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숙제언제부터 할까 (1)
2.똥싸면서 남친이랑 페메하면 너무 현타와 (7)
3.말똥말똥하다 (6)
4.우리집 강아지 똥 ㅠㅠㅠㅠㅠㅠㅠㅠ (4)
5.스터디카펜데 똥마렵다 (5)
6.야외화장실에서 똥싸는 중인데 심심해 (6)
7.나는 급똥 처리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28)
8.얘들아 지금 집에 똥파리가 들어왔는데 (13)
9.똥이 안 나와 (11)
10.내머리에서 똥내나ㅜㅜㅜㅜ (4)
11.ㅇㄴ 똥꼬가.. (6)
12.별똥별 (4)
13.하 씨바 시험 4일남음 (4)
14.거슬리는 소리 내는사람 왜이래 많아!!!!!!!!!!씨바알 짜증나 (10)
15.과제씨바 (3)
16.시벌 ㅈㄴ무섭다; (10)
17.돈을 똥 싸 듯 쉽게 썼다 씨발 (8)
18.신발 진짜 편한거 추천좀 해주세용 (4)
19.한정판 신발 (2)
20.신발 좀봐줘 (16)
나는 초 5때 까지는 3주에 똥한번싸고 하루에 방구 160번 넘게 뀌는 변비녀엿다
시험기간이라 학습지 나눠주고 푸는 시간이었는데 배 존나 아프고 똥꼬 아려오는 느낌적인 느낌. 설사가 찾아왔다
워낙 쫀심세고 악바리였던 나는 젖먹던 힘까지 쥐어 짜서 존버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끝난 쉬는 시간에 선생님한테 생리가 자꾸 새는 거 같고 배가 아프다고 야부리를 털었다. 생리통 원래 없으면서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자 참다가 진짜가 찾아 왔을때 배아프다고 쌤한테 말해서 보건실 간다고 했다. 친구들은 생린줄 알았고 나는 뒤~~~~에 교사 화장실가서 신나게 똥꼬로 오줌을 쌌다. 그리고 보건실로가서 배 찜질을 했다. 개꿀
6학년때는 친구가 많았지만 중1때는 따 였다. 그래서 그때는 친구도 없어서 혼자 사람없는 1층 화장실을 썼다. 1층엔 교실이 없으니까 애들도 별로 없었고. 있으면 사람없는 다른곳 찾아서 가고. 은근히 스릴있다. 이럴때는 친구 없어서 좋았다. 1시간 악으로 버티고 쉬는시간에 호다닥 튀어가서 처리했다.
이렇게 잘참고 위기를 잘 넘기는게 내가 너무 대단하다. 악바리 근성과 두뇌회전 익명이니까 자랑할라고 글 싸질렀다.
중2때 급식먹고 애매하게 시간 남을때 꼭 설사가 나왔다. 그런적 세네번 정도 있었는데 거의 그 시간 이였다.
나는 계속 친구한테 필통 잃어버린거 찾으러 갔다 온다며 친구를 위로 보내고 사람없는 1층화장실에서 내 죄악을 해방했다.좀씩 최대한 빠르게ㅔ 싸고 물내리고 빠르게 싸고 물내리고를 반복했다. 보이지않는 흔적이 남게 되니까.
어디 갔다고 온다고 하고 혼자 똥 처리하고 그러다 중2 2학기 9월초쯤에 끈질긴 설사랑 싸워야 됐다.
분명 점심시간에 스리슬쩍 빠져나와서 혼자 똥 처리를 했다. 묽었는데 힘줘도 안나오다 한번에 뽝나오는 그런 설사였다. 배는 존나게 아프고 똥꼬 아리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자 또 다시 찾아왔다. 그때 짝궁이 내 드립을 되게 좋아해서 신나게 치다가 짝궁이랑 친해져서 걔도 나한테 자꾸 말걸고 그랬는데 웃을 수가 없었다. 나는 똥씹은표정(사실 똥 품은 표정)으로 걔를 쳐다볼수 밖에 없었다. 심각한 상황이엿다. 나는 인생최대의 포커페이스를 유지했지만 전처럼 여유롭게 드립을 치고 깔깔 거릴 수 없었다 최대치였다. 존버했지만 결국
두려운 미래 시간의 흐름 이런게 머리 속에서 계속 떠올랐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그러다 머리가 새하얘졌다. 무조건 싸야된다
나는 선생님께 다시 이빨을 깠다. 생리 그놈의 생리. 존나 짜증나는데 이럴때는 너무 좋다. 생리 샌거 같고 배아프다해서 화장실 갔다 보건실 갔다오겠다고 했다. 여자쌤이라 말이 잘통함ㅋㅋㅋㅋㅋ 화장실로 날라갔는데 힘줘도 직장에서 머물다가 갑자기 퐉퐉 폭포터지듣 나왔다. 고통의 연속이였다. 내인생 최대의 위기. 변비 나은게 이런점은 싫다.
그 뒤로 해마다 위기는 있었다. 6학년때를 시작으로 나는 해마다 엄청나게 위험한 똥과의 사투를 벌인다.
중2때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빨리 안나와서 존나 초조했던거. 5분 컷이였는데. 그때 심장박동이 아직도 기억난다.
히키코모리 폐인이라 밖에서 똥지릴 확률은 매우 낮고 학교가 문제다. 그 많은 수난들을 아무도 모르게 해결한 나자신이 너무너무 대단한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고마웡 나 혼자 개소리 늘어놓은거라 레스 달릴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레스주들에게도 내 행운(?)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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