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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0:23:27 ID : a1fSNs1eNy7
진짜 심심해 죽을거 같으 나랑 수다 떨 사람 ㅜㅜ
2018/09/12 00:30:18 ID : TWqmNAqlCjh
무슨얘기할까
2018/09/12 00:32:03 ID : a1fSNs1eNy7
이런저런 얘기 ?
2018/09/12 00:33:48 ID : TWqmNAqlCjh
아무거나 주제를 정하고 잡담하면되겠다
2018/09/12 00:34:17 ID : a1fSNs1eNy7
첫사랑 얘기
2018/09/12 00:37:25 ID : TWqmNAqlCjh
첫사랑이 언제였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 초등학교2학년때 반에서 같이 바둑알이랑 납작구슬로 트랜스포머알까기 하던애가 첫사랑이였던것같은데 좋아하는감정만 갖고 있다가 걔가 전학가버려서 이름이고 뭐고 기억이 안나서 환상같은친구였어
2018/09/12 00:42:02 ID : leGlimK1vjv
나 오늘 내가 아싸인걸 절실히 느꼈다...너무 힘들었어
2018/09/12 00:42:08 ID : a1fSNs1eNy7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등학교 6학년 때였던거 같은데 같은반에 좀 잘생긴애가 있었는데 잘생겨서 좋아한건 아니였어 근데 어쩌다가 걔랑 나랑 되게 친해졌단 말야 그래서 막 연락도 하고 막 걔가 되게 오빠같이 챙겨줬거든 그럼 자상함이 좋아서 연락하고 그러다가 갑분썸이라서 썸타는 줄 알았는데 그 개씨발룸이 나랑 존나 친한친구랑 사귀더라 그래서 그냥 응웡해주고 포기햇다
2018/09/12 00:42:23 ID : a1fSNs1eNy7
왜왜
2018/09/12 00:45:12 ID : leGlimK1vjv
친구가 여자애랑 통화하는데 나랑 놀고있다니까 여자애가 막 웃었어 걔랑 노냐고...
2018/09/12 00:47:45 ID : leGlimK1vjv
물론 걔는 내가 듣고 있단걸 몰랐겠지만 좀 충격이더라
2018/09/12 00:48:06 ID : FeGspbwtwJR
안뇽
2018/09/12 00:50:01 ID : a1fSNs1eNy7
아싸면 어때 나도 핵아싼데 내 인생이 너무 재밌어
2018/09/12 00:50:13 ID : a1fSNs1eNy7
안뇽 왜 이제왓어
2018/09/12 00:51:38 ID : FeGspbwtwJR
나 오늘부터 춘추복입기로했어!! 근데 셔츠가 학교에있어서....일찍가서 친구한테 빌리기로했어ㅠㅜ... 일찍일어나기싫어...
2018/09/12 00:53:01 ID : a1fSNs1eNy7
나도 춘추복 입고싶은데 치마 세탁소에 맡겨서 아직 못입는당
2018/09/12 00:53:19 ID : Cqjg1DBs07a
맞아 난 집에만 있는 히키라서 친구랑 연락도 안되는데 뭘 놀 친구라도 있는게 좋은거야!
2018/09/12 00:54:13 ID : WnSMoZclfPj
((!!)) 아직 안 자니까 나도 껴주라
2018/09/12 00:54:43 ID : a1fSNs1eNy7
웅 어서와 ㅋㅋㅋㅋㅋ
2018/09/12 00:58:58 ID : FeGspbwtwJR
춘추복 치마를 너무 줄여서 저번 봄에 그게 옆이 다 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 이제 어젠가... 세탁소가서 수선해왔어...요즘세탁소 진짜 비싸드라 좀 터진거 하는데도 3000원이나 받네...ㅜㅠ..
2018/09/12 01:01:45 ID : a1fSNs1eNy7
내가 가는데는 터지면 돈안받고 해주셨었는데 !
2018/09/12 01:02:22 ID : FeGspbwtwJR
요즘 세상이^^..참^^..각박해....ㅠㅠㅠ...
2018/09/12 01:02:59 ID : a1fSNs1eNy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9/12 01:42:55 ID : rvA3Qlh89vz
뭐야, 나의 첫사랑은 엄마 아빠였는데.
2018/09/12 17:14:40 ID : a1fSNs1eNy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생각멋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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