내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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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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