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9)2.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3.🐋🐬🐋🐬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3)4.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1)5.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6.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7.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8.왜 젓가락이 두개지? (8)9.내일 최저기온 5도 (1)10.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1.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2.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13.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4.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5.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16.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17.ㅈ같다. (2)18.💢💥💢💥💢💥💢💥💢어그로 퇴치스레 15💥💢💥💢💥💢💥💢💥 (837)19.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7)20.쓸데없는 잡담 (2)
ㅠㅠ 선생님들 고생하시나봐
왜 다들 살도 빠지시고 수척해지신걸까.
반가운 선생님들 보고 너무 좋았는데,
오늘이 모의고사라서 흥분을 표현하지못한게 한이다ㅠㅠㅠ
진짜 선생님들 힘내시구 사랑하고 존경해요ㅠㅠㅠㅠ
맞아맞아ㅠㅠㅠ 나이가 드셔서 그런건가?
작년엔 정말 안색 좋아보이셨는데ㅠㅠ
아 선생님들 한번 보니까 막 더 얘기하고 싶고 그랬는데ㅠㅜㅜㅜㅠ
수업때문에 바삐 온게 한이다..ㅠㅜ
고딩때 소녀감성으로 수학쌤 정말 좋아했는데
오늘 보니까 수척해지신거 있지..,
팩이라도 쥐어드릴걸.....
하 맴찢이다......
그리구 원서접수해주신 선생님께 너무나 고맙더라.
진심으로 걱정하시더라ㅠㅠ
내 담임선생님인적 없는데도 입시 상담원하면 언제든지 오라고 하시는데 감동폭발...ㅠㅠㅜㅜㅜㅡ
오늘 모평인것도 있어서 다들 바쁘시길래. 조금만 이야기 하다 갔어. 예전엔 국어 선생님이 담임이면 교탁 밑에서 인사하면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적도 있었는데 ㅋㅋㅋㅋ 워낙 유쾌하셔서
엉엉 완전 막 따스한 친언니? 같은 느낌이라서
진짜 마음이 따스했다...
선생님이랑 고등학교때 그래도 쪼금 친했는뎅ㅎ
ㅠㅠㅜ 선생님이랑 같이 밥먹고 싶다 헝헝
앜ㅋㅋㅋ유쾌하신 선생님 짱 좋지ㅠㅠ
진짜 친근한 선생님 너무 조아...♡♡♡
내가 지금 선생님들 반가운 마음이 큰 이유중에 하나가 교수님들한테 질려서 그런것같기도 하다..ㅋㅋ
막 우리들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게 교수님들이랑은 확실히 달라서ㅠㅠ 그리워...ㅜㅠㅡㅜㅠ
뭐야뭐야ㅠㅡㅜㅠㅠ 나만 그런줄ㅠㅠ
애들 막 예뻐보이고 싱그럽고 그러지않아?
진짜ㅠㅠ 고등학교시절이 힘들긴했어도 제일 좋았던 시기라...
난 우리학교 교복입은 친구들 보면 막 가서 부둥부둥해주고 싶다? 간식도 사주고, 격려해주고 그러고 싶다...
인정ㅋㅋㅋㅋ 그리구 강의하실때 원서그대로 수업하시니까 죽을맛...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진짜 눈물나게 그립더라.
못먹을까봐 떠먹여주던 우리 선생님들....ㅠㅠ
수능끝나고 여유있으실때 편지해야겠어!!
좀 다른얘긴데 재미로 수능을 왜보는거야? 교수님 얘기 하는거보면 대학생같은데 반수생각있어서 그런거야 아님 다른 이유가 있어?
시간내서 피곤하게 시험치러가야되고 접수랑 응시료도 한두푼이 아니잖아..! 근데 왜 재미로 보는지 궁금해서
그래서 가끔은 모교에 투명인간인 상태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곤해. 가끔은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며 보이지도 마주하지도 않아도 되는 귀신이 부럽지.
이제 답해주네!
음 과외알바하는 중인데 내 제자(?) 가르치면서 실전력이 더 높아진 걸 느꼈거든.
내 실력 테스트도 해보고, 무엇보다 짜릿함을 느끼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내가 수험생이어서 좀 예민할수도 있는데 아 그니까 어...재미로 수능 보러간다는게 왜이렇게 좀 꽁기하냐...난 이거 못 보면 바로 재순데...아니 그니까 뭐라하려는거도 아니고 스레주 말 뜻도 알겠는데 내가 예민해서 그런지 좀 되게 그렇게 들려ㅜㅜ미안
분위기 갑자기 싸해졌네...
재미로 본다는 말이 좀 불편했구나..
내 실력 테스트 하는 걸 좋아해서 재미로 본다고 말을 한거야ㅜ 지금 생각해보니까 다른 사람들에겐 중대사인데 내가 너무 가볍게 썼구나.
말이 불편했으면 미안해!
어...음... 나도 학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괜찮게 나오면 바꿀 생각은 있어! 그러니까, 나도 반수생인건가 ㅎㅎ
레스 작성
109레스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215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레스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12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03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
1262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1레스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94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8레스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30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6레스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0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8레스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3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8레스왜 젓가락이 두개지?
8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레스내일 최저기온 5도
4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레스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27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4레스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60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7레스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56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9레스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67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1레스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28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5레스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66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342레스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647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2레스ㅈ같다.
32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6
837레스💢💥💢💥💢💥💢💥💢어그로 퇴치스레 15💥💢💥💢💥💢💥💢💥
2989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6
17레스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33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6
2레스쓸데없는 잡담
35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